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도
'13.4.25 11:15 PM
(211.246.xxx.63)
저 소액 결제 링크 올리왔었구요
아무리 그 엄마 이상하다고 하면 뭐해요
어려운 사람 돕지는 못할말정 닥치고 있어라 난리들인거
솔직히 글보고 맹신하는 사람들 진짜 맹 해보여요
2. //
'13.4.25 11:18 PM
(39.7.xxx.211)
돈이 궁하니까 애들 책이라도 팔아치우는 거 아닐까요?
3. 사실 전 여기서
'13.4.25 11:20 PM
(61.74.xxx.99)
몇차례 모금하던것도
글쎄요?
4. 근데...
'13.4.25 11:21 PM
(211.201.xxx.173)
그 아기엄마가 쓴 글 보면 다른 아이들은 없고 6개월짜리 하나 아니었나요?
그래서 봐줄 사람도 없고 해서 등에 업고 미싱이라도 돌려야겠다고 한 거 같은데요.
솔직히 많이 이상하긴 하네요. 저런 일 하던 사람이 갑자기 애 업고 미싱은 뭔지..
5. ..
'13.4.25 11:21 PM
(39.7.xxx.153)
이러니 장터에도 사기꾼들이 넘쳐나지요..ㅠㅠ
6. .,,,
'13.4.25 11:22 PM
(119.71.xxx.179)
돈 될만한거 파는거 같은데요../
7. ....
'13.4.25 11:26 PM
(39.7.xxx.175)
장터에 아이 물건 팔던 증거도 나와서 그거 뭐라 하니(6개월 아기엄마가 큰애 물건 판다고)
6개월 아기 물건 아닌거 맞다고, 그런데내가 그거 다 설명해야 하냐고, 그정도 말 안할 자유는 나도 있지않냐고..풉
그리고 원글 싹 다 지운거 보면 게임 오버 아닌가요?
보통 진짜 어려운 사람이 엄절 수 없이 도움 받았는데 사기꾼이다 의심 받고, 도와준 사람들 뭐라 하는 글 올라오면
우선 그 도와준 분들께 누끼쳐 죄송하다거나, 뭐가 됬든 미안하고 고마워 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따박따박 반박해가며, 자기 도와준 사람들에 대한 미안함, 그들에게 누를 끼친거에 대한 죄스러움 같은건 전혀 묻어나지 않았죠
8. ㅡㅡ;;
'13.4.25 11:27 PM
(219.248.xxx.75)
3개월전부터 순식간에 무너졌다고 하시 않았나요?
3/10일에 9만원짜리 책 사겠다고 여유있게 댓글달았네요.
말이되나요? 최대한 신중하게 엄한사람 잡지않으려고 의심글 계속 올라와도
댓글안달았는데...의심이 사실이 되네요.
나쁜사람입니다.
9. ㅡㅡ;;
'13.4.25 11:28 PM
(219.248.xxx.75)
저도 첨엔 돈이 없어서 돈될만한거 팔아치우나보다 하고 봤는데 아니에요.
3/10일 웅진 마술피리꼬마 책 구입하겠다고 댓글달았네요.
굉장히 여유로워보이는데요?
이분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0. 이 와중에도
'13.4.25 11:29 PM
(39.7.xxx.175)
믿어주는 사람이 있네요 헐
11. 윗님ㅅ
'13.4.25 11:31 PM
(39.7.xxx.175)
신고는 피해자들이 해야하는데 피해자들은 괜찮댔어요
진짜 어려운 사람이면 좋은거고
아니면 그 인생이 그냥 불쌍하다나 뭐라나...
피해자들이 괜찮다는데 뭐 ...
12. 음
'13.4.25 11:32 PM
(59.6.xxx.80)
3월10일이면 궁핍해서... 가지고계신 책도 다 팔아야할 시기인데
다른사람이 올린 중고 아기책 9만원~15만원짜리 산다고 버젓이 찜해놓으셨어요.
전화번호도 스미레=예찬맘=삶은 과 모두 동일하고요.
정말 세상 무섭네요.
저도 정말 손이 떨리네요!!
13. 그 글로 두 건 했으니 앞으로 또 올 듯..
'13.4.25 11:32 PM
(203.247.xxx.20)
그 글 올려서 두 분께 도움 받았다고 했으니 또 올 거예요.
담엔 제발 좀 속지 맙시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도 의심받아 도움 못 받는 상황 될 거라 안타깝네요.
그 글 첨에 볼 때부터 이상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순진하고 착해서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앞서 안 보이나 봐요.
14. ..
'13.4.25 11:32 PM
(39.7.xxx.153)
아무래도 82가 호구라고 소문난듯...
15. ᆞ
'13.4.25 11:32 PM
(220.76.xxx.27)
전 딱 보는순간 사기꾼인거 감 오던데ㅋ
도와드리고싶다는 댓글 뜨자마자 이멜 주소 알려주던ㅋ
근데 순진한건지 맹한건지..
속는사람 많더라구요 --;
16. * * *
'13.4.25 11:33 PM
(122.34.xxx.218)
왜 울고 싶어지죠?
... 어흐흑 .......
80만원대 유모차 여기저기에 내놓았는데
올리는 곳마다 구입처와 구입시기도 각각 다르고...
진짜 아기 엄마가 맞긴 맞는지...
"핸드폰 소액 결제 현금화" ?
그건 뭔가요?.... 혹시 그 무서운 보이스피싱....
이런 건 아니겠죠... 설마....
17. 음
'13.4.25 11:33 PM
(59.6.xxx.80)
심지어 오늘 10시54분에 중고나라에 올린 판매글에 보면
책 사진들 주루룩 찍어올렸는데
어제 사채업자들이 와서 다 쓸어갔을텐데, 공기청정기 같이 생긴 가전제품도 남아있어요.
18. ㅡㅡ;;
'13.4.25 11:34 PM
(219.248.xxx.75)
아기엄마 이글 보고 계시면 해명좀 해보세요.
야간미싱 일이라도 하셔야겠다면서 블로그 운영하며
소액결제 부업(?)도 하시네요?
앞뒤가 하나도 안맞잖아요??
19. 흠...
'13.4.25 11:35 PM
(211.201.xxx.173)
스미레 라는 닉네임이 익숙해서 82쿡 장터를 검색해보니 여기서도 팔았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8&cn=&num=1160352&page=1&searchType=...
이 사람 맞죠?
근데 2012년 1월에 이미 이거 사용하기 싫어하는 아들아이가 하나 있었고,
지금 6개월된 아이가 또 있다는 얘기 인가요? 아니면 얘가 안 컸나요?
다들 좀 알아보고나 돕든지 하시지, 이 사람은 진짜 사기꾼 같네요.
20. ㅡㅡ;;
'13.4.25 11:36 PM
(219.248.xxx.75)
보이스피싱은 아니구요. 그냥 합법적인(?)부업같은건가보네요.
뭘하던간에 현재의 상황과 맞지않잖아요?
거짓말 하신거죠. 진짜 여긴 너무 순진하신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어제도 돈 보내셨다는분이 끝까지 믿으실거라고...ㅡㅡ;;
21. ///
'13.4.25 11:37 PM
(1.247.xxx.68)
예전에 기현맘 추적해서 의심스럽다고 한 사람이 있었는데
수십개의 기현맘 옹호 댓글이 올라왔었어요
그 분이 장터 조작후기들을 증거로 내세웠는데
누가 봐도 충분히 의심스러운 상황이었죠
그리고 기현맘 본인이 억울 하다고 절대 그런짓 안했다고 하면서
82 떠난다고 한것도 이상했구요
잘 못한게 없는데 왜 떠나나요
82 분들이 평소에는 참 이성적이고 냉철한 사람들인것 같은데
사기꾼 한테는 잘 속아 넘어가는것 같더군요
22. ㄷㄷ
'13.4.25 11:39 PM
(110.13.xxx.12)
이분 아기 어리지 않을껄요.
아마 지금은 두돌도 넘어지 싶은데요.
