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돌이 중고가 싸게 나왔길래 사용하던 드럼이 하도 오래되고 중고로 샀던 거라 이곳에 도움 글 올리고
고민하다가 통돌이로 바꿨더니ㅠㅠ 울고싶어요 방금 통돌이로 두번째 세탁기 돌렸는데
드럼에서 전혀 없었던 현상들-->아들,남편 팬티에서 박음질 풀려서 여기저기 실 밥들이 풀려서 너덜너덜거리고
검정색 티나 바지에 먼지 자국들 뭉쳐서 군데 군데 쫙 일자로 먼지가 끼어있어서 테잎으로 일일이 제거해야하고
전체적으로 빨래들이 뻣뻣해졌어요 통돌이가 옷감이 상한다는 말이 맞더군요 드럼 8년 동안 전혀 없던 현상입니다
님들 쓰시는 드럼 좋은 모델있으면 알려주세요 도저히 안되겠어요 다시 드럼으로 바꿀래요ㅠㅠ
아! 드럼은 흰 티에 얼룩 묻은 것도 세탁기 돌리면 없어졌는데 통돌이는 안 없어져요 집중 관찰 결과에요
....................먼지 거름망 안끼고 돌리셨냐고 하셨는데 저 완전히 깨끗하게 비우고 돌려요...........................
통돌이 7년차.
올이 풀린적도, 옷감이 빳빳해진적도, 먼지는 먼지망 빨래한번마다 교체, 님이 하자있는 중고세탁기를 사신거같네요.
오히려 제친구네 드럼쓰는데 수건이 뻣뻣하더라구요.
참..희한하네요 바꾸기 전에 이곳에 도움 글 올렸는데 케바케였어요 먼지망 깨끗하게 하고 돌렸는데도 검은색 옷들에 여기저기 먼지 줄이 쫙~붙어있어서 테잎으로 때느라 시간 걸렸어요
저희집 세탁기가 그랬어요.
먼지줄 좍~
이불엔 회색먼지줄 좍~
이번에 트롬으로 바꿨는데 신세계예요.
삶기도 되니 너무 좋네요.
전 드럼세탁기 맘에 들어요
제 마음입니다.
제발 드럼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드럼쓸 때 그랬거든요 ㅠㅠ 그런데 옜날거라 7키로라서 작고,중고로 샀기 때문에 언제 고장날지 모른다는 불안감때문에 고민 중이였는데, 통돌이 중고로 나온게 10키로라 혹 해서 바꿨더니 이런 사단이났어요 너무 후회되요 위에 전님~아에게는 30년 써도 되요 저는 드럼을 중고로 사서 8년을 사용했는데 20년 전 모델이라 하더라구요
전에 살던 아파트 앞집 엄마 20년 전 혼수로 해왔던 월풀 너무 좋다고 하시던데요 그 엄마 빨래며 요리며 살림 고수에요 지금은 제가 이사해서 연락안하지만..
이상하게도 통돌이 매니아, 극렬 반 드럼인들이 많아요
저도 통돌이 너무 싫어서(빨래꼬임 등)
멀쩡한 통돌이 두고 드럼 사야하나 고민하면서 질문도 하고 글 검색도 해봤는데
드럼 반대글 일색
그런데 주변 지인들 물어보니 다들 드럼 좋다 하거든요
지인들 말 듣깅 잘 했죠
드럼 사니 빨래가 이리 즐거울 쉬 있나요
어느 물건이든 사용하는 사람의 주관에 따라 평이 다른거긴 하지만
유난히 드럼 반대하는 사람들이 좀 의아하긴해요
전 대우 공기방울쓰는데 드럼보다 훨 좋던데요
무엇보다 먼지를 잘 걸러줍니다 먼지거름망이 아주 좋아요 세척력도 좋구요
드럼에서 통돌이 대형 그리고 가스건조기를 들이니 빨래가 쉽습니다 세탁소 이용도 줄고 침구관리도 쉬워요
저도 드럼 넘 좋아해요.... 빨래도 제대로 된거같구요..단지 헹굼이 잘 됬을까 하는 의심은 들지만요 ^^;;
통돌이는 먼지도 많고 세탁력도 안좋고 꺼낼려면 허리도 아프고 죄다 엉켜있어서 싫어해요.
