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에 오래 살다가 다른 동네로 이사가신 분 계세요?

목동맘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13-04-25 15:20:21

목동보다 살기 좋으신가요?

좋으시다면 어디?로 가셨는지....

목동보다 어떤점?이 좋으신지요....

목동 거주 18년째인데 내년쯤 뜰까 생각중이거든요ㅠ

 

IP : 218.38.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25 3:22 PM (218.38.xxx.235)

    나이, 구성원 수, 전세인지 자가인지, 예산은 얼마인지......

  • 2. 강남으로
    '13.4.25 3:23 PM (211.234.xxx.174)

    많이가죠..

  • 3. 압구정이요
    '13.4.25 3:25 PM (14.52.xxx.59)

    전 목동이 잘 안맞는 타입이어서...
    거기 살때도 정말 좋은줄 몰랐고,
    여기오니 살기좋아요
    가끔은 대치로 안간거 후회할때도 있는데 애들만 중요한게 아니라 어른들도 살아야되니까 ㅎㅎ
    교통이나 쇼핑 맛집 동네분위기 전부 강남이 좋네요
    목동살때 싫었던게 어디 나가기 불편한 위치,주차난,재밌는 개인샵이나 맛집 부족한거,아줌마들 몰려다니는거였거든요
    이 동네도 주차는 별로인데 저 사는곳은 주차난도 없어요

  • 4. ㅇㅇ
    '13.4.25 3:32 PM (218.38.xxx.235)

    서초구 좋아요...

  • 5. 이런글에
    '13.4.25 3:57 PM (14.42.xxx.127)

    꼭 첫댓글처럼 호구조사하는 사람 있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처럼 어디에 이사왔는데 좋다 혹은 나쁘다..이런 소감만 적어주면
    원글이 어련히 집안사정 맞춰서 알아서 이사갈 건데
    도움글도 못되면서 ..

  • 6. 원글
    '13.4.25 4:04 PM (218.38.xxx.152)

    부동산 중계업자이신가봐요 ㅋㅋ

  • 7. ㅇㅇㅇ
    '13.4.25 5:25 PM (182.215.xxx.204)

    저는 목동 좋다는것에 동의못하는 1번이
    교통이었어요
    죄다 일방통행이라 택시타도 빙글빙글
    버스도 맨날 반대방향에서 타야되고(노선이 순환이 아니라서)
    지하철도 너무멀고 마을버스타고 지하철 역 가는것도 싫고..
    서초구(반포) 오니 교통 끝내주네요

  • 8. ~~
    '13.4.25 5:40 PM (116.34.xxx.211)

    목동을 모르는 사람이 일방이라 .....이런 말 해요.
    살아 보면 일방이라 편한점을 알지요~

  • 9. 저 거기
    '13.4.25 8:05 PM (14.52.xxx.59)

    십이년 살았는데요,일방이 뭐가 편해요 ㅠ
    택시타면 일일이 설명해줘야 하고,버스탈때도 길 건너던지 내려서 한참 가야 하구요
    현대 들어온 다음부터는 주말에 2단지 초입부터 정체 장난 아니구요
    왜 모르는 사람이 그런말을 한다고 생각하시는지,,다 님 같진 않아요
    거기 너무 오래 사셨나본데 다른 동네 가보세요
    목동 교통 장난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43 나혼자 산다의 이성재 성격 48 상극 2013/06/08 15,943
260142 아이가 대학1학년 2 궁금맘 2013/06/08 849
260141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다 보면 남자는 완벽해야 하는구나를 느낍니.. 8 리나인버스 2013/06/08 1,150
260140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5 건강한 사람.. 2013/06/08 9,442
260139 서울에 정착하려합니다~ 지역 추천 부탁해요 4 조언 절실 2013/06/08 1,474
260138 신기한 마법스쿨..같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 1 2013/06/08 539
260137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오븐렌지 2013/06/08 898
260136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참맛 2013/06/08 593
260135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허약 2013/06/08 625
260134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049
260133 가위 1 칼갈이 2013/06/08 361
260132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bk 2013/06/08 1,495
260131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바스켓 2013/06/08 1,989
260130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야유회 2013/06/08 551
260129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아이가 아파.. 2013/06/08 504
260128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7 코코넛향기 2013/06/08 4,168
260127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개시민아메리.. 2013/06/08 651
260126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ㅠㅠ 2013/06/08 1,335
260125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아이둘 엄마.. 2013/06/08 10,547
260124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2013/06/08 2,185
260123 절전하라고하면 나는 1 .. 2013/06/08 568
260122 심야에 기대 4차원소원고백 잠깐 뜬금포로 해보고프네요^^ 2 고요하게.... 2013/06/08 789
260121 19금) 5 복잡미묘 2013/06/08 4,082
260120 아이 교육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남편 11 진짜시러 2013/06/08 2,238
260119 우리딸 건강엔 안좋겠지만 오늘 재밌게 해줬어요 10 어웅 2013/06/08 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