어제 이분 아이피로 구글링한 글 보니 예전에 논란글 꽤나 올리신 분이더라구요.
23. 이렇게 노시던 분이었죠 82에서 ..
'13.4.25 11:39 PM
(119.18.xxx.45)
삶은'13.4.24 8:49 PM (119.201.xxx.234)
제 목 : 근데 요즘 정말 그렇게 영아들이 어린이집에 늘어놨나요? 작성일 : 2012-03-01 16:37:31 IP : 119.201.xxx.193
제 목 : 아이를 생각해서 아파트엄마들하고 어울려야 하나요? 작성일 : 2012-04-02 23:52:59 IP : 119.201.xxx.234
제 목 : 나만 안보내면 손해라고 어린이집에 영아를 보낸다구요? 작성일 : 2012-06-07 00:41:02 IP : 119.201.xxx.234
제 목 : 예능쪽에 재능있는 자녀 두신 분들 얘기 듣고싶어요. 작성일 : 2012-09-02 16:48:25 IP : 119.201.xxx.234
제 목 : 우정과 사랑, 동성애와 이성애의 분기점은 뭘까요? 작성일 : 2013-02-06 15:34:54 IP : 119.201.xxx.234
제 주변에선 아무도 보육료 지원해준다고 그래도 자기 소신껏 임할뿐이지.
너도나도 얼씨구나 좋다하며 어린이집에 영아들 맡기는 엄마 못 봤어요...
저도 아기 17개월인데, 한번도 공짜니까 맡기자라는 생각은 안 들던데;
내 자식 아니라 내가 계모라면 좋아라하면서 덥썩 맡겨겠지만.
(근데 요즘 정말 그렇게 영아들이 어린이집에 늘어놨나요?) 작성일 : 2012-03-01 16:37:31 IP : 119.201.xxx.193
정말 이해 안가는 말.
보육료 지원, 모두 받는데 나만 안 보내면, 똑같이 세금내고 나 혼자 손해잖아! 하며
돌전, 혹은 갓난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마인드의 친엄마라니, 믿기지가 않는데요.
새엄마라면 모를까;;
숨통 좀 틔고 싶어서, 나도 좀 쉬고 싶어서-는 저도 솔직히 그런 마음이 있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전 곧 21개월짜리 엄마고, 혼자서 죽으나사나 24시간, 종일 옆에 끼고 아둥바둥 사는 전업주부에요.
너무 힘들어서 욱하고 올라올때도 많지만 그래도 내가 낳고싶어 낳은 내 아이니까
시설보다는 엄마품이 더 좋지하며 데리고 있는데...그래도 솔직히 누가 딱 삼일만 떼가서
봐주면 큰절이라도 하고픈 맘이 큽니다.
아기엄마라면 다들 그런 맘이라고 생각드는데...
혜택못받아 손해라는 마음으로 보낸다는 말에는 수긍할수가 없네요.
묻고싶어요. 그렇게 어린이집에 전업주부의 영아가 많나요?
저로선 솔직히 매우매우 의아스럽고 좀 황당한 일이네요...
(나만 안보내면 손해라고 어린이집에 영아를 보낸다구요?) 작성일 : 2012-06-07 00:41:02 IP : 119.201.xxx.234
.. 어디서 떨어지신 분인가 했더니 기존 82회원이셨네요 담론 좋아하시는 ..
작성일 : 2012-06-13 00:28:33 지금 제 아들만으로 충분히 이쁘고 자랑스럽고 그렇거든요... (임신하지 않았다는 증거고요)
24. ㄷㄷ
'13.4.25 11:41 PM
(110.13.xxx.12)
헐.. 윗님
어쩜 제목 보니 주옥 같네요.
한때 저 아이피 글은 자동 패스했었지요.
남편하고 사이 안좋은건 맞을꺼에요.
이혼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런 글도 올렸던 기억이 나거든요.
25. 음
'13.4.25 11:42 PM
(219.254.xxx.30)
같은 아이피이면 다 같은 사람이 쓴 글인건가요?
(기술적인건 잘 몰라서요)
그 글 읽고 참 안타까워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거짓이 아니길 바라지만, 거짓이라면 그렇게 어려운 싱황이 아니신거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참..
26. 우와
'13.4.25 11:43 PM
(39.7.xxx.175)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듣보잡이 아니라 여기서 같이 활동하던 사람이라니...
활동하면서 알아버렸군요
남의 말에 잘 속는 멍청한 사람들 많은 곳이란걸
어쩜 저렇게 같은 아이피, 같은 닉넴으로 대범하게 사기를 칠까
어제 돈 보낸 분들 반응 궁금하네요
사기 치는 사람도 나쁘지만,
진짜 82를 호구로 보이게 만드는 사람들 대책 없네요 진짜
27. ㅡㅡ;;
'13.4.25 11:43 PM
(219.248.xxx.75)
119님 아이피로는 하지마세요.
그러면 여기 82님들 아이피는 같을수도있다...얘기하실테니까요ㅡㅡ;;
확실한 증거 잡혔네요.
집안사진도 그렇고 아이용품들도 모두 고가인데다가 집에 아기용품 없는게 없네요.
사실만큼 사시는것같은데 왜 그런짓을 하셨어요?
지금 이글도 보고계실텐데 지금이라도 용서를 구하시는게 어때요?
28. 어제
'13.4.25 11:44 PM
(39.7.xxx.175)
돈 뜯는 뭐 그런 제목으로 글 쓴 분 있었죠.
대부분의 리플이 그 원글님 나무라는
그중에는 싸가지 없다고 욕한 리플러도 있었는데
29. ..
'13.4.25 11:45 PM
(223.33.xxx.60)
아이피 바꿔서 옹호하는 물타기 하면 속수무책인 곳이 익명게시판의 한계
난 이런 사기는 젊은 남자 애들이나 치는 줄 알았는데 진짜 아기 엄마는 맞나부네요
30. ㅡ,,
'13.4.25 11:48 PM
(119.18.xxx.45)
IP : 119.201.xxx.193
IP : 119.201.xxx.234
아이피 닉넴이 스미레에요
예찬마미로도 쳐보세요
4월19일날 케이블에서 재미난 영화한다고 신나하는 글도 있네요
다 아이피 같고 다 스미레고 예찬마미
완벽한 트라이앵글인데도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시나요??
장터에서 스미레하고 예찬마미라고 쳐보세요
지금 닉넴 나옵니다
31. 헉
'13.4.25 11:49 PM
(211.234.xxx.180)
자기아이는 끔찍히 아끼는 사기꾼이네요..
32. ,,,
'13.4.25 11:52 PM
(119.71.xxx.179)
뭐지...이분 직거래로도 물건거래하시는듯한데..음..
33. 그리고
'13.4.25 11:52 PM
(59.6.xxx.80)
아이피가 동일한데다가
스미레, 예찬마미가(정식닉넴 :삶은, 아이디 calota) 장터에 남긴 전화번호와
중고나라에 남긴 전화번호가 모두 같죠..
즉 모두 동일인.
34. 자, 이쯤되면
'13.4.25 11:53 PM
(220.72.xxx.137)
삶은 쓰레기 아무게마미 에게 전화한통 때려주실분~~~
35. 이시간에
'13.4.25 11:55 PM
(223.33.xxx.60)
전화하면 남편도 있을텐데
근데 장터 글은 못 지워요? 전 장터 글 안 올려봐서 이쯤이면 그 글 펑 될때 됬는뎁
36. ///
'13.4.25 11:58 PM
(1.247.xxx.68)
웬지 바람잡이도 있을것 같아요
저런 경우 의심받게 되면
굉장히 당황하고 소심해지고 하던데
애기엄마라는 사람은 웬지 당당해보이더군요
두 사람이 도움 줬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37. * * *
'13.4.26 12:03 AM
(122.34.xxx.218)
원글 쓴 이입니다...
82에 올리는 제 첫글인데..
이런 무시무시한 사건에 엮여서...