저흰그냥드럼써요
근데 모델명알려줬다 또 망했어요 글올릴까무섭네요
원글님이 월풀좋다고하시는데
그냥님이 좋다고 느끼는모델사서쓰시는게..
저도 통돌이 돌릴때 사서 한 번 입은 새 옷이 너널해져서 나오고
여름 면티도 다림질 해서 입혀야 하는게 너무 싫어서 드럼으로 바꿨는데
너무 좋아요
세탁 끝난 다음에 꼭 헹굼 코스 다시 한번 돌려요
그럼요. 드럼 좋아요. 일단 정말 조용해요. 켰나 안켰나 확인해봐야 할정도에요.
그리고 깨끗하게 잘 되고요 헹굼 추가 등 선택 기능이 정말 편하게 되어 있어요.
전에는 따로 기다렸다가 추가 하고 했는데 드럼은
그냥 요것저것 다 설정하면 한번에 딱! 되니까 좋더라구요.
참전기료도 생각보다 별로 안나와요. 1시간 정도 돌리고 거의 매일 세탁 하는데 비하면 전기세는
미미해요.
저드 드럼대만족. 소량씩 빨때 더 만족
전기비 수도비도 덜든다고 하고(수치상 느껴지는 큰차이는 없으나)
뜨거운물 온도조절도ㅠ너무좋고요 제껀 조작도 쉽고(보쉬)
10년째 고장한번 안나고 효자에요
전 팔년전에 통돌이 혼수로 장만해서 쓰고 있는데..빨래 예전 통돌이만큼 엉키지는 않지만... 엉키긴 하죠..^^
먼지망은... 제가 할때마다 체크하는 습관이 있어서..불편한지는 모르겠고...
정말 어떤것이든 쓰는 사람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통돌이 10년 쓰고 작년에 드럼으로 바꿨어요.
시어머니가 드럼 강추하셔서...
일단 빨래 꼬이지않는데 완전 만족하고,먼지 없고 더 깨끗하게 빨려요.
전 버블샷2 써요
제가 통돌이를 싫어하는 이유랍니다 특히 그 먼지 !!!!!!!!!!
경악할 수준이더군요 ㅠㅠㅠㅠ
먼지망 안끼고 돌리신거 아닌가요?
혼수로 트롬 사고....
어른빨래느 문제없는데 애기빨래땜에 신경쓰여서
아기사랑사려다가 그거 몇개월쓰고 애 크면 또 쓸모없을것 같아서
5 kg 대우 공기방울인가 사서 옆에다 놓고 써요
자리는 좀 차지하지만
수건은 통돌이에
기타 옷들은 드럼에 빠니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그 한 줄로 쫙 낀 먼지, 뭔지 알아요.
저도 통돌이 때 그랬거든요. 엄청난 꼬임 때문에
빨래 널 때 마다 울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서 드럼으로
바꿨는데, 90% 만족해요. 다시 사라고 해도 통돌이는 안사요.
그 꼬임 푸는데 기절할 정도였는데다 옷감이 금방 헤져요.
지금 드럼은 8년째인데 옷감 손상이 없어서 메리야스가
떨어지질 않고 와이셔츠 깃이 닳지도 않네요.
사실 헹굼이 얼마나 잘될까 싶긴 한데, 그냥 헴굼 여러 번 더하는 걸로
만족해요.
그런데 여기 유난히 통돌이 예찬론자가 많더라구요.
전 무조건 드럼이예요.
8년 전에 엘지 10킬로 젤로 싼 거 샀는데 잘 돌아가고 있어요.
제가 드럼을 좋아하는 이유는
첫째 소리 때문이예요.
