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문드문 봐서 그런지 너무 공감 안되고
드라마가 밋밋한 느낌이에요.
신세경 연기도 겉돌고...
왜 신세경은 송승헌과 사귀면서 이재희 본부장에게도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이런 설정도 이해 안가고...
드라마가 뭐랄까...
표현하기 좀 힘이드는데..
너무 잔잔 따분하달까..
드문드문 봐서 그런지 너무 공감 안되고
드라마가 밋밋한 느낌이에요.
신세경 연기도 겉돌고...
왜 신세경은 송승헌과 사귀면서 이재희 본부장에게도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이런 설정도 이해 안가고...
드라마가 뭐랄까...
표현하기 좀 힘이드는데..
너무 잔잔 따분하달까..
진짜 짜증 지대로네요
신세경
마치 삼생이 보는듯
이 드라마 재방도 보고 했는데 신세경,, 연기가 왜 그리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지,,
그리고 송승헌도 참 연기력이 별로구나 싶고,, 스토리도 대개 빈약하고,,
송승헌에게는 연민을 느끼고 이재희에게는 사랑을 느끼는 거 같아요. 인물소개를 보면 신세경이 야망있는, 화려하게 살고 싶어하는 캐릭터로 나오거든요. 사랑하는 사람은 이재희지만 송승헌이랑 됐으면 하는 엄마의 기대도 있고 본인 역시 화려하게 살고 싶은 욕망 때문에 나이차이 많이 나는 송승헌을 못 놓는 거 아닐까 해요. 불우한 가정사에 대한 연민도 한몫하구요...
천명 보세요~저도 사극 별로 안좋아하는데,아역에 낚였어요^^
흥미진진하네요.
그 드라마가 드문드문 보면 연결이 잘안되더리구요 등장인물의 애정도가 먹이사슬 같이 엮여 있기도 하고요
그래도 전 나름 재미있던데요 물론 간보는 미도와 계속 포기 못하는 재희가 얄밉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