심장이 떨리지만.... ㅜㅜ
혹시나 피해보신 분 들 필요하실까 싶어
몇몇 인터넷 페이지 캡쳐해 두었습니다....
38. dma
'13.4.26 12:13 AM
(59.6.xxx.80)
제가 그 애기엄마분, 이 글 못보실까봐.. 그 애기엄마가 어제 마지막으로 올린 해명글에 이 글 링크해놨어요.
도와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애기엄마분 제대로 해명하시길 바랍니다.
원글님 캡쳐 잘 해두셨어요..
39. ᆞ
'13.4.26 12:15 AM
(220.76.xxx.27)
휴대폰 소액결재 현금화 해준다니.. 후덜덜이네요
그런걸 부업으로 할수있는 주부가 몇이나 될까요..
사기까지 치고..세상 무섭네요
40. ...
'13.4.26 12:16 AM
(221.190.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그글 보고...좀 이상하더라구요.
바람잡이가 확실히 있는 느낌이었어요...
41. 미래소녀
'13.4.26 12:16 AM
(180.71.xxx.114)
순수한 몇몇분의 호의가 결국 이런 결말이 되다니 속상합니다.
나쁜...
42. dma
'13.4.26 12:18 AM
(59.6.xxx.80)
어젯밤 9시쯤 올린 마지막 해명글입니다.
아기 담요 달라고 했던 사람은 자기 아니라고... 논점을 흐리고 물타려 하고있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45716&page=1&searchType=sear...
43. 지능적이었어요
'13.4.26 12:23 AM
(119.18.xxx.45)
먼저 도와달라고 한 게 아니었다 말했죠
근데 사실 그글 읽고는 다른 글에 댓글 쓸 수 없을 만큼
처지가 너무나도 딱했죠
당장 사채업자들이 내일 쳐들어와서 세간살이 다 가져간대지
애 분유 몇통사고 돈이 없어 자기는 굶는대지
그리고 시급하게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돈이 없어 계속 미루고 있다지
누가 이걸 그냥 지나치겠어요
44. ....
'13.4.26 12:27 AM
(211.246.xxx.109)
의심하는 사람들한테 구업 짓지 말라느니, 왕싸가지라느니 하던 분들 다 어디갔나요?
설마 한 패 였나요?
45. mm;;
'13.4.26 12:27 AM
(219.248.xxx.75)
애기엄마 맞구요. 아들하나이고 31개월쯤 된듯하네요.
형편 어려운거 절대 아닌것같고....ㅡㅡ;;
진짜 바람잡이가 있는거 맞는것같아요.
처음에 누가 선뜻나서서 댓글로 계좌 알려달라 그러면 줄줄이...ㅡㅡ;;
그리고 의심글엔 아주 강한글로 나무라죠.
기저귀도 없을정도로 형편이 어렵다는 글이아니라 생리중인데
급해서 아이 기저귀라도 빌려서 써도 되냐는글이었어요.
이분글 평소에 몇번 읽었던 기억이 나서 정황이 다 들어맞네요.
속으셨습니다...ㅡㅡ;;
46. ㅋㅋ
'13.4.26 12:29 AM
(211.246.xxx.109)
121.167님은 그때 치킨녀 잡던 아이피랑 비슷한거 같은데
여기서도 치킨녀 얘기군요
47. 허걱 ㅠㅠ
'13.4.26 12:31 AM
(112.222.xxx.114)
진심 걱정했는데
저도 주머니 털릴뻔 ㅠ ㅠ
48. 그분이 한때
'13.4.26 12:34 AM
(210.124.xxx.70)
소설가 지망생인가봐요,
어젠가도 누가 이상하다고 하니까 본인이 당당히
나타나서 해명했어요.
49. ...
'13.4.26 12:41 AM
(116.126.xxx.142)
근데 미싱을 해도 미싱기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50. 털썩
'13.4.26 12:44 AM
(175.118.xxx.55)
소액결제 현금화 하며 쉽게 돈버는 분이 밤에 미싱 돌린단 걸보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얘긴가봐요
저희 지역카페도 미혼모로라며 애기 병원비 도움받다 들통난 애기 엄마 있었는데 ᆢ
51. ㅡㅡ^
'13.4.26 12:45 AM
(219.248.xxx.75)
좀 상황을 애처롭게(?) 만들려고 갖다붙인게 야간미싱이겠죠...ㅡㅡ;;
아무리 애가 안깨고 잔다해도 어떻게 갓난아이두고 야간미싱을해요..
애키워본 엄마라면...
52. ...
'13.4.26 1:08 AM
(211.199.xxx.225)
그러니까 신종 인터넷 사기군요..헐~
53. ......
'13.4.26 1:19 AM
(182.219.xxx.76)
십분 전에도 중고나라에 물건 판다고 올렸네요-.-
아직도 팔게 많이 남은 듯.
54. 헉
'13.4.26 1:23 AM
(175.118.xxx.55)
중고나라에 있느라 여기 글 못보는 건가ᆞᆞ참 간크신 분이네요ㄴ
55. 리기
'13.4.26 2:52 AM
(118.40.xxx.41)
와 정말 무섭네요. 저도 믿었어요.
두명한테 도움받았다고 했는데, 두명이 아닌거 아닐까요? 병원비가 30만원이랬고 두명이라고 한거보니 10~20정도씩 받았을것같아요. 도움 준 사람이 의심하지 않게끔ㅎㅎ 도움주신분들 오픈하실수 없나요 여러명이라면 사기죄같은걸로 고소할 사안 아닌가요
56. ..
'13.4.26 3:06 AM
(39.121.xxx.55)
여기 82분들 이렇게 당하고도 또 다음에 비슷한 상황되면 또 당할겁니다.
의심하는 사람 나쁜인간 만들고..
매~~번 그래왔어요.
82에서보면 의심이 사실로 늘 밝혀지죠..
82호갱님 소리 나올만 하네요.
57. 그때
'13.4.26 3:07 AM
(110.70.xxx.146)
전 첨부터 말이 안되더라고요.
이거저거 팩트가 다 안 맞고
소설도 뭘 알고 써야지...
아마 82분들이 준 돈 갖고 사고싶은거 샀을거예요.
영화광이고 http://love0422.tistory.com/m/post/list
지운 글 보면 대학때 락밴드도 하고
온라인에서 과격하게 분쟁하는거 좋아하고
(마이클럽에서 스미레로 검색해 보세요)
82에서도 여아들이 시끄럽다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12731
글쓰다가 이런 리플 달고
'12.7.18 3:30 AM (119.201.xxx.234)
역시 딸들엄마 득달같이 달려드네요 중간에 반말지꺼리 내지르는 너님들은 뭡니까?
역차별할땐 좋았지요? 그러니 여자애들 거슬리는 돌고래소리 안내게 입좀 틀어막으세요들.
이런 아줌마예요.
친정시댁 없고 외동 좋아하시네
여기저기서 자긴 매우 독립적이고 사람 시러하는데 학창시절에도 애들이 다가오면 사귀지 별로라고;;
근데 모르는 사람들한테 돈은 받음...
58. 마클글들
'13.4.26 3:10 AM
(110.70.xxx.146)
http://micon.miclub.com/search/searchTotal.do?query=스미레
59. ..
'13.4.26 3:12 AM
(39.121.xxx.55)
인터넷에서 구걸하는 사람 뭘 믿고 다들 그러는지..
다른 글들은 낚시 잘도 구별해내면서 이상하게 이런 구걸글들엔 다들 정신을 잃나봐요..
차라리 자랑계좌에 돈을 보내시지들..
60. aaa
'13.4.26 3:15 AM
(112.152.xxx.2)
근데 그 아기엄마 인터넷활동을 엄청 했나봐요.
전번, 전번으로 알게된 이메일주소 검색창에 치니 별게 다 나오네요...
