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장내과쪽으로 유명한 의사 추천해주세요(82분들께 도움 청해요)

오호라81 조회수 : 17,206
작성일 : 2013-04-26 09:25:48

수신증 진단을 받았는데

 

신장내과 쪽으로 유명한 병원있나요?

 

서울성모/삼성의료원/아산병원/서울대 병원등

 

찾아봐도 신장쪽으로 내노라하는 권위자나 그런분은 안계신거 같아서

 

제가 몰라서 못찾는거 같아 혹시 추천해주실 병원이나 의사 있으시면

 

부탁드릴게요~ 동네 의원에서 씨티 찍고 수신증 진단 받고 의사는 분당 서울대 병원 선생님

 

추천해주고 예약잡아줫는데 5월 14일까지 기다리라하는데  그전에 너무나 아플까바 걱정되네여

 

실제로 씨티찍기 전날에도 숨도 쉴수 없을정도의 통증으로 뒹굴다가 겨우 병원간거였거든요

 

그때 의사가 아마 오늘밤에 응급실 가셔야 할거 같다고  진통제 처방해줬는데

 

그약먹고 괜찮아 졌습니다. 그게 3일전.,..  하지만 왠지 이것이 더 큰 아픔을 위한 폭풍전야 같은 생각이 들어

 

무섭네요. 82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IP : 175.255.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6 10:03 AM (39.115.xxx.91)

    신장내과 꽤 오래다니고 있어요.
    세브란스에 있었던 한대석 선생님 유명해요.
    지금은 개인병원으로 가셨지만.
    저 처음에 그 분께 진료 받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다른분께 받고 있어요 (전 지금 샘 좋아요.)
    암튼.. 이 한대석쌤이 꽤 유명한듯하더라고요.

  • 2. ...
    '13.4.26 10:04 AM (39.115.xxx.91)

    그러니까 개인병원을 오픈하신거죠.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 3. 존심
    '13.4.26 10:07 AM (175.210.xxx.133)

    삼성서울병원 오하영교수...

  • 4. 신촌세브란스
    '13.4.26 10:09 AM (14.138.xxx.149)

    다른병원에서 위치가 안좋아서 수술 어렵겠다고 망설였는데
    신촌세브란스에서 신장결석 깨끗하게 잘 수술해주셨어요
    과장님이 수술해주셨는데 전반적으로 다른 선생님들도 신뢰가 가더라구요

  • 5. 예전
    '13.4.26 11:46 AM (211.51.xxx.98)

    예전에 서울성모의 방병기 선생님이 유명하셨는데 지금은
    은퇴하셨구요.

    지금은 큰 대학병원이면 다 비슷한 수준이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방병기 선생님께 받다가 그 후 서울 성모의
    최범순 선생님께 진료받고 있는데, 약간 젊으신 편으로
    엄청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만족하는 편입니다.
    이 분 말고 다른 분들도 여럿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수신증은 처음 들어본 병인데, 어떤 병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182 살찌면서 코고는 남편에게...돌직구 날릴까요? 6 잠좀자자 2013/04/30 1,031
246181 목돈을 거치식 저측보험 10년 최저보증 이율 3.57% 괜찮은걸.. 1 고민 2013/04/30 1,141
246180 복지국가의 노인들은 이런 걱정 없이 산다 1 ... 2013/04/30 912
246179 '4대강' 끝나자, '4대강사업 시즌 2' 3 ... 2013/04/30 816
246178 형제 자매란 나에게 어떤 존재 2 우울 2013/04/30 1,760
246177 보육교사 1명이 아이 20명 돌보고 하루 12시간 근무까지?? 16 참맛 2013/04/30 3,102
246176 코막힘 아이 도움주세요~ 11 에고 2013/04/30 2,882
246175 국립묘지서 눈감지 못하는 '최고령 항일투사' 9 ... 2013/04/30 1,388
246174 세탁기 구입하는데 조언을 구해봅니다~~ 12 음....?.. 2013/04/30 1,894
246173 남편분들 속옷 6 wing 2013/04/30 1,868
246172 힐링캠프에서 김해숙씨가연주한곡이름아시는분 1 바보보봅 2013/04/30 1,698
246171 밑에 안철수의원 비난하는 일베충에게 낚이지 마세요. 12 일베아베 2013/04/30 818
246170 아주머니들이 제일 이쁘게 보일때... 1 개인적생각 2013/04/30 2,559
246169 피부가 퍼석거려요 복구가 안되요 16 피부 2013/04/30 3,985
246168 오늘 아침에 공장 230개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온마을이 암환자.. 4 ........ 2013/04/30 2,209
246167 직장의신 ost 듣고있어요..ㅋㅋ 3 멀리서안부 2013/04/30 1,033
246166 전 돈에 관련된건 철저했으면 좋겠어요 7 ... 2013/04/30 1,704
246165 안철수 알바들 여론조작 발악을 하네요 2 2013/04/30 697
246164 살면서 갔던 가장 좋았던 나라. 여행지는 어디였나요?? 179 유랑 2013/04/30 15,795
246163 돈 못 갚자 "성폭행 당했다" 거짓고소 늘어 1 ... 2013/04/30 829
246162 지향이사건 보고 후유증이 넘 크네요 5 답답 2013/04/30 4,283
246161 목덜미 뒷 부분에 갑자기 여드름이 올라와요 3 미치겠네 2013/04/30 5,140
246160 맞벌이 하는 게 남편 탓은 아닌데 3 용서 2013/04/30 1,698
246159 이번 개성공단 건은 그야말로 철부지의 대사고로 기록되겠네요 2 참맛 2013/04/30 1,897
246158 [나인] 마지막 향이 ***에게 갔네요 ㅠ 36 ㅇㅇ 2013/04/30 4,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