전 통돌이의 윙윙 거리는 반복된 그 소리 정말 세상에서 젤로 싫어합니다.
통돌이의 윙윙소리에 소름 돋고 노이로제 걸려서요^^
둘째 드럼은 삶는 기능이 되잖아요.
1년 365일 수건은 드럼으로 삶아요.
수건이 금방 뻣뻣해지기는 해도 소독되니 아주 만족이고 냄새 안 나서 좋아요.
셋째
빨래가 안 엉켜서 좋구요.
넷째
통돌이서 나오는 한줄 쫙 먼지 없어서 무지 좋기에 절대 통돌이는 쳐다도 안 보는 1인입니다.
하지만 저희 형님은 통돌이만 쓰다 작년에 드럼 구입하고는 빨래에서 냄새 난다고 하면서 별로라고 입에 달고 살던데 전 드럼 없으면 절대 네버 못 살아요~~
요즘 신형 드럼은 용량도 대용량이고..
아마도 예전에 초창기에 구매 하셨던 분들이 불만이 주로 많으신거 같아요..
전 드럼 대만족.. 구김만 안가는걸로도 좋고.. 정말 건조 30분 정도만 해서 말려도 되고..
정말이지 앞으론 통돌이 안사요.
통돌이 사용하시면,
빨래 다 된 후에 꺼내서
대야에 따로 한 번 헹궈주셔야 해요.
그래야 세제찌꺼기도 없어지고
먼지도 헹궈져요.
전 늘 빨래 다 되면
따로 물로 헹구고, 마지막에 유연제 넣고 헹군다음
탈수했어요.
지금은 드럼으로 바꿔서 그 것 안 하니 너무 편하네요.
이번에 세탁조 청소하면서 기사 아저씨가 모터가 많이 상한 것 같다고,,,오래 쓰지 못할 것 같다 하시기에 어떤 세탁기가 좋은지 여쭈었어요.
다음번엔 드럼으로 바꾸고 싶다 했더니, 아직까진 그래도 엘지 통도리가 좋다 하셔서,,,,
요즘 나오는 엘지 통돌이가 어니 거름망이 없어 불편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하니, 그냥 웃으시더라고요.
가전제품 바꿔야지 하면서 이렇게 고민해 보긴 처음이네요.
좋은걸로 추천 좀 해주세요...
팔년전에 드럼으로 바꿨는데 빨래 널때마다 감탄을
합니다 이속에 손이 들었나 어쩜이리 빨래를
잘하냐 하고 혼자 감탄해요 통돌이 쓸때 빨래엉킴
헤짐 먼지줄 허연 먼지가루 애벌빨래해야하는거
이것들과 완전 안녕하니 아주 속시원하고
너무좋아요 흰빨래는 과탄산한스푼 넣고 빠니
안삶아도 희게 유지 되구요 고장나면 다시 드럼살꺼에요
전 통돌이가 좋아요. ^_^
통돌이 사용자인데
댓글보니 드럼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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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드럼으로 이불빨래 되나요?
전 이불빨래 때문에 일부러 대용량 통돌이 구입한 경우인데요...
드럼 15kg 소형 통돌이 두고 쓰는데
저도 드럼에 한 표요.
이불 담요 다 빨아요.
처음쓸때는 세제량 때문에 시행착오가 조금 있긴 했어요.
그런데 세탁종류후에 널려고 옷이나 수건들 꺼내보면, 헹굼 덜 된 경우
손끝에서 찝찝함이 벌써 느껴지더라구요.
그럴경우 헹궁 다시 해보면..거품 나오고요.
몇번의 세탁기 작동 시행착오와 드럼세제 좋은 제품에 안착한 후로는
드럼이 참 좋더군요. 빨래 널려고 꺼내보면 옷들이 따로 따로 보들 보들 있는게 제일 좋아요.