61. 음
'13.4.26 3:17 AM
(14.18.xxx.155)
-
삭제된댓글
저 이분과 거래한적 있어요
닉네임 보고 확인해보니 그분 맞네요
스마트폰이라 예전 메시지가 다 저장되어있어서 보니까요
친정 다녀왔다 뭐 이런 내용도 있어요
시댁 친정 없다는 말은 거짓말같아요
제가 입금했다가 그분 사정으로 다시 환불받았는데요
그때 말씀하신 이유도 왠지 거짓아닐까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냥 거래할때는 평범한 애기엄마였고
거래 성사 안됐던 이유가 너무 안타까워서 제가 끝까지 걱정하고 그랬는데
왠지 씁쓸해지네요
62. 진짜
'13.4.26 3:17 AM
(182.210.xxx.51)
개망신을 한번 당해야
정신을 차리려나...
무섭고 소름끼치고 역겹다. 쩝.
63. ...
'13.4.26 3:23 AM
(182.210.xxx.51)
중고나라글은 다 지웠음.
64. 아마..
'13.4.26 3:24 AM
(39.121.xxx.55)
한패가 있을것같아요..
도와주겠다며 바람잡은 사람들도 사실 의심스러워요..
오늘도 어떤 미국에서 홈스테이한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바로 댓글로 홈스테이 관심있다며 이메일 알려달라는 댓글이
딱 달린거예요.
어떤 사람인지 알고 바로 이메일 알려달라는 댓글이 달렸는지..
한패 아니냐고 댓글다니 바로 쏙 댓글 지웠더라구요.
기현맘때도 밝혀졌지만 82에 이런식으로 사기치는 사람들
많을꺼예요..
돈보냈다는 사람들 댓글 한번 보고싶네요..
10명중에 9명이 사기꾼이여도 한명이 진짜라면 만족하니 어쩌니 글 올렸던 분들
괜찮으신가요?
65. ocean7
'13.4.26 5:50 AM
(50.135.xxx.33)
안녕하세요 지금 시끄러운 아기엄마 글 주인공입니
다
제가 ocean7님께 쪽지드린건 부끄럽지만 제 글좀
전해주시라구요..
제가 너무 놀라고 당황해 탈퇴를 했더니 재가입해도 글쓰기가 안되네요
너무 사정이 요즘 힘들어 부풀리긴 했습니다..
형편좋을때 샀던 아기책 팔아 생활비해도 힘들어서
이성을 놓았나봐요
그리고 그 부업
제가 한거 아닙니다.
저도 아는 후배에게 이용당했어요
일원 한푼 만져보지도 그 일을 해보지도
그저 제 아이디만 훔쳐 홍보됐죠..
제 전번으로 오는 그런 전화..다 안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도움받은 분은 오늘까지 딱 세분
각각 5만원씩이셨어요
날밝음 돌려드릴 생각이고 더는 없습니다
첨부터 이런 생각은 없었는데 힘들다보니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님께 어려운 부탁드리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글쓸수있게되면 제 아뒤로 올릴께요
제 글 전달해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새글로 올려주심 좋구요
선처와 함께 어떤님께서 올린 제 개인정보
글...내려주십사 전해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정말 죄송하고 부담드려 죄송합니다
------------------------
이상 제게 쪽지로 부탁하신 아기엄마님의 글이에요
우리 잠깐 기다려붑시다
말씀대로 조만간 어떤 해명의 글을 올리실듯 합니다
그리고 새글로 올리기보단
가감없는 글의 내용이 필요힌 시점이므로 그대로 올립니다
그리고 새글로도 올렸어요
66. 헉
'13.4.26 7:05 AM
(59.6.xxx.80)
위에 오션7님 글 보니 더 기가 막히네요.
중고나라 글 싹 지운거보니 82에 쓴 글도 지우고싶어죽겠나본데
이미 탈퇴했다 새로 가입해보니 예전에 82에 쓴 글은 지울수가 없어서 미치겠나보군요.
이 글에도 댓글에 본인 전화번호와 닉넴정보 등이 나오니 글 내려달라 하는거구요.
67. * * *
'13.4.26 8:10 AM
(122.34.xxx.218)
네.... 형편이 어렵긴 어려우실 것 같네요.
아이가 대략 31~2개월 쯤으로 추정되는데
퀴니버즈 유모차에... 에르고 아기띠에...
레인보우 놀이매트에.... 집에 없는 게 없네요...
왠만한 중산층 경제로는 감당이 안 되긴 할 것 같아요...
그러니 지금 형편 어려우신 것 맞죠.
내 아들 O 찬이 넘 사랑스러운데 , 최신 트랜드 유아용품 다 채워주지 못하니
,.... 형편 어려운 엄마 맞는 거고요...
만 세 돌도 안된 아기집에 .. 왠 책이 그리도 많은지....
뜯지도 않은 새 책 그대로 전집이 도대체 몇질이며....
설마 위의 물품들도 그간 다른데서 다 암환자 - 생보자 코스프레 해서
나눔이나 드림으로 무료로 받으셨다 되팔아 오신 건 아니겠죠~?
(제가 가입한 육아카페서, 아기 엄마도 아니고 심지어 결혼도 안 한 분이
불쌍한 처지의 아기엄마인 척 해서... 나눔... 드림.... 이거 다 받아서
님처럼 중고나라에서 물건 되팔다 적발된 사건 있엇어요.)
참... 형편이 어려워지셨는데...
영화 감상할 여력도 있으시고 그 와중에 "마꼬" 전집 새로 들이려구
찜해놓으시기두.... 설마 새 전집 장만하시느라 82에서 구걸하신건가요? @_@
전 개인적으로 제가 결제하지도 않은 핸드폰 소액결제가 되어
넘 황당했던 기억이 있어서리... 그 불쌍한 척했던 애기엄마가
그런 "어둠의 루트"에서 이득을 취하는 사람이란 걸 발견하고
그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아이가 있는 분이.... 왜 그런 비합법적인 일에까지 손을 대서
그 돈으로 애 물건 장만해주시고 싶은가요?
아이 이름이 O 찬이면.... 아마도 기독 신자이신가 본데...
하늘이 두렵지도 않습니까 ?
다른 분이 뭔가 심상치 않다는 글 올라오기 시작하니..
그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자기 할말만 딱 하고.
아예 떨리거나 양심에 저촉되는 게 없으신 분 같아요.
경찰에 넘기기 전에 정신과 상담이 장기간 필요한.
형편이 어려워지셔서 최근에 물건 팔기 시작한 것두 아니고
대략 2009년부터 온갖 물건 팔아오셨잖아요....
진짜 아이 엄마 맞으시면
지금 애 얼굴 한번 바라봐 보세요....
그래도 어떤 면에선 진짜 "꾼"은 아니실 수도 있겠네요.
CARO**라는 아이디와 0102~~~~~~~~~~ 전화번호는
주구장창 쓰구 계시니...
.
.
68. 헐
'13.4.26 8:22 AM
(110.70.xxx.146)
그 와중에 마클 글들은 대다수 지웠네요
보니까 변명이 능수능란해요
순진해서가 아니라 남들을 바보로 봐서 어떤 상황에서든 말빨 글빨로 빠져나갈수 있다고 생각하는듯
무서워요...
69. ㅇㅇ
'13.4.26 8:37 AM
(115.139.xxx.116)
지울 수 있는 글은 이제 다 지웠고
남은 관련글 지우려고 ocean님께 쪽지 보낸 듯...
70. 저도 지난번 글 보고
'13.4.26 9:01 AM
(220.76.xxx.222)
계좌번호 달라는 댓글 다는 몇분 계시길래 문제 터지겠구나 싶었어요
진짜 힘들고 어려운 사람은 컴퓨터 켜서 글 올릴 여유조차 없어요.
정말 기분 나쁜건 이런 사기꾼들 때문에 진짜 도움을 받아야 할 분도 못받는다는거에요.
사람들의 선의를 악의로 갚는 최악의 경우죠
71. ...
