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릇은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이십년은 된 보온병에 정말 마루에 안방에 그릇이랑 기타등등 주택가에서는 어떻게 버려야할까요? 유리병도 너무많아요 술병에 소스병 에 플라스틱그릇까지 미치겠네요
사기그릇에 유리그릇 재활용으로버려야할까요?
1. ....
'13.4.25 11:18 PM (220.86.xxx.221)저 혹시 돌 날라올까봐... 제가 싱크대 공사하느라 구질스런 살림 정리했거든요.전 재활용 박스에 구분따라 넣긴 햇는데 사기그릇은 영... 그냥 유리 구분 박스에 넣었어요.
2. 종량제
'13.4.25 11:19 PM (125.189.xxx.14)유리 그릇 빼고 사기 그릇은 모두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려야해요....
집 공사할때 자재쓰레기 나오면 담아 버리는 마대 쓰레기봉투 구입하셔서 버리셔야 할거에요
비닐쓰레기봉투는 감당 못해요3. ...
'13.4.25 11:21 PM (124.49.xxx.117)저 깨끗한 그릇은 아름다운 가게 가져다 주니 좋다고 하시던데요. 나머지는 초록색 매립용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라고 들었구요. 지역에 따라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4. 베티
'13.4.25 11:27 PM (119.67.xxx.187)20년된 보온병이면 혹시 빨간 체크무늬나 꽃무늬 화려한건아닌지요...오래된 그릇중 빈티지 코닝이나 밀크글라스등등 요즘 빈티지한 그릇이 매니아들사이에선 제법 비싼 가격으로 팔리기도 하니 좀 알아보고 버리세요^^
저도 저 어릴때보던 그릇.마호병(?) 이 빈티지사이트에서 보니 엄청 비싸게 팔리고 있던데...엄마한테 물어보니 버린지가 옛날이다 해서...완전 허망했는데....가까우면 제가 가보고 싶구만요^^
아까워서 일부러 로긴해서 써봐요.5. 윗님
'13.4.25 11:48 PM (175.212.xxx.175)평소 술을 안 담가먹거나 김치를 담을 다른 그릇이 있으시겠죠. 오죽 알아서 힘들게 버릴 물건 추렸을텐데 남의 살림 모르는 사람은 넘어갑시다.
6. 물병자리
'13.4.25 11:55 PM (221.139.xxx.155)십년전 코렐그릇 사은품으로받은 그릇 뚝배기 자잘한 프라스틱그릇 포장용기그릇너무 많아요 프라스틱안좋다고해서 사다놓으신 스텐반찬통들 씽크대안에 이렇게 많은게 들어갈수있다는데 놀라고 있습니다.
엄마주무실때 버려야겠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쓰레기버리는 날이 내일이라서 엄마가 쓰레기봉투 뒤지면 끝입니다ㅠㅠ 아니 왜 봉투뒤져서 빼놓으시는지 ㅠㅠ
보온병 일명 마호병 버릴려고 했는데 윗님글을보구 다시 조용히 구석에 쟁여두었습니다 ㅎㅎㅎ 근데 보온은 되려나 ^^;;;7. 마대
'13.4.25 11:58 PM (1.231.xxx.194)마대 자루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마트에서 파는것을 못본것 같은데8. 베티
'13.4.26 12:02 AM (119.67.xxx.187)빈티지 코렐 인터넷검색해보세요. 보온안되도 전시용으로 OK... 저 같은사람은 사 모으는중....
엄니께 고맙다하실지 몰라요.근데 주변에 저 이해하는 사람이 없어요^^ 검색 필수9. 종량제
'13.4.26 12:03 AM (125.189.xxx.14)마대자루 동네 작은 마트나 슈퍼 같은데서 구입했어요
10. 코렐
'13.4.26 12:07 AM (122.35.xxx.66)도 빈티지로 팔수있어요..
거두어 들이셔서 좋은 값에 파시길...11. 그건요
'13.4.26 12:27 AM (110.70.xxx.26) - 삭제된댓글철물점같은데서 폐기물쓰레기용 마대자루사서 넣어버렸어요
12. 분리수거용 마대
'13.4.26 1:03 AM (175.198.xxx.154)동네슈퍼에서 팔아요~
코렐도 지긋~이 구석에 넣어놓으시길~~ㅎㅎ13. 아름다운 가게 에
'13.4.26 8:12 AM (116.123.xxx.186)전화 하심 픽업해요 , 사시는곳 가까운 지점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2박스 이상이면 ,,,
기증 하세요 ,,,14. ㅇㅇ
'13.4.26 9:17 AM (1.253.xxx.46)저도 엄마가 그런 그릇 잔뜩 주셔서... 박스에 넣어서 엘리베이터앞에 뒀어요. 필요하신분 가져가시고 내일 몇시까지 남아있으면 버리겠다고요. 몇시간뒤에 가보니 흔적도 없어요. 고맙다고 쪽지도... 누군가에게 필요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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