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려중입니다.
로펌 비서직을 알아보다가 패러리걸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법무보조역인데 주로 번역 업무가 많고 자료 정리 이런 업무를 한다 정도만 알아요.
중국어는 네이티브수준이고 영어는 토익940이에요.
영문서 해독, 작문은 괜찮은 편인데 어학연수를 안갔다와서 회화가 많이 약해요.
영어 면접을 본다는데 영어면접수준이 많이 어려울지 걱정입니다.
실제로 영어 회화를 사용하는 일이 많은지, 비서와의 차이는 어떤 부분인지, 조직에서의 위치 (완전 따까리ㅜ.ㅜ
취급받는지, 비인격적 대우를 받는건 아닌지...) 등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