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때는 마음같아선 산속의 조용한 절에 가고 싶은데
차도 없고 여자들끼리 가기가 무섭습니다.
부처님 액자라도 하나 걸어놓고 짬짬이 기도하고 싶은데요.
괜찮을까요?
집안에 불상이나 그런건 두는게아니라고 해요
달마도를 하나 사서 걸어두세요 액운을 쫓아낸다고합니다
신혼여행때 태국에서 사온 불상 선반에 두었어요.
두상만 있는 불상인데 완전 이뻐요.
근데 불상에 절은 하지 않아요
그냥 조각품으로 즐기는거지요.
기도를 하기 위한거라면 꼭 부처님 그림이나 불상을 모셔 놓지 않고
불경을 읽는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근처에 조계종 사찰이 없나요?
카페중 나무아미타불이란 곳이 있으니 가입해서 기도나 가피 관련 사연 읽어 보세요.기도시 일단 자기가 지은 죄를 참회부터 해야 소원이 이뤄진대요.
부처님이 그려진 그림을 탱화라고도 하죠
당연히 걸어두셔도 좋습니다
집에 마리아상이나 예수상은 괜찮고 불상 이나 탱화는 안되고 말이 안되는거죠
탱화액자라도 모셔놓으면 마음이라도 편해지실겁니다
요즘은 led액자로도 나옵니다
저는 원룸에 살지만 탱화액자 걸어둔지 꽤 되었습니다
첫댓글님, 왜 불상 같은 건 두는 게 아니라나요? 이유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