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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할때 손가락질 일명 삿대질하는사람이요

ㅠㅠ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13-04-26 09:01:54
정말 상스러워보이고 무식해요
그런 사람 오늘 만나는데 제가 한마디 하려는데
어떤 충고내지 조언이 필요할까요?
향기로운 이 아침 소심한 아짐에게
우문 현답 부탁드려요
안만날수없는 사이인데 스트레스랑 상처 만땅이에요
그분에 대해 부연 설명하자면 남편은 대령이고
성격이 아주 강하고 잘난맛에 사는 그런 40대후반 여성입니다
남편직업을 말한것에 특정직업비하내지는 선입견을 주려고 적는게 아니라 혹 남편직업상 그럴수도 있다고하는 조언을 주신분이
있어 이해를 해야하나싶어 적었습니다
매달 두세번은 만나야하는 불가근 불가원의 관계입니다
부디 지혜로운 조언주세요

IP : 61.74.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6 9:04 AM (72.213.xxx.130)

    조용하고 단호하게 얘길 하셔야죠. 그래도 태도에 변확 없으면 님도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 2. ...
    '13.4.26 9:08 AM (218.236.xxx.183)

    두 분만 만나는거 아님 옆에 앉지 마시고 눈 마주치지 말고
    아예 말을 안섞으심 어떨까요..

    평생 그러고 산 사람이 충고 한다고 말 듣고 반성 하기도 힘들고

    관계가 어쩔수 없다니 괜히 말 꺼냈다 원글님만 힘들어지실거 같거든요...

  • 3. ㅠㅠ
    '13.4.26 9:09 AM (61.74.xxx.99)

    젤 처음에 그사람이 민망해할까봐 웃으면서 어 이러면 안된다고 하긴했어요
    그리고 제가 똑같이 하기엔 정말 힘듭니다
    전 이나이껏 사람과의 대화중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알고
    그렇게 해본적이 한번도없어요ㅠㅠ

  • 4. ...
    '13.4.26 9:12 AM (121.160.xxx.196)

    일상적인 제스쳐이면 그냥 둬야하는거 아닌지요.
    말 다툼 있을때 손가락질하면 삿대질하지 말라고 할 수 있지만
    그냥 대화중에 그런거면 그런갑다 할일인것 같네요.

  • 5. adf
    '13.4.26 9:30 AM (218.50.xxx.181)

    대화할 때 제일 싼티나는 사람이 삿대질하는 사람이죠.
    상대하지 마셈.

  • 6. 111
    '13.4.26 9:50 AM (116.18.xxx.141)

    삿대질할때 손가락 모양을 보면...
    상대방을 향하는 손가락보다 자신을 향하는 손가락이
    더 많다는걸 알아야 할텐데요.
    이런걸 알리가 없는 사람이니 삿대질 하겠지요.
    기분 안좋으니 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냥 무시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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