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좌의 게임 추천해주신 분~

미드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13-04-26 08:04:29

미드 추천해 달라는 글에 왕좌의 게임을 많이 추천하시기에

퇴근길 지하철에서 어제 1편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잔인해서...이거 괜찮을까 하며 보고 있는데..

잔인한것도 잔인한거지만 이 드라마 적나라하게 야해요.

어제 보다 완전 당황했어요. 결국 못봤습니다.

내용은 재밌을꺼 같은데...지하철에서 보기는 부적합하죠??

아니면 1편만 그런건가요?

IP : 210.204.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26 8:06 AM (115.139.xxx.116)

    뒤에도 야하긴 합니다만.. 시즌1 초반이 좀 더 심해요.
    사극 시작하면 여주인공 목욕씬부터 시작하는거랑 비슷하죠

  • 2. ...
    '13.4.26 8:07 AM (182.210.xxx.51)

    잔인하고 야한게 다가 아니에요 ㅋㅋ
    꼭 보셔요.
    왠만한 영화보다 나아요.
    그리고 야한건 뒤로 갈수록 좀 덜해요.

  • 3. ...
    '13.4.26 8:11 AM (210.204.xxx.29)

    우리나라 사극은 목욕통이 가려주기라도 하죠..
    이 드라마는 앞뒤할꺼 없이 다 보여주니 민망해서요.
    집에서 보는거면 상관없는데...오픈된 곳에서 보는거라
    제가 드라마를 보는 시간이 주로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이용하면서거든요.
    내용은 재밌을꺼 같은데.....망설여지네요.

  • 4. ...
    '13.4.26 8:48 AM (61.105.xxx.31)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건전하게 보실려면 모던 패밀리 추천해 드려요

  • 5. 토코토코
    '13.4.26 9:16 AM (119.69.xxx.22)

    야한건 정말 일부분이고 이건 정치드라마인데 ㅜㅜ 넘 재밌어요. ㅎㅎ
    대중교통에서 보실거면 좀 그렇긴하네요..

  • 6. 소설을 보세요
    '13.4.26 11:20 AM (118.209.xxx.211)

    소설 보시면
    얼마나 야할지 얼마나 잔인할지
    그렇지만 얼마나 재밌을지 아실 겁니다.

    왜 그렇게 미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난리일까요?
    이유가 다 있삼시롱

  • 7. 포기하지말자
    '13.4.26 2:05 PM (121.139.xxx.108)

    지하철에서 보다가 놀래서 껏어요 ;; 집에서 보심이 ㅎㅎ 근데 재밌어요 ㅎ 그리고 원작소설이 더 재밌다는요 ㅎ 드라마에서는 중간중간 스토리 다 찔라내서 이해 안되게 해놓은 게 많네요^^

  • 8. 다재밌다는데
    '13.4.26 3:15 PM (218.55.xxx.206) - 삭제된댓글

    전 보다가 그만 뒀어여
    이런게 재미있을 시기가 지난건지
    뭐때문에 인기있고 추천하시는자 알 거같아요
    근데 야하고 잔인한 부분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가볍게 즐길 수가 없고
    보는 데 에너지가 들어요. 스파르타쿠스도 그렇고.
    위기의주부들만한 미드가 없네요 저한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281 밀어내기 개선 외면 남양유업 ‘갑의 횡포’ 변화 없다 세우실 2013/06/03 701
258280 대학원 공부 2013/06/03 464
258279 친정엄마의 우울증...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ㅜㅠ 2013/06/03 4,208
258278 겨드랑이 살 말이죠 2 살집 2013/06/03 1,985
258277 (수정) 조세피난처 4차 명단공개- 생중계 끝났고 곧 영상 올린.. 6 유채꽃 2013/06/03 895
258276 코스트코 치즈!! 포장지가 없네요ㅜ ㅜ 보관을 어찌하죠? 2 양도많고 2013/06/03 925
258275 필리핀 해외여행 추천밎 비용문의요~ 2 필리핀 2013/06/03 1,086
258274 영어만가능한데 상하이나 대만 어디가 나을까요? 8 오직 2013/06/03 2,387
258273 너무 심하지 않은 이상 내가 조금 손해보는게 편하지 않나요 ㅠㅜ.. 32 sunny 2013/06/03 4,313
258272 아파트에서의 마늘 빻기는.. 22 .. 2013/06/03 4,944
258271 오늘 모임돈을 가족, 시댁가족간에 시부모에게 드는 돈이라고 생각.. 4 .... 2013/06/03 1,262
258270 싫은사람 만남에서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3 월요병 2013/06/03 1,999
258269 어디다 돈쓸때 만족감이...제일 크나요 23 돈돈돈 2013/06/03 3,483
258268 중학생 애 공부관련.. 5 딸둘맘 2013/06/03 1,157
258267 환전하려면 어디가 좋나요? 환율 2013/06/03 378
258266 서울분들 요즘 집에 계시면 한낮에 더우신가요? 10 궁금합니다 2013/06/03 1,387
258265 사이 좋았던 엄마 1 보고싶다 2013/06/03 863
258264 혹시, 다람쥐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4 000 2013/06/03 895
258263 배추김치를 담그었는데요 뭐가문제였는지좀 봐주세요 9 맛없어요.ㅠ.. 2013/06/03 966
258262 주변 친구들은 임신도 참 잘되는데... 6 음.. 2013/06/03 1,109
258261 대학생 딸 101 서운한 엄마.. 2013/06/03 9,814
258260 스마트 폰으로 82쿡을 볼때 화면 넘어가는 현상 15 ... 2013/06/03 1,222
258259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외국 판매 추진 1 세우실 2013/06/03 461
258258 문의-광주광역시 매월동,풍암동쪽 전세값 3 ... 2013/06/03 769
258257 마늘장아찌 얼만큼씩 담그세요? 1 2013/06/03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