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코슷코 사과 맛있나요?

촉촉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3-04-26 07:02:50
계절이 계절인지라 덥썩 구매하기가 걱정이 되어서요. 바삭바삭하고 맛난지 혹시 푸석하고 속도 곯아서 처치 곤란 될까봐 미리 여쭙니다.
IP : 119.64.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6 7:09 AM (223.62.xxx.25)

    맛있어요
    전 코스트코 과일이 싼지는 모르겠는데
    어떤것이든 맛이 없는건 없었어요
    사과도 맛있었어요 ^^

  • 2.
    '13.4.26 7:13 AM (115.139.xxx.116)

    요즘 구매한건 어느정도 푸석한건 감안해야죠.
    근데 아직은 보관 잘 한 사과는 푸석하긴 해도 속이 곯지는 않았을거에요

  • 3. 아나키
    '13.4.26 7:42 AM (116.123.xxx.17)

    코스트코가 과일은 싸지 않지만 맛은 괜찮아요.
    코스트코에서 사서 망해본적 없어요. 아직은...

  • 4. 쁘띠로즈
    '13.4.26 8:29 AM (121.55.xxx.29)

    몇일전,저도 걱정하면서 사과를 사왔었는데 기우였네요
    아삭하고 물기도 어느정도 머금고있고 맛있네요^^

  • 5. ---
    '13.4.26 8:37 AM (221.162.xxx.208)

    저의 아버지가 사과과수원을 하세요
    지금철의 사과 아삭한거 너무 좋아하시면 좀 그래요
    저장실에 있는 사과가 좀 버석해요
    손님들이 시장에서 사먹은건 아삭한데 이집껀 왜그러냐고 물으세요
    아버지말씀이 포르말린처리를 안했대요
    과일에도 그런 처리를 한대요
    그래야 해가 지나도 아삭한데요

  • 6. 사과조아
    '13.4.26 9:12 AM (211.209.xxx.8)

    윗님... 그런건가요...? ㅠㅠ 저희 식구들 사과를 너무 좋아해서 정말 많이 사먹는데 사실 지금 계절에는 거의 끝물이다 생각하고 맛은 일정 포기하고 사먹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사과가 너무 맛나보여서 (개별포장된것) 샀더니만 너무 맛있는거예요.. 제철사과처럼 아삭거리고 단물도 많고..
    저희 식구들 완전 많이 먹고있는데.. 한번 더 사놓을까 했는데... 껍질째 먹는 사과라고 하는데 껍질 벗겨 먹으면 될까요...? 좀 알려주세요 ㅜㅜ

  • 7. ///
    '13.4.26 9:36 AM (1.247.xxx.68)

    예전에는 이맘때 아삭한 사과 찾아보기 힘들었죠
    그런데 요즘은 아삭한 사과가 많더라구요
    이마트에서 사봤는데 아삭했어요

    그리고 사과들이 하나같이 단 맛이 강해졌어요
    그런데 단맛이 자연스런 단 맛이 아니고 인공적인 단 맛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이것도 뭔 짓을 해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새콤 달콤 해야 하는데 새콤한 맛은 없어지고 단맛만 강해진거죠

    아삭한 사과가 저장을 잘해서 그런게 아니고
    약품 처리 해서 그렇다니 충격이네요

  • 8. ---
    '13.4.26 12:26 PM (221.162.xxx.208)

    저희 냉장창고에 아직 저장사과있어요
    하지만 파는 것처럼 아삭하지 않고 좀 푸석거려요
    단맛은 저장할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기도 해요
    가을에 색이 안나고 작은 꼬마들은 설지나서 저희 식구들이 먹는데 저장실에 넣어놨다가 설지나 먹으면 진짜 맛이 들어있어요
    단맛은 어떻게 내는지는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264 거래처에 사업자 현금영수증 발행해달라니까 10% 부가세내라네요... 2 사업초보 2013/05/02 3,261
247263 진상을 근거리에서 목격하긴 처음... 34 오이 2013/05/02 14,837
247262 누구입에서 나온말일까요? 6 어이없음 2013/05/02 1,525
247261 윤선생 문의드려요 1 초등맘 2013/05/02 730
247260 라온현미유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4 ㅇㅇ 2013/05/02 1,853
247259 안하던 아이가 공부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1 공부를 하던.. 2013/05/02 766
247258 전세계약 연장관련 집주인이 말을 바꾸네요. 어떻게 하죠? 6 세입자 2013/05/02 1,804
247257 한쪽귀로 흘려버리는 내공하나씩만 알려주세요. 3 후,,, 2013/05/02 1,573
247256 고양이 키우시는 집사님들~ 3 궁금 2013/05/02 904
247255 오자룡에서 백로가 왜 김마리한테 성질 냈어요? 1 궁금 2013/05/02 2,347
247254 (방사능)서대문구, 방사능급식차단 앞장서기로(토론회후기) 3 녹색 2013/05/02 692
247253 80세 어머니께서 하혈을 하세요.왜 그러실까요? 10 걱정 2013/05/02 9,019
247252 제 실비보험인데 궁금한점이...잘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셔요~ 7 이쁜호랭이 2013/05/02 1,165
247251 목이 많이 아파하는데 생강도 도움이 될까요? 6 편도선 2013/05/02 874
247250 눅스 쉬머 오일 문의 sooyan.. 2013/05/02 996
247249 이 수입보세쇼핑몰의 이름! 3 2013/05/02 1,004
247248 여행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7 창업 2013/05/02 1,731
247247 이 식물이 무슨 식물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알고시퍼! 2013/05/02 1,165
247246 태권도랑 합기도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초3여) 7 알고 싶어요.. 2013/05/02 1,474
247245 통일비용은 최소 2000조이죠. 6 ,, 2013/05/02 740
247244 초등학교에서 딸이 집단 괴롭힘 당하는 아이를 목격했다는데.. 29 어이상실 2013/05/02 3,674
247243 '장례비 없어'…투신자살 남편 뒤따라 부인마저 1 참맛 2013/05/02 2,993
247242 첫중간고사 좀 여쭤볼게요 10 ^^ 2013/05/02 1,438
247241 대화의 기술을 잃어버리고 있어요 1 음... 2013/05/02 1,005
247240 박시후 시민단체 고발,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 4 대응 2013/05/02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