예전 통돌이 생각하시면 안되고 요즘 통돌이는 드럼과 기능이 비슷해요. 세제가 좋아 세탁이 잘되니 중요한 옷이나 고가의 옷은 빨래망에 넣고 세탁하시면 됩니다. 드럼세탁기 입구의 물때와 안쪽의 물때도 드럼세탁기 원리상 항상 노출되어 있지요. 통돌이는 곰팡이가 생기더라도 아래부분에 생겨 세탁시 유입될 염려없구요. 암튼 전 드럼버리고 통돌이로 바꾸었는데 요즘은 소리도 안나요. 심야에도 돌릴수 있는 심야기능이 있을정도로 조용합니다. 최신 통돌이 세탁기 기능한번 살펴보세요.
전기는 비싸고 물은 싼 한국에서는 통돌이가 낫죠 드럼처럼 살살 돌리면 옷감 안상합니다
저도 통돌이 쓰다가 드럼으로 바꿨는데...
정말 이불 빨면 회색 먼지 뭉치 돌아다니고 빨래가 되는건지 안된건지 헷갈렸는데,,,
드럼으로 바꾸니 그런거 없더라구여...
전 드럼이 훨~~씬 좋네여 ^^
먼지붙는거 먼지거름망 한번씩 비워줘야해요
세탁망 써서 사용하면 좋구요, 대우같은 경우는 먼지거름망이 잘되어 있어요. 전 매번 빼서 헹구고 말려서 넣으니 괜찮아요. 드럼만 못할지 몰라도 이불빨래 ( 아이가 비염이라 패브릭세탁이 잦아요)
할때 편하구요, 저렴하고 오래 써서 (지난번 대우통돌이는 탱크광고할때라서 20년 썼는데도 사망을 안하더라구요) 작년에도 그냥 통돌이 했어요.
통돌이 만족..승질 급해서 드럼못쓰겠구
통돌이 쓰면서 불만스러운건
세탁물이 좀 꼬인다는거 그거외엔 없었어요
다시사두 통돌이!!
저는 아기사랑과 통돌이 두개쓰고있어요
몇년째사용하거있는데 윗분들같은 먼지한줄쫙 그런거없었어요
처음샀을때 빨래가 잘되었나 확인하느라 헹궈보니 거품나와서 불만이었는데 지금은 세탁 헹굼2-3 이렇게해요 엉킴이라고 느낀적없었구요
저는 큰 플라스틱다라에 세제풀어놓고 와이셔츠랑 속옷상의먼저 담궈뒀다 세탁기로 돌리고 돌리는동안 수건담궈뒀다 따로 돌리고 양말과 팬티는 삶아서 아기사랑으로 해요
오늘은 완전 겨울빨래하는날!! 한달전인가 tv보다 홈쇼핑에서 드라이세제 광고하길래 질렀어요 드디어 오늘 박스개봉해서 똑같이 커다란플라스틱대야에 드라이세제풀어놓고 사은품으로 준 얼룩제거제 목에 뿌리고 돌리고 그다음 그 세제물에 니트들 담궜다 돌리고 마지막으로 검정색옷들 담궜다 돌리고 베란다며 방이며 온통 빨래 말리는중이랍니다. 안습은 얼룩제거가 기대만큼 안됐다는~~
통돌이쓰다 트롬 18킬로 드럼으로 바꿨는데 드럼이 훨 좋아요^^
일단 조용하고 빨래 상하지않고 엉킴도 거의없고요.
저는 드럼 수도 꼭지를 냉 온수를 바꿔 연결해서 수건은 냉수코스로 하거든요.
그럼 실제로는 온수만 들어가니까요.
삶음코스는 한번도 안 해 보았는데, 온도가 실제로 어느 정도 올라가나요?
온수로만 세탁하는 거랑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삶음 하고 나서 헹굼은 그럼 냉수만 들어가나요?
아니면 이것도 온도가 올라가는지요?
삶음하면 온수만 들어가서 그 물을 더 데워서 작동하는건가요?
저는 통돌이 쓰지만 이불빨래때문에 다름엔 드럼 사고 싶어요.