'13.4.26 9:02 AM
(110.14.xxx.164)
사기네요
직접 아는거 아니면 .. 금전적으로 돕는건 꺼려져요
72. 호구호구
'13.4.26 9:03 AM
(211.179.xxx.245)
10명중 9명 사기꾼한테 당해도
1명 도울수 있다면 상관없다는 천사같은 82회원님들 몇 계시던데......................ㅋ
73. ..
'13.4.26 9:32 AM
(61.106.xxx.113)
이 사건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뿌리를 뽑아야죠.
어찌 이렇게 선의를 간사하게 악용하는지....
74. Saa
'13.4.26 9:37 AM
(175.223.xxx.9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45634&page=1&searchType=sear...
제가 사기당하지 말라고 바람잡이도 있을 거라며 링크글 썼는데 이상한 사람이라고 매도당했죠 ㅋㅋㅋ
사실 많은 이가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고작 두분이었다는 것도 수상하지 않던가요?
호구와트 맞다니깐요 82는.
그리고 저 여자 아이피 검색해보면 정치적으로도 완전 수꼴입니다.
75. Saa
'13.4.26 9:41 AM
(175.223.xxx.91)
직접 만나서 돈 줬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 사람도 진짤까요?
76. 라누
'13.4.26 9:49 AM
(125.176.xxx.5)
제가 그랬어요. 1명 도울 수 있으면 상관 없다고..
사기꾼과 한패라고 신고하고 싶으시면 하세요.
지금도 그 생각은 다른게 없으니..
여러분의 그 비웃음들에도, 별로 마음이 동요가 없는 것을 보니..
제가 문제이긴 한가보네요. 그래도..
별로 남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능력도 아니고..
기껏해야.. 추운 밤 지하철, 할머니 마늘이나 사드리는 정도라..
사는데 불편하지 않습니다.
77. ㅉㅉㅉ
'13.4.26 9:50 AM
(58.122.xxx.145)
애엄마라는 인간이 거지 행세하면서 사기나 치고 사는 꼬라지 하고는... 자기 애한테 부끄럽지도 않나
그리고 여기서 돈 보내준 사람 두 명이라는 말도 완전 구라라는 데 한 표 보탭니다.
많다고 하면 더 욕먹을까봐 확 줄여서 말한 거겠죠 당연히.
78. ㅋㅋㅋ
'13.4.26 9:51 AM
(211.246.xxx.109)
10명중 9명 사기꾼한테 당해도
1명 도울수 있다면 상관없다는 천사같은 82회원님들 몇 계시던데......................ㅋ
----> 호구, 천사 가 아니라 ㄷㅅ 이죠 완전.
그 앵벌이도 ㄷㅅ으로 보고 사기친거죠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79. Saa
'13.4.26 9:55 AM
(175.223.xxx.91)
라누님은 그럼 그 여자 도와주지 그랬어요? 돕지도 않으면서 어디서 훈계를 하나요? 위선적이네요.
누군 기부 안하고 사는 줄 압니까? 사기꾼년 도와줄돈은 없지만 독거노인이나 차드 난민한테 기부합니다.
80. 라누
'13.4.26 9:59 AM
(125.176.xxx.5)
Saa/
제 글의 어디가 훈계인지 알려주세요.
81. 라누님..
'13.4.26 9:59 AM
(39.121.xxx.55)
누군가를 돕고싶어하는 마음은 선의예요.
단,그 선의는 확인된 진짜 불쌍한 사람에게 베풀어야 님의 선의가 빛을 발하는거죠.
사기꾼 9한테 속고 1명한테 도움 겨우 준다면 님은 호구ㄷㅅ인거예요...
왜 사기꾼 9한테 속나요?
그 9도 진짜 불쌍한 사람에게 쓸 수있는데..
정말 어리석으시네요..
82. 어머나 세상에
'13.4.26 10:00 AM
(125.177.xxx.190)
저는 그저 힘내라는 댓글만 달고 말아서 다행이었네요.
인터넷 세상.. 무섭군요.
선의를 가진 사람들에게 충분히 사기칠 수 있는 공간이네요...
이러다 정말 어려운 사람들도 의심받아서 도움못받겠어요. 나쁘다 정말..
83. 아이구
'13.4.26 10:01 AM
(1.240.xxx.209)
돈 보낸 분들이 고소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두려워서 오션님에게 쪽지 보낸 것 같은데요.
핸폰 번호도 나와 있겠다, 경찰이 조사하기도 너무 쉽겠네요.
도무지 반성의 빛도 없고...
84. 호구호구
'13.4.26 10:01 AM
(211.179.xxx.245)
그쵸
벼룩잡을려다 초가산간태우는꼴ㅋㅋㅋ
9명의 사기꾼들 저런 댓글들보고 82에 우르르 몰려올까 겁나요 -_-
85. 라누님..
'13.4.26 10:04 AM
(39.121.xxx.55)
1명 아무리 도와도 9명 사기꾼한테 님이 속고다니면 님은 그냥 호구인거예요.
현명한 사람들은 10명 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거든요.
그냥 착한척하고싶은 호구..
거기에 계좌번호 달라고 요란 떨지않는 사람들 중에도 확인된곳에 기부하는 사람들 많아요.
86. 라누
'13.4.26 10:06 AM
(125.176.xxx.5)
걱정해주시는 것은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아무 생각도 없이, 마구 남발한다고 보실 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는 판단을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그 만큼 사람들도 많이 겪어 봤구요.
사기도, 배신도 당해 봤습니다.
그래도, 속는 경우도 있죠. 기본적인 마음은 그렇게 갖고 싶다는 거에요.
ㄷㅅ 이라는 말에는, 조금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걱정해 주시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87. 헐
'13.4.26 10:07 AM
(171.161.xxx.54)
라누님
본인이 1명 도울수 있으면 9명한테 사기당해도 좋은건 상관없는데
같은 사회에서 사기꾼이 늘어나고 사기수법이 진화하고 사기의 터전으로 이용당하고 그런걸 좌시하지 못하겠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88. 라누님..
'13.4.26 10:11 AM
(39.121.xxx.55)
본인의 신념이 그렇다면 어쩌겠어요?
9명한테 당하시든 뭐든 알아야하실일인데요..
앞으로는 인터넷에 올라온 이런 구걸글에 선동해서 댓글달고 값싼 동정내세운 댓글만
좀 삼가해주세요.
다른 사람들까지 휘말려서 넘어가거든요...
사람 심리가 참 그래서..
맘 좀 약하고 사회경험 별로 없는 사람들은 몇몇 선동댓글에 휘말리더라구요.
나도 꼭 도와야할것같고..안되와주면 나도 나쁜 사람 될것같고..
그리고 본인의 "나름대로 판단"이 틀릴경우가 많다는것도 아셨음 좋겠어요.
89. 괜한 사람까지 말듣고
'13.4.26 10:19 AM
(218.147.xxx.214)
라누님은 호의로 베푸신일인데 인터넷사기꾼때문에 괜한소리까지 들으시네요
저런 나쁜사람은 법적으로 징계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다른 또 엄한데서 인터넷 감성팔이안하게 말이예요
90. 지나다가
'13.4.26 10:20 AM
(210.105.xxx.118)
왜 이 문제의 주범인 애기 엄마를 두고
선의로 행동한 (비록 속았다 할지라도) 라누님을 더 공격하는 건가요?
이 분은 위로해야 할 대상 같은데요.
라누님의 댓글을 보고 마음이 동하는 사람이 있다?
동한 사람 책임이지 선의로 행동한 사람 책임이랄 수는 없을 듯 한데요.
91. ...
'13.4.26 10:20 AM
(64.62.xxx.51)
측은지심은 인간의 기본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들 잘 아시다시피 우리 주변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사기 당해도 좋다 하지 마시고, 작은 정성이라도 정말 필요한 분들을 도와드렸으면 합니다.
9명 사기 당할 도움이면 9분 더 도움 드릴 수 있습니다.
제발. 부탁 드려요.
92. 음
'13.4.26 10:26 AM
(1.240.xxx.209)
사기 당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죄 지은 사람은 죄값을 받는 게 당연하죠.
논점이 흐려지네요.
