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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에서

ㅣㅣ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3-04-26 01:50:25
무슨 행사를 한다고 동물옷을 입혀 보내래요
그것도 동물 딱 지명해서요
구하기도 힘들고 사는거 빌리는거 비싸고
그냥 그날 하루 안보낼까하는데
이런분들도 계실까요?
제가 집에 있음 안보내고 마는데
시어머니가 봐주셔서...안보낸다고 하면 반대할거같아요 에효...
IP : 218.50.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3.4.26 2:01 AM (218.50.xxx.30)

    원숭이 옷 팔거나 대여하는 데 있음 좀 알려주세요. ㅠ.ㅠ 키는 96센치고요.

  • 2. 요리는 어려워
    '13.4.26 2:06 AM (125.180.xxx.206)

    옥션에 원숭이옷 치니까 나오네요..
    17천원안되네요..

  • 3.
    '13.4.26 2:18 AM (175.118.xxx.55)

    하루 입자고 사기도 아깝네요ᆞ 안살 수도 없고ᆞ ᆞ참 쓸때없는 일하네요ᆞ그 유치원ᆞ

  • 4. 만들어주세요
    '13.4.26 2:28 AM (180.229.xxx.117)

    문방구에서 부직포를 사다가 모자(가면?)이랑 꼬리를 만들어주세요

  • 5. 에고
    '13.4.26 2:41 AM (121.142.xxx.199)

    돈 생각만 하지 말고
    아이 생각도 좀 하세요.

    아이가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할까요?
    그러라고 행사하는건데.

  • 6. 름름이
    '13.4.26 3:05 AM (99.224.xxx.135)

    만들어주세요!! 어릴 적 유치원 소풍을 동네에서 혼자만 못갔어요. ㅎㅎ 기억에 오래갔고. 가을 소풍은 혼자만 엄마가 안와서 당시 키큰 친구랑 둘이 발묶고 뛰기해서 기억에 오래가고 ㅎ 학예회 때 혼자 흰스타킹 못구해가서 (아마 집이 가난했던거 같아요) 그것도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ㅋ 그래도 국민학교가서 오만가지 준비물( 바둑돌, 진달래, 개나리, 올챙이, 콩주머니 등) 준비물 하나도 안 빼고 엄마가 다 챙겨주셨어요. 첫째라 엄마가 그 때 깜짝 놀라셨다고 무누히 말씀하셨죠. 바쁜중에 준비물 챙기느라 정신없었다고.

  • 7.
    '13.4.26 3:22 AM (218.52.xxx.149)

    윗분이 알려주셨 듯,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네요.
    이왕이면 만들지마시고 완제품사서 입혀보내세요.

  • 8. ...
    '13.4.26 7:22 AM (1.241.xxx.27)

    한번 입힐거 이만원돈 주고 사기 아깝지만 그냥 재료비 2만원이라 생각하고 그냥 사세요.
    참 유치원도 그렇네요. 저라면 단체로 빌리겠어요. 차라리 초기비용 더 걷는게 낫지...

  • 9. ....
    '13.4.26 9:19 AM (121.180.xxx.75)

    요즘 동물 잠옷이라고
    옥션가보세요

    아이용도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초등학생용 동물잠옷 아이들이 강아지랑 그런거 막 주문했거든요


    그리고 정없으시면...
    보육사같은곳이 있어요

    이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들 재롱잔치때 옷대여해주는곳인데 전화해보시구요

    보육사로 검색해보세요
    전국에 다 있을거에요

  • 10. 저같아도..
    '13.4.26 3:12 PM (14.35.xxx.35)

    님 마음일거에요.
    하루 입자고 사야되나???? 보내지 말까??? 하는 마음...
    정말 그런 유치원 싫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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