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릇 벼룩했는데요... 같은 라인인데 로고 폰트 사이즈가 다를 경우요...
1. ^^
'13.4.25 4:52 PM (123.142.xxx.251)단지 마크사이즈가 다르다고 가짜... 그건 아닌거 같아요
단종된거는 생산년도에따라 조금씩 다르던데요..그분 마음이 변하신듯..
그리고 이런글은 카페가 더 낫지않을까요..아시는분들이 더 많을듯해요2. mi
'13.4.25 4:55 PM (121.167.xxx.108)어이없네요.
자 영국서 오래 살다 왔는데
여기저기서 사서 모은 웨지우드 마크 크기 모양 다른거 있어요.
가짜아닌데. -.-3. mi
'13.4.25 5:01 PM (121.167.xxx.82)제사 방금 제 웨지우드 커피잔 등을 살펴보니 마크 여러 가진데요.
W만 써 있는것도 있고 W밑에 웨지우드 잉글랜드라고 써있는것도 있고.4. 브랜드를
'13.4.25 5:08 PM (222.109.xxx.114)모르는 사람들의 브랜드에 대한 환상과 몰이해가 빚어낸 오해죠. 이탈리아 페라가모 매장에서 산 구두가 금박이 약간 이지러졌는데, 점원이 사람이 손으로 만들고 찍었으니 당연한거 아니냐고 해서 저도 그렇겠구나...했고.
다른 명품 구두도 정품 매장에서 산건데 굽 옆으로 본드 자국이 살짝 있었어요.
버버리 퀼팅 자켓도 사자마자 보니 퀼트 한거 일센티가 약간 헐렁하더니 금방 빠지더라구요.
그런 분들이 보면 명품이 뭐 이러냐고 가짜도 완전 B급 이라 했겠죠? ㅎㅎ5. 에구
'13.4.25 5:08 PM (211.209.xxx.15)도로 가져오세요. 까탈스런 분이군요
6. 안 팔겠다 하세요.
'13.4.25 5:10 PM (222.109.xxx.114)그 분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여생을 그 그릇을 보때마다 속아서 가짜를 샀는지 몰라...이러면서 머리 쥐어뜯을수도...ㅋㅋ
7. ㅋㅋㅋ
'13.4.25 5:52 PM (122.128.xxx.72)아..원글님 죄송요..^^;;
저기 윗님 댓글보니 넘 웃겨서요.
여생을 그 그릇볼때마다 속아서 샀는지몰라..머리 쥐어뜯을수도.. ㅋㅋㅋ
저도 한 까탈하는데 제 모습이 그려져서요…ㅋㅋ 저래 살지는 말아야지. 릴랙스~ 으흠;;;8. 그릇의 그짜도 모르는...
'13.4.25 5:53 PM (62.178.xxx.63)저도 해외인데... 사신분이 그릇의 그짜도 모르거나 변심한게 쪽팔리거나...
그냥 가져오세요.9. 영국에서
'13.4.25 6:28 PM (86.163.xxx.155)십수년째 살고 있는데요, 웨지우드 아울렛가면 마크 찍히지 않은것도 있어요.
그런건 진짜 싸요. 전, 그것도 깔끔해서 샀는데 그릇 이쁘다고 들었다가 마크 없는거
보고 도로 내려놓는 한인들도 봤어요.
또 저희 집에 와서도 그릇 이쁘다고 하더니 웨지우드인데 마크 없다고 했더니
그만 시큰둥........
전, 세트로 사는게 아니라 아울렛가서 그때그때 세일하는 것들로 모은게 수십가지인데
다, 마크 모양 달라요. 전, 앤틱도 사 모으는데 시대별로 다 달라요.
그냥 가져오세요22222222210. 네..
'13.4.25 6:30 PM (175.223.xxx.85)반품받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꼬투리 잡으려고 들면 뭐..^^;;
벼룩하므라 허비한 시간이 젤루 아깝네요.. ㅠㅠ11. ..
'13.4.25 8:36 PM (110.14.xxx.164)가짜 아니고 라인이나 만든 시기에 따라 다른경우 있지요
잘 모르는 분이 더 까다로워요12. 빌보
'13.4.25 9:21 PM (175.223.xxx.197)빌레로이앤보흐도 제가 가지고 있는것두 로고 완전 네 종류고요
글씨로만 된 로고도 조금 달라요
윗님 말대로 모르는게 약인데...아시는척하려니 까다롭게 그러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