아기엄마의 사기행각에 집중할 때입니다.
93. /////
'13.4.26 10:31 AM
(1.247.xxx.68)
본인이 사기 당해도 좋다는건 자유지만
리누님처럼 사기 당해도 좋다는 사람보다
사기 당하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사기치는 사람들이 더 이상
발을 못 붙이게 해야되는거구요
94. -_-
'13.4.26 10:36 AM
(211.179.xxx.245)
사기라고 해도
10명중 9명한테 사기당해도 1명을 위해서라면 난 괜찮다
이런 헛댓글을 남기니 문제인거죠!!
사기꾼 뻔히 글 보고 있을텐데ㅋ
속으론 뭐야 이호구는~ 이러지 않겠어요?
시간 좀 지난뒤에 또 사기칠 궁리하겠죠
95. ,,,
'13.4.26 10:37 AM
(116.126.xxx.142)
지워도 복사해놓은 사람 많을걸요
이 기회에 방송 한번 타서 전국적으로 망신 한번 당해봐야
96. 음
'13.4.26 10:38 AM
(211.234.xxx.169)
이댓글중에도 애기엄마 글이 있겠죠..
저런 사기치는사람들은아뒤도여러개만들어놓굳아이피도잘바꾸더군요..
97. * * *
'13.4.26 10:41 AM
(122.34.xxx.218)
82에서 예전에도 간간이 다른분들 사기 행각들이 있어 왔나봐요...
제가 배운 교육 내에서
그런 분(?)들은 일단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가뜩이나 정치판도 엉망이고
공교육은.. 제 정신 아닌 부모-엄마 땜에 무너진다...
사회 분위기 흉흉한 가운데
이런 사기꾼들 먼저
경찰에 넘겨야 하는 거 아닐까요?
애 키우는 엄마라 힘들어 그랬다구
눈물 코스프레 시작하겠지만...
늘상 이런 일들 있을 때마다
며칠 게시판이 달아오르다 이 글마저 뒤로 넘어가 버리면
또 예전처럼 흐지부지 되어버릴 텐데....
저 이분 존함 / 전화번호 / 이메일 / 거주지
다 캡쳐해 놓았습니다.
애기엄마가 워낙에 인터넷을 사랑하는 분이셔서
온갖 정보가 그냥 다 뜨더라구요... ㅋ~
사기칠려면 머리라도 좀 쓰고 하시지.
98. ..
'13.4.26 10:47 AM
(121.157.xxx.2)
댓글 안 달려 했는데요..
이분이 여기 82에서 어떤 사기를 쳤나요?
정확하게 밝혀졌어요. 사기친 내용들이? 피해 보신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원글님께서 경찰에 신고하세요.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인가요?
내가 아닌 누군가 나서서 해주길..
도와준 사람이 ㄷㅅ.호구라고 손가락질 받아야 한다면 손가락질 하세요.
라누님께서 도와 주셨는지, 신고하실지 모르겠지만(아닐것 같아요)
저는 그럴 생각없습니다.
그런 사기꾼 도와주려면 정말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라고들 하시는데..
다달이 후원금 내고 있어요.
남편이나 저나..
걱정해주시는 마음만 받겠습니다.
99. 킁킁킁
'13.4.26 10:50 AM
(211.179.xxx.245)
냄새가................
100. 헐
'13.4.26 10:51 AM
(171.161.xxx.54)
윗분,
이분이 82에서 6개월 짜리 아기엄마, 사채업자들이 들이닥쳐서 살림살이 가져가고, 본인은 병원갈 돈도 없고 생계가 막막하다 했어요.
그런데 이 모든게 거짓말.
이거 사기예요.
82가 물러서 그렇지 이렇게 거짓말로 동정심을 유발해서 인터넷에서 사기치는거 아주 예전부터 있던 수법이고 형사처벌도 받아요.
인터넷 앵벌이/ 온라인 동정심 사기 이런 키워드로 검색해 보세요.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3/h2009030411001521980.htm
처벌받는 범죄예요. 여러분. 혹시 나도? 하고 해보실 분들, 이거 범죄예요. 도덕적으로만 나쁜거 아니고 사기에 해당합니다.
101. 관련댓글에...
'13.4.26 10:54 AM
(211.201.xxx.115)
처음 글 적어봅니다.
솔직히 삶은 님글보며...
제가 느낀건 바닥근처도 않갔구나,
였어요.
저 ...
집도 경매 넘어가고,
차압딱지 붙고...
마지막 카드 한도 1~2만원 남은 카드 들고,
마트 갔다가...
그나마도 정지 된거라,케셔앞에서 바구니에 담긴 물건 다 내려놓고,
넋나가서 ...미안하단 말도 못하고 나와 봤구요.
어디가서 울고싶은데,
새벽에 교회가서 2시간씩 울다가 나온적도 있어요.
근데요...
솔직히 부모형제 한테도 돈 달라는 소리 못하겠더군요.
이유라도 말해야되니까,
남편 파산해서 길바닥에 나앉게 되었다는 얘기도 해야되니까...
어찌,어찌(아직은 40대고,몸은 건강하니까...)헤쳐나가고 있는 중이예요.
일단 ,집안에 돈될거는 죄다 팔았거든요.
정말 헐값에...
그조차도 없는 상황은 안 격어봤지만요...
최소한 내다 팔,
그릇쪼가리라도 있으면,
모르는 사람한테,
심정적인 위로외에,금전적인 위로까지는 바라지 않을거예요.
기본적으로 거지근성이 없는 한은요...
야간미싱 하겠다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요즘 그런일 하는 숙련공이 없어서,
주간에 도우미한테 아이 맡겨놓고,일다녀도2~3식구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만큼 법니다.(제가 그쪽일을 해서 잘 알아요.)
세탁소 수선만해도 충~분히 살구요.
도움주시겠다는 분들...
그마음이 너무 고맙고,
상처받지 마시라고...
처음 댓글답니다.
근데,
그 선행의 결과물도 좋으면 더 좋을텐데....
혹시 그분도 진짜로 어려운 상황이었을수 있지만,
우리 사는 세상....
녹녹치 않아요.
그분보다 더~ 어려운 분도 정말 많아요.
시장에 상인들이 먹고 내놓은 음식찌꺼기로 연명하는 무의탁노인도 아직 존재해요.
인터넷에 글올릴줄도 모르고,
어떻게 도움청해야 되는지도 모르는....
102. ...
'13.4.26 10:57 AM
(58.122.xxx.145)
라누님 같은 분들
잘못하는 거 맞고, 욕까진 아니라도 비난받을 일 맞아요.
'여러분의 그 비웃음들에도, 별로 마음이 동요가 없는 것을 보니..
제가 문제이긴 한가보네요. 그래도..
별로 남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능력도 아니고..
기껏해야.. 추운 밤 지하철, 할머니 마늘이나 사드리는 정도라..
사는데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런 쓸데없는 감성적인 표현 사용하면서, 끝까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남을 돕는 자신이 도덕적으로 더 우월한 사람이고
옳고 그름을 따지려는 사람들은 쪼잔하고 비도덕적인 사람들이라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잖아요.
본인의 어리석음을 미화함으로써 오히려 옳은 행동을 깎아내리고
그래서 사기꾼이 활개칠 수 있는 풍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게 그럼 잘하는 짓인가요?
사기꾼과 직접 한패는 당연히 아니라도 간접적으로 그 사기꾼을 돕고 있는 거죠.
103. 뭐래는겨
'13.4.26 10:59 AM
(211.179.xxx.245)
다 거짓말이고 사기라는데
그분도 어려운 상황이었을수도 있지만??? 그분 그분?? ㅋ
물타기 들어가나 ㅋㅋㅋ
104. 음
'13.4.26 10:59 AM
(211.234.xxx.169)
위에 121.157 님이 도와준 세분중에한분인가봐요
그럼 한분은알았네요
자기들이 도와주던말던상관없는데
남들이 사기당하게 바람잡진말았음좋겠어요
105. 음..
