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계모임은 도대체 왜 하는건가요?
1. 요즘도
'13.4.25 4:44 PM (59.86.xxx.85)계모임하는사람들 있나요?
요즘은 계모임 안하던데...2. 음
'13.4.25 4:47 PM (211.114.xxx.137)적금같은 경우. 내가 돈을 다 넣어야 목표액을 탈수가 잇는데. 계는 순서를 정해서 타는거므로.
내가 필요할때 타서 쓸수가 있으므로?
뭐 이런 이유 아닐까요?3. ...
'13.4.25 4:48 PM (211.199.xxx.225)예전에는 돈 급한 사람은 목돈을 댕겨 받을 수 있고 느긋한 사람은 이자놀이 비슷하게 적게넣고 많이 받을 수 있어서 계를 했지만 요즘은 대부분 친목도모죠..모여서 밥먹고 놀고 여행가고...계모임을 하면 정기적으로 만나게 되는데(안나가도 돈을 내야하니)아니면 모임이 흐지부지 되기가 쉽거든요.
4. 스노피
'13.4.25 5:09 PM (59.5.xxx.118)은행이자보다 많아요. 늦게 탈수록 유리.
저도 하나 들고있어요. 물론 사람모이는거 안좋아해 모임은 안나갑니다. 엄마가 들어준 계라..5. 궁금해요
'13.4.25 5:38 PM (122.32.xxx.131)전 아직도 계의 장점이 이해가 안가요.
결국 이자 안내는 현금서비스 같은 개념으로 들리거든요.
목돈을 먼저 타고, 그다음엔 계속 다달이 돈을 내잖아요. 맞나요??
은행이자보다 많다는것도 그돈을 어딘가 굴려서 그렇게 만드는걸텐데 그럼 리스크도 있을거 아닌가요?
자꾸 주변에 계하자고 해서 계가 뭔지 물어봐도 대답을 들으면 이렇게 밖에 생각되지 않아서요..
제가 모르는 다른 장점들이 있는건가요??6. 계모임
'13.4.25 5:40 PM (182.221.xxx.170)아는 분은 계모임에 맛있는 거 먹고 수다 떨러 그리고 인맥 쌓으러 가시는 분도 계십니다.
7. 마자요
'13.4.25 5:46 PM (122.32.xxx.131)그건 저도 좋아해요^^ 머 만날때마다 5만원 이렇게 내고 그돈으로 맛있는거 먹거나 어디 놀러가거나 하는거잖아요.
매번 더치패이하기 귀찮으니 그럴때 좋은 시스템이니까요.
근데 여기서 말하는 계모임은 그게 아닌거죠??
그러니까 계는 두가지가 있는거죠?제가 궁금한건 돈 얼마씩 내고 머 계를 타네 어쩌내 그런 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