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교실 책상에 외투 벗어놨는데 없어졌다는데

조회수 : 966
작성일 : 2013-04-25 21:38:01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IP : 182.214.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5 9:50 PM (182.214.xxx.6)

    본인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댓글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 2. 못찾을가능성이..
    '13.4.25 11:22 PM (112.151.xxx.163)

    큽니다. 옷이 비싼옷인가요? 그런일 있다던데..........

    전 아이옷 예식장 피로연장에 벗어두고 예약실서 전화로 물어보니 거기 직원이 가져다 주겠다고 연락와서 기다리는데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전화하니 저희 가족이라면서 어떤 아줌마가 가져갔다는거예요. 그런데 저희 가족중 그 직원이 표현한 옷차림 사람은 없었어요.

    아이 잠바가 좀 비싼거였는데... 그런일도 있었습니다.

    중학교 교실이 뭐든 잘 잃어버리기 좋은곳이죠.



    차라리 큰 공공장소라면 잠바 사진 붙이고 찾는다는 글 쓰면 좋겠지만, 교실이라면 기껏해야 30명 내외이니 붙이기도 뭐하겠네요.

  • 3. 고등학생이군요.
    '13.4.25 11:23 PM (112.151.xxx.163)

    중학생으로 봤어요.... 분실사건은 중학생 교실이 젤 심하다고는 하던데..

  • 4. 그게
    '13.4.26 12:12 AM (124.50.xxx.18)

    요즘애들이 훔친다는 개념이 별로 없나봐요..
    저희 아들도 동복 재킷을 잃어버렸는데요..
    축구하느라 운동장에 벗어서 책가방위에 놓았었대요...
    이놈도 별로 적극적으로 찾을 생가도 안하고 새로 사달라하고
    제가 화나서 절대 안사준다고 내가 학교에 가서 교실마다 뒤져본다고 협박했더니..
    찾아 입고 왔어요...
    친구들한테 엄마가 안사준댄다 어쩌냐... 그랬더니..
    어떤애가 니이름표 있는 옷 입고 다니는거 봤다고...하더래요...
    찾아가서 얘기하니 아무렇지도 않게 벗어주더래요... 너무 기막혔어요..
    훔친다는 생각이 있었으면 이름표 떼내는게 맨먼저 할일인거 같은데...
    버젓이 달고 입고 다니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413 노종면 기자 해고 무효소송 판결 고의 지연 의혹 1 정치적 2013/09/05 1,249
295412 책 추천좀 해주세요 cor 2013/09/05 1,310
295411 촛불마저 갈라져서는 안 된다 5 sa 2013/09/05 1,652
295410 어제 연우의여름 보셨나요? 6 ^^ 2013/09/05 1,855
295409 영화같은 대사.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사람 1 ㅠㅠ 2013/09/05 1,804
295408 고층 전망 좋은 동향 아파트 매매하려고 하는데요. 4 조언 2013/09/05 4,003
295407 생까던 동네엄마가 슬슬 말 거네요.. 어쩌지요? 25 ... 2013/09/05 11,254
295406 얼굴살만 찌는 방법은 없을까요. 1 처짐 2013/09/05 3,070
295405 영어 말하기 3 영어 2013/09/05 1,279
295404 MB 사돈’ 조석래 효성 회장 ‘탈세혐의’ 출금 1 MB정권 본.. 2013/09/05 1,075
295403 대명항 맛집 추천^^ 5 꾀꼬리 2013/09/05 4,151
295402 아이가 사용하는 교학사 책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아야 겠어요 4 샬랄라 2013/09/05 1,045
295401 자두로 장아찌를 담았더니,, 4 장아찌 2013/09/05 3,911
295400 아이들 식당 동반시 출입금지 팻말 3 감전사고 땜.. 2013/09/05 2,063
295399 이런 경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배상해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4 라일락꽃향기.. 2013/09/05 2,080
295398 남의집이 너무깨끗하면 부담스럽나요? 14 ㅎㅎ 2013/09/05 4,293
295397 언어학 전공하신 분 계심 책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3/09/05 2,732
295396 편도가 크지 않아도 수술 가능할까요ㅜ 5 에구 2013/09/05 1,030
295395 쾌락의 절정에 이르면 죽고 싶다는데..느껴보셨어요?????? 5 r 2013/09/05 4,371
295394 제상황에서 비자금을풀어야할까요?(아이교육문제) 28 현명한조언 2013/09/05 3,913
295393 남편은 절 그저 @@파트너로만 생각하나 봅니다!! 11 부인 2013/09/05 4,717
295392 고구마 빼때기 오븐에서 만들 수 있나요? 2 궁금 2013/09/05 1,318
295391 목동 현대에서 근처 지인집에 놀러갈때 살만한거..추천좀 1 .... 2013/09/05 1,313
295390 참치액은 조미료가 아닌가요? 8 조미료 2013/09/05 14,604
295389 확실히 안먹으니 살이 빠지네요 2 다이엇 2013/09/05 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