'13.4.26 11:00 AM
(39.121.xxx.55)
위에 어느님..
국어사전사기(詐欺) 다른 뜻(26건)
[명사] 나쁜 꾀로 남을 속임
아셨나요?
106. 음
'13.4.26 11:04 AM
(211.234.xxx.169)
그리고 도와주고싶어서 계좌번호나 메일주소 알고싶으시면
그글에 대놓고가르쳐달라하지마시구
본인 닉넴적고 본인한테 쪽지보내라고 하세요
저는 어렵고 힘들다 그런글보면
댓글어 계좌번호불러주세요 그런댓글쓰는사람다바람잡이같아보여요
댓글은 그리써놓고 실제 돈보내는사람은 또 마음약한다른사람들이겠죠
그리도와주고싶고 사기당한거라도상관없다싶은분들이면
본인닉넴적으시고 두분이서 서로해결하심좋겠어요
107. 헐
'13.4.26 11:09 AM
(121.134.xxx.220)
애기엄마 지워진 원글 봤었는데요
거기서 갑자기 계좌번호 얘기 나오는 분위기가 된 게 전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도와달란 말도 없었는데 급-계좌번호 주세요... 그러자 이메일 주소 올리기 시작하는 분위기가 형성됨...
그 사람이 바람잡이었던 거 같습니다.
여기도 한 명 보이네요.
108. 이건뭐
'13.4.26 11:13 AM
(1.240.xxx.209)
돈을 부친 사람도 속았단 생각에 분한 것이고,
안보낸 사람도 감성팔이 사기질이 어이 없는 형국인 거죠, 지금은.
라누님은 걱정해주시는 것으로 이해하겠다,
그 밑에 돈 부쳤다는 분도 걱정해 주시는 마음만 받겠다.
흠흠....
법적으로 잘 아는 분 계시면 글 올려 주세요.
정말 죄값 치러야 하겠네요, 이분은.
109. 헣허
'13.4.26 11:31 AM
(221.113.xxx.74)
헐헐헐,,진짜 이 말 밖에는,,
어제 삶은,,이란 글 읽고 잠시나마 짠한 맘을 가진 내가 안됐네요,,
원글님! 이렇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아이 셋 키우면서 나도 보낼꺼 많은데,,잠시 나마 생각했다가 외국이라서 송료 무지 나올꺼 엄두가 안나서 관뒀는데,, 사기꾼이라니,,,정말이지 아이 키우는 엄마들 맘을 아주 잘 알고 동정심 유발시켜 사기치는 거네요,,에효,,
110. 미친 ㄴ
'13.4.26 12:08 PM
(121.134.xxx.220)
이 여자도 동일인 같아요.
109.23.xxx.17
왼쪽가슴
'13.4.24 9:52 PM (109.23.xxx.17)
아... 그러게요. 전 진심이라고 믿습니다. 확실하지도 않은데 이렇게 선정적으로, 천박한 어휘로 글 다는 사람 잔인합니다. 위에 님, 익명의 게시판이라서 서로가 백프로 믿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의심도 가능하다고, 그래도 세상에는 아직도 남을 도우려는 사람도 많다고... 그렇게 마음 다독이세요. 대선 무렵, 안철수나 문재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글만 올라오면, 알바라고 한마디로 치부되던것처럼... 그래서 많은 분들이 상처받았던 것처럼. 세상에는 진심을 가진자와 그 진심을 우롱하려는 자가 뒤섞여 있잖아요. 헤쳐나오실 수 있을 겁니다. 이혼 준비 하시고, 아이와 엄마가 가 있을 수 있는 은신처를 찾으세요.
-> 천박하다, 잔인하다, 이딴 말을 보통 남이 합니까? 의심당한 당사자일듯.
111. 결국
'13.4.26 12:12 PM
(118.36.xxx.172)
82가 전국적으로 소문이 났나 봐요...ㅎㅎ
감정팔이하면 계좌로 돈 쏴 준다고....
뭐 도와주실 분들은 도와주시고...
사기라고 생각해도 짠하다 하면 입금하면 되는 거고...
저처럼 아니다..냄새난다 싶으면 마는 거지요.
사기에 걸려드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지 아십니까?
아차..하는 순간 넘어가면 그게 사기입니다.
112. 미친 ㄴ
'13.4.26 12:13 PM
(121.134.xxx.220)
어젠가 그 사기꾼 아기엄마 옹호하고 말 막하던 사람들 지금 솔직히 많이 쪽팔릴 거 같네요. ㅎㅎㅎ
남을 돕는다는 것들이 말뽄새하며 참 웃기지도 않더라구요.
또 더 웃긴 건 천사 코스프레나 하고 정작 돈은 보내지도 않은듯함. ㅋㅋㅋㅋ
입만 산 사람이 더 무서운 듯.
113. ....
'13.4.26 12:14 PM
(182.218.xxx.191)
오션님 쪽지에 보낸 글에 쓴 변명도 딱 봐도 거짓말 티가 술술 나는 허접떼기 거짓인데
그걸 믿고 기다려보자는 오션님도 참 순진해 빠지셨네요
114. 그리고
'13.4.26 12:26 PM
(118.36.xxx.172)
그 아기엄마란...사람...
지은 죄가 없다면 블로그도..중고나라 글도 지울 이유가 없을텐데요.
해명글 끝까지 올리며 그 당당하던 태도...어디로 간 겁니까?
저는 멜론 사건 이후로...
뭔가 냄새가 나면 안 믿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믿을 수 없어요.
115. 벼리벼리
'13.4.26 12:26 PM
(203.226.xxx.7)
거지근성으로 돈 바라거나 도움바란 사람은 정말 나쁘지만, 도움주려 한 사람이 왜 욕을 먹나요?
이런저런 이유가 있다고들 쓰셨지만 선의에도 이유와 조건을 가져야만 한다는건 저런 나쁜 인간들 때문이 아닌가요?
전 자신의 돈을 누군가를 위해 쓰려고했다는게 참 대단하게 느껴지네요..저라면 가까운 사람말고는 생각도 못할것같은데...
116. 헐
'13.4.26 12:28 PM
(121.134.xxx.220)
도와주는 사람이 욕을 먹는게 아니라, 도와주지 않는다, 의심한다는 이유로 남을 욕하는 사람이 욕먹는 거죠.
도와줄 거면 혼자 얌전히 도와주면 됩니다. 천사 코스프레 하지 말고요.
남을 위해 도와주는게 대단하긴 하죠. 그런데 도와줄 사람은 세상에 널리고 널렸어요. 그런 사람부터 도와줍시다. 인터넷에서 얼굴도 안 보이는 사람 도울 생각 말고요.
117. ..
'13.4.26 12:33 PM
(123.199.xxx.86)
일단 신고해야 되지 않을까요..?...이대로 덮고 넘어가면...제 버릇 어디 못주고..다른 곳 가서 또 판을 벌릴텐데요..
82쿡 이름으로..신고 하죠..?
118. ..
'13.4.26 12:40 PM
(123.199.xxx.86)
정말 나쁜 게 뭐냐면요..이런 여자들 때문에..선량한 82엄마들 마음이 차갑게 굳어가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이런 일이 반복되다보면..점점 시니컬해져서..정말 어려운 사람들의 이야기에도..무심하게 됩니다.
그래서...이런 인간들이 진짜 나쁜거예요..
이렇게 왈가왈부만 하고 넘어갈 일이 아닌 거 같아요.
119. ....
'13.4.26 12:47 PM
(219.248.xxx.75)
중고나라 글 다 삭제했네요.
ㅡㅡ;;
120. gjf.
'13.4.26 12:50 PM
(218.38.xxx.105)
같은 아기엄마로서 너무나 챙피합니다. 어디 팔게 없어서 자기 자존심을 파나요. 정말 같은 여자지만
챙피합니다.
121. 역시..
'13.4.26 1:26 PM
(58.78.xxx.62)
의구심 가져봐야 한다고 했던 사람들에게
험한 소리 했던 댓글 쓴 사람들 좀 나와 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글 썼었거든요.
