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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진로, 장래희망, 고민이에요~!

준뀨맘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3-04-25 20:14:35
그림 그리기가 좋다는 초등학교 6학년 첫째 아들녀석, 연예인이 되고 싶은지 춤바람이 난 4학년 둘째 딸아이...

하고 싶은 것 맘껏 하게 해주고 싶지만, 저도 직장맘이고 애 아빠도 교직에 있다 보니

속으론 공부 열심히 해서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ㅠ.ㅠ

이런 고민 한번쯤 해보셨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203.226.xxx.1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13.4.25 8:24 PM (14.52.xxx.59)

    저도 말로는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지만요
    그 하고싶은 일이 기왕이면 좀 편하고 안정적이고 대접받는거였으면 해요
    그런 직업 가지라고 지금도 졸려 죽겠는데 설거지도 못하고 애 공부하는거 지켜보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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