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사인) adhd 약으로부터 아이를 지켜라

.. 조회수 : 3,340
작성일 : 2013-04-25 16:27:37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27

충격적이네요. 진단받고 진로 수정한 아이도 있는데..
IP : 211.36.xxx.1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5 4:27 PM (211.36.xxx.152)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27

  • 2. ..
    '13.4.25 4:34 PM (180.65.xxx.29)

    저분이 전문가인가요? 아닌것 같은데

  • 3. 의사도 아닌데
    '13.4.25 4:48 PM (121.88.xxx.22)

    전문적인 근거없이 헛소리 하네요.

  • 4.
    '13.4.25 4:52 PM (223.62.xxx.135)

    답답하네요.
    무조건적인 투약도 문제지만
    저런 잘못된 정보로 적정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아이들이 있을까 걱정되네요.

  • 5. ...
    '13.4.25 5:24 PM (223.62.xxx.155)

    저는 제가 어릴적에 adhd라는 병이 유행했다면 adhd 판정 받았을거라고 생각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와 인사이트에 대해서 인정 받아서 좀 성공한 편이에요. 그런데 전 제가 adhd 약을 먹었다면 이렇게 활동력이 강하고 아이디어맨이 되지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다루기 쉬운 애를 약 먹여서 만드는게 adhd약 이라 생각해요. 지인이 다국적 제약사에서 사업개발을 합니다. 이 다국적 제약사가 하는 일이 그겁니다. 예전엔 약 안먹던 것을 병으로 간주하고 이슈업 하고 홍보하고 기사 내고.. 전 adhd도 다국적 제약회사의 마케팅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6. 지연
    '13.4.25 6:08 PM (223.62.xxx.197)

    투약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 7. ,,
    '13.4.25 6:18 PM (203.237.xxx.223)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자기 사례와 편협한 지식으로 낸 책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죠.
    가족 중 하나가 그런 데 빠져서 의사를 신뢰하지 않고...

  • 8. ㅡㅡㅡ
    '13.4.25 7:15 PM (58.148.xxx.84)

    전문가들도 논란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문제지요
    이런 저런 논의가 나와야 하는 문제예요

  • 9. ..
    '13.4.25 10:35 PM (114.204.xxx.58)

    약을 먹는 아이를 둔 엄마예요
    저희애같은경우 커서 그런가 다른증상은 사라졌는데
    유독 집중력에서 계속증상이 나오더군요
    중1인 아이가 약을 안먹으면 집중하기가 힘들다고 해서
    먹이긴하는데 고학년되면서 투약과 함께 틱증세가 나오더라구요

    그런거보면 안타까워서 당장 중지하고싶지만
    아이가 거부하는게 아니라 그냥두고 보고있어요

    그런데 확실히 투약하면 전과 차이는 나네요

  • 10. ㅇㅇ
    '13.4.25 11:49 PM (112.160.xxx.20)

    의료인이나 생명공학쪽 전공이 아닌 비전문인이 쓴 책이라 껄끄럽긴하지만 adhd 과잉진단이 문제가 되고있고 그 약물은 향정신성약물이라 근본적으로 중독성과 부작용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간 분명합니다.

  • 11. 또 여러애들 잡을듯
    '13.4.26 12:05 AM (67.87.xxx.133)

    검사하러오자마자 바닥에 드러눕고,삼십분 주의력검사를 할때 끊임없이 말하고, 밀고싶다는 충동이 제어가 안되 동생을 차도에 밀어서 달려오는 차에 치이게 하는 그런 애들 인생 끝날판이네요. 약 없어도 그냥저냥 견뎌지는 운좋은 경우도 있겠지만, 상술 어저고 하는 거 정말 위험한 생각.

  • 12. ....
    '13.4.26 2:13 AM (14.52.xxx.71)

    저 아이는 대안학교로 갔다자나요. 다른 케이스도 봤는데
    홈스쿨링 했다고 하더라구요. 여행 많이 다니고요.

    평범한 가정들은 어떻게 하나 공교육 안에서
    그냥 견딜수 없으니 약이나 의사 도움이라도 받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095 정말 티끌모아 태산일까요? 21 개미 2013/04/26 3,979
246094 구두 염색, 괜찮네요 1 해보셨나요?.. 2013/04/26 2,592
246093 아들이 음악을 하시겠답니다 4 캄캄 2013/04/26 1,207
246092 야외 도시락 50여인분 주문 하려고 합니다.. 2 조언 좀 꼭.. 2013/04/26 952
246091 유재열 교주 사위 싸이 8 사랑훼 2013/04/26 6,130
246090 리클라이너 ..만족하시나요? 12 소파 2013/04/26 3,239
246089 안면 비대칭..스트레스 받아요 2 ,,, 2013/04/26 2,118
246088 레삐고데기 좋은가요? 8 단발머리 2013/04/26 3,250
246087 고양시 행신동 행신고 부근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4 이사합니다 2013/04/26 1,297
246086 강아지 미용하는모습 돈 주고라도 볼 수 있는 동영상 없나요 11 .. 2013/04/26 1,595
246085 급하게 빌라를 사야해요 9 도와주세요 2013/04/26 2,090
246084 넷상에서 악성댓글 다는 사람중에 1 가라사대 2013/04/26 636
246083 인테리어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댓글pls... 2 집수리 2013/04/26 1,145
246082 교과서 읽으라고 하면 싫다하고 문제집만 풀겠다고 하는 중1 이요.. 4 공부 싫어하.. 2013/04/26 1,094
246081 국민연금 이거 왜이래요? 5 뭐에요 2013/04/26 3,357
246080 아기 장난감,교구,책 얼마나 사줘야할까요? 6 뽀로로 2013/04/26 1,955
246079 현미 -- 1분도미로 도정해 먹으면 농약걱정은 안되시나요? 2 ** 2013/04/26 1,813
246078 생리때 히스테리가 너무 심해요.. 6 월경히스테리.. 2013/04/26 2,536
246077 고1수학시험후... 8 장미 2013/04/26 2,372
246076 애 없이 살겠다는 동생 설득시키는 방법? 23 아리강아지 2013/04/26 4,148
246075 바람피는 사람 많지 않나요? 19 여자들도 2013/04/26 3,841
246074 여자들 키가 정말 컴플렉스가 되나요? 30 크흠 2013/04/26 6,752
246073 강남에 코스요리 잘나오는 중식당 4 중식 2013/04/26 1,522
246072 올인원 PC 어떤가요? 6 올인원 2013/04/26 1,369
246071 관리비 카드납부 여쭙니다~ 관리비비싸 2013/04/26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