사람을 돕는다는거 좋은 일이고 옳은 일이나 도와야 할 사람을 도와야지
의심스럽고 그런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 돕는 건 돕는게 아니니까요.
당연히 한번쯤 의심해봐야 할 상황인데도
그것조차 뭐라고 하던 사람들 참 대책없더라고요.
122. 나쁜 ㄴ...
'13.4.26 1:44 PM
(39.118.xxx.179)
윗분 말씀대로 저런 사기가 나쁘고 저질인 이유는 선의와 호의를 베풀던 사람들 마음이 돌아서는거에요.
나중에 정말 도움 필요한 사람이 만원 한 장 없어 도움 요청할 때 다들 믿지못하고 외면하겠죠.
애 키우면서 어찌 그런 사기를 칩니까?
아이한테 올바른 사람 착한 사람되라 이런 말 평생 하면 안되요. 이 사기꾼은...
못됐다 진짜... 못났다 진짜... 쯧쯧...
123. 라누
'13.4.26 2:28 PM
(125.176.xxx.5)
죄송하고.. 많이 부끄럽네요.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124. 아이고
'13.4.26 2:39 PM
(58.236.xxx.74)
저런 사기가 나쁘고 저질인 이유는 선의와 호의를 베풀던 사람들 마음이 돌아서는거에요.
나중에 정말 도움 필요한 사람이 만원 한 장 없어 도움 요청할 때 다들 믿지못하고 외면하겠죠. 2222222222
125. dma.
'13.4.26 2:54 PM
(218.38.xxx.105)
그 애기 엄마하고 댓글 다는 바람잡이 동일 인물 일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하도 글을 많이 접하는 직업이다보니 딱 보여지네요. 그나저나 정말 세상이 무섭네요. 자존심까지 팔면서 구걸 해야했을까? .....
126. ...
'13.4.26 3:37 PM
(175.223.xxx.14)
이거 피해자만 고소할수 있는건가요? 사이버수사대에 넣으면 피해당한 내역을 입증해야하는 거에요? 진짜 화나네요
127. 미래소녀
'13.4.26 4:01 PM
(180.71.xxx.114)
쪽지내용을 보니 정말 사기 맞네요.
순수한 82분들 돈 받은 계좌는 뭐 해킹당해서 알려젰나요?
지가 돈달라고 알려준거지..
이제와서 무슨 돌려준다 드립질인지..
128. 화가난다~~
'13.4.26 4:10 PM
(211.54.xxx.197)
혹시 그분이 동정으로 아기용품들 받아서 아님 싸게 구매해서 중고나라에 되파는사람중에 1인아닌가 싶네요.. 지금 중고나라에서 열심히 파신다하니 들어온게 많이 있나봐요
129. 헐..
'13.4.26 4:47 PM
(61.72.xxx.69)
-
삭제된댓글
저 마클 홀릭이었던 뇨자라.. 스미레라는 아이디 기억해요. 자주 글 남기시는 소소한 일상들 털어놓고 노 전 대통령을 좋아하던 분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셨을까요..
지금 마클 들어가서 글 보니 2010년 1월에 임신 확인, 9월경에 아이 낳은 듯 하네요. 지금 4살쯤 됐겠네요.
소액결제 대출도 열심히 하고 있는 듯.. 명의 빌려줬다는 건 말이 안돼요. 핸드폰이나 카톡으로 주로 하는 것 같은데 무슨.. 블로그도 살아있어요.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ell0916
지식글 답변글도 있네요 http://ask.nate.com/qna/view.html?n=11868440
친정엄마도 계시고 시댁도 있는 거 맞아요. 마클 글들 보면..
에고.. 전 뭐 일면식도 없지만 자주 보던 아이디의 분이 이렇게 된 걸 보니 충격적이네요.
130. 세상에..
'13.4.26 5:22 PM
(123.215.xxx.20)
나같은 사람도 당하는군요.
가장 나쁜사람 ㅠ.ㅠ........
이러시면요,,, 앞으로 정말 어려운 분이 계셔서 .. 그분은 ㅠ.ㅠ.
참,, 너무 심한 사기고 속임이고,,,
헐~~
저도 인터넷 판매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
애기엄마 사칭분 너뭏하시는 분이세요.. 정말 악질이세요 그렇게 살면 ....
131. 세상에..
'13.4.26 5:27 PM
(123.215.xxx.20)
이분 신고하여 발 받게 해야겠어요
애기아빠 이쪽 전문이라서 밤에 상의해서 혼내줘야 될듯합니다
배려의 82에서,,, 직접당해보는 충격이네요
132. * * *
'13.4.26 9:12 PM
(122.34.xxx.218)
애기엄마가 오늘밤 자정을 기해 해명글을 올린다고 하네요..
후 후 후 ~
저 개인적으론 그분 글 더 이상 안 봤음 합니다.
아마 99% 차마 눈물 없인 볼 수 없을 구구절절한 사연 퍼레이드 펼쳐지겠죠.
(장담합니다)
사실, 남자 회원분 중 법,경찰계 계신 분이
이분 좀 어떻게 공권력의 따끔한 맛 좀 보시게 했음 좋겠습니다.
처음엔 애기 2개월 이랬다가.. 나중엔 6개월이랬다가..
돈도 두분한테 받았다고 했다가 다른 분과의 쪽지에선 세분이라고..
장터에 내놓은 물건들도 보면 동일 물건을 현대백화점서 구입.. 베이비페어서 구입..
말이 다 다르신 분....
사실 사기 규모가 그리 크지 않기에
며칠 지나면 (늘 그랬듯) 유야무야 되고 말았을 사건인데
그분 덧글들을 가만히 보세요...
지금도 마음에 일말의 부끄러움이나 죄스러움이 없습니다.
너무나 당당합니다... (본인이 ip 여러개 돌려가며 썼던 ,
pc 방을 전전하며 글 올렸던.. 바람잡이 약할을 한 지인이 따로 있었던...
물타기 작전?으로 게시판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던....
참 보통 수단을 가진 분은 아닌듯 하구요)
핸드폰 현금화... 이런 직종()?이 있단 걸 이 분 통해서 알았는데
그게 불법인지 합법인지 모르겠으나
일이 커지자, 그 글들이 아닌 중고나라 판매 글들부터 싹~ 지우더군요...
사실 자기가 쓰던 물건 계속 내놓고 판다는 거 자체로는 그리 죄는 아닌데...
설마 그 물건들도 뭔가 찜찜한(정당하지 않은) 구석이 있는 건 아니겠지요...
참.. 파고 파고 또 파고 계속 나오는.... 신기한 인격....
사실 사기친 내용 그 자체보단
엄청난 거짓말을 하고도 당당한 그 태도에 넘 경악합니다..
133. 이럴줄 알았어요
'13.4.26 10:19 PM
(193.83.xxx.170)
처음부터 냄새가 났죠. 속지말라해도 속아넘어가는...이러니 사기꾼이 대통령도 해먹고.
게시판 앵벌이 고만하라구요. 기현맘같은 종자구만. 혹시 기현맘 아닌가?
134. 꼴에
'13.4.26 10:21 PM
(193.83.xxx.170)
제일 맹한 회원한테 쪽지보냈군요. 가입하고 글쓰기가 왜 안되는데요?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이걸 또 해명이라고 들어 나르는 칠푼이..에효...
135. ...
'13.4.26 10:59 PM
(193.83.xxx.170)
윗분에게님
게시판에서 경고한 사람들에게 막말한 사람들은요? 피해자인지 호군지 ㄷㅅ인지. 제발 고만 좀 속자구요. 경고하면 알아들어야지 사기꾼들만 먹여살리는 헛짓 좀 그만하라구요.
136. ..
'13.4.26 11:02 PM
(219.248.xxx.75)
지금보니 소액결제 현금화 블로그 폐쇄 했네요.
전 그 아기엄마 뭐라고 얘기하실런지 참 궁금해서 꼭 글올려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