속통이나 차렵빨때 통돌이는 위로 둥둥 뜨니까 뒤집어 줘야 하고 그게 물먹은 이불이라 무겁고 힘들거든요.
드럼사용하는 분들 보니까 이불빨래 너무 편하더라구요.
그 외의 것은 통돌이가 편하다고 생각해요.
통돌이 쓰다 드럼과 아기사랑 병행해 쓰다
지난 12월에 세탁기 새로 구매 했는데 통돌이 샀어요.
드럼에서 헹굼 기능에 항상 불만족이었어서 통돌이 사게 됐어요.
세탁망을 이용해 빨래 하니까 엉킴 없고, 먼지망 바로 바로 세척해 사용하니까 먼지도 잘 제거되어서
전 통돌이 만족이예요.
일단 드럼은 조금만 수평이 맞지 않아도 바로 기사님 불러 들여야 되구요,
세제도 비싼거 서야 되공, 전기값도 만만챦고.. 더욱이 이사 자주 다니는
사람에겐 그 설치비... 으윽.
고로 드럼은 귀족 처럼 떠 받들고 살살 사용해 주어야 해요.
반면 통돌인 돌쇠 느낌이죠. 부담 없이 막 사용하기 좋아요.
옷감 상한다고??? 그럴 정도로 까지 옷을 입게 되진 않더라구요.
먼지는 만지망 자주 청소 해 주고 먼지 많은 빨래는 탈탈 털어서 빠니깐
회색 줄 좌악~! 이런거 없더만요!
그리고 소형 삶는 세탁기 따로 두고 써서 삶는 기능 아쉽지 않습니다.
삶는 빨래들 그때그때 빨아야 되는 것들이 대부분 이지 않나요?
그럼 소량으로 빨아야 될 터인데 드럼 덩치도 크고... 그렇다고 작은 용량의
드럼을 사기엔 대형 빨래감들 땜시 소형은 피하게 되지요.
혼수로 해온 통돌이 10년 넘게 쓰고 고장나서 어떤걸로 바꿀까 고민하다 다들 통돌이 추천하셔서 아기사랑 세탁기도 있으니 통돌이 최신형으로 재구매했어요.
근데 석달정도 쓰다 드럼으로 바꿨어요.
저희 아들 오리털파카를 베이지색 사줬는데 학교에서 입고 공부하니 소매랑 앞부분이 시커먼게... 빨아도 빤거같지않은 더러운 상태가 됐어요.
근데 언니가 드럼에 빨면 깨끗해진데서 방학을 이모집에서 보내는 동안 빨아보고 깨끗해지면 당장 드럼으로 바꾼다고했거든요.
근데 묵은때는 완전 깨끗해지진 않았지만 빨래한것처럼 깨끗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드럼으로 바꿨어요.
양말도 통돌이는 바닥이 까맸믄데 드럼은 깨끗해져요.
헹굼이 좀 불안하지만 드럼이 좋네요. ^^
드럼으로 바꾸고 먼지 없어서 좋아요.
통돌이 쓸때 좀 큰 이불 빨래 빨때면 매번 빨래 사이에 골로 죽~ 끼어있는 먼지 걸레로 닦아냈거든요.
저도 드럼예찬론자인데 유독 인터넷에선 통돌이예찬론자들이 많아서 좀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코드가 다른가봐요. 다시 사도 드럼 (안에 통 큰 것) 살거에요. 지금 드럼도 대만족이구요.
드럼이 좋아요 특히 저같이 키작은 사람은 통돌이에 엉킨 빨래들 꺼내기가 허리 아파요ㅜㅜ소리도 조용하고 헹굼을 최하 오육회 해요.
세제 그냥 일반세제 써도 되요 잘 녹아요ㅎㅎ
세제도 통돌이에 비해 반절만 넣음 되고 수돗물도 조금 들고 좋아요. 전기세는 별차이를 못느낍니다.
친정에도 바꿔줄 예정입니다.
정말 여기서 통돌이 왤케 예찬하는지 몰겠어요
주변에 잘 보이지도 않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