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대상포진 어느 병원가야하죠?

대상포진 조회수 : 44,656
작성일 : 2013-04-25 13:41:04

어제 피부과 다녀왔는데

별 차도없이 좀 더 번지는거 같아요.

피부과 가보니 피부클리닉에 전념하지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주변에서 마취통증이나 한의원가라 하던데

어디를 가는게 현명할까요

현재 수포와 가려움증 약간의 통증있습니다.

수포잡힌지는 3일째구요

IP : 59.22.xxx.23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5 1:43 PM (121.147.xxx.224)

    저희 아빠는 신경외과로 가셨어요.

  • 2. 내과
    '13.4.25 1:44 PM (223.33.xxx.227)

    내과나 동네의원이나 가보세요
    어차피 항바이러스제 주사 맞고
    시간이 지나야 낫는거니...

  • 3. ..
    '13.4.25 1:44 PM (211.57.xxx.106)

    전 피부과갔는데, 피부과가 맞을 것 같아요.
    시간이 좀 걸려요.
    폭 쉬어도 일주일 넘게 증상이 있고 힘들답니다.
    클리닉 위주 말고 전부터 피부질환도 봤던 병원을 찾아보세요..

  • 4. ..
    '13.4.25 1:44 PM (110.14.xxx.164)

    우린 가까운 피부과에서 잘 낫긴 했는데
    신경외과가 맞을거 같아요

  • 5. 신경외과
    '13.4.25 1:48 PM (117.111.xxx.190)

    저희 아빠도 신경외과 가셨어요.

  • 6. ..
    '13.4.25 1:54 PM (119.194.xxx.202)

    원래 피부과 담당인데요 미용위주병원 말고 질환 봐주는 병원 가야해요. 미용위주 병원은 잘 모르거든요.

  • 7. 원글
    '13.4.25 1:55 PM (59.22.xxx.238)

    현재 통증이심하거나 하진않는데
    수포잡힌곳이 가렵고
    한두개씩 번지는거 같아요

    피부과에선 주사없이 연고와 먹는약만 주었어요
    후 신경통이나 후유증 이야기들을 마니 하셔서
    걱정되네요

  • 8. 어의
    '13.4.25 1:57 PM (223.33.xxx.227)

    내과(감염내과).피부과...라고 나와있긴합니다
    ㅡ네이버 의학정보ㅡ

  • 9. ..
    '13.4.25 2:02 PM (211.57.xxx.106)

    잘 쉬시면 후유증은 그리 심하지 않아요.
    수포가 생길 때 심한 가려움이 있고, 나아가면서 점차 좋아지긴 하는데
    저도 주사 안 맞고 연고와 먹는 약만 받았어요.

    신경통은 약간 있는 정도고요. 지금 몇년 지났는데도 조금 있네요..

  • 10. ...
    '13.4.25 2:03 PM (222.109.xxx.40)

    대상 포진은 피부과, 내과, 신경과에서 진료하고
    대부분 피부과에서 진료 받아요.
    일주일치 먹는약이 항바이러스제와 진통제인데 일주일만 먹으면
    가라 앉고 어디나 약은 비슷해요.
    의료보험도 일주일 이상은 안되고요.
    일누질이상 치료하고 약 먹는다면 진통제 종류 일거예요.
    통증이 있다면 계속 치료 받으셔야 하고
    지금 다니는 병원이 신뢰가 안간다면 다른 큰 병원으로
    옮기셔서 치료 받으세요.
    얼굴에 눈,귀, 코, 뇌에 왓을때는 휴유증이 있어요.
    대상포진 오고 빨리 치료 받고 얼굴이 아닌 부위는 후유증이 적어요.

  • 11. ///
    '13.4.25 2:04 PM (119.194.xxx.202)

    저도 예전에 스트레스 심할적에 대상포진 왔었거든요. 그거 주는 약만 바짝 잘 드시면 나아요. 저 대상포진 고친지 사오년 되었는데 재발한적 없구요. 아파서 죽는줄 알았는데 약 바짝 먹고나니 희한하게 싹 낫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피부과 갔는데 피부과 전문의도 아닌곳에 가서 거기 의사가 저같이 젊은 사람들 걸리는 것 아니고 노인들 걸리는거라면서 돌려보냈었어요 -_- 피부과 전문의 하는곳 가니까 바로 약처방해주더라구요 주사 안맞고 나았어요 지금도 이가 갈려요 다른 병원 안가봤으면 어쩔뻔했는지

  • 12. 대상포진
    '13.4.25 2:08 PM (59.22.xxx.238)

    댓글 감사드려요
    50 초반 이구요
    이상하게 겨드랑이랑 팔뚝주변이 아픈지는
    5일정도 됬구요
    수포생긴지 딱 3일이구요
    2일째 병원 갔어요

  • 13. ...
    '13.4.25 2:30 PM (14.63.xxx.86)

    대학병원 감염내과

  • 14.
    '13.4.25 2:47 PM (123.215.xxx.206)

    피부과라 던데요.

  • 15. 경험자
    '13.4.25 3:07 PM (175.201.xxx.184)

    저는 피부과 갔는데요..어느 병원 가든지 항버이러스제 처방받아서 드심되구요...
    수포올라오고 가려운데는 분홍색 수두약 발라줬어요..
    항바이러스제 드시고 무조건 주무세요..저는 잠을 거진 12시간씩은 잔거 같아요..직장다닐때 생겨서...더이상 번지진 않았어요. 항바이러스제 열흘가량 먹었어요....잠이 많이 와요....비타민든 과일이나 주스 많이 먹었구요..시간이 지나면 낫습니다...통증이 심하면 대학병원 가셔요..

  • 16. 111
    '13.4.25 3:26 PM (223.33.xxx.33)

    저 얼마전에 걸려서 동네 내과갔었어요
    주사 한번 맞고 약 일주일 먹고 푹쉬어야 한다고
    해서 정말 푹쉬었더니 빨리 낫고 많이 아프지도
    않았어요
    신랑이 작년에 대상포진 때문에 죽을만큼 아파한걸
    봤기 때문에 엄청 겁먹었었거든요.
    약 꼭꼭~!챙겨드시고 먹는거 잘 드시고 틈날때마다
    쉬어 주세요^ ^

  • 17. 원글
    '13.4.25 3:40 PM (59.22.xxx.238)

    감사합니다^^
    있는약 먹고
    푹 쉬어야겠네요

  • 18. ...
    '13.4.25 4:09 PM (113.30.xxx.10)

    저 걸렸었지요..

    임신 준비중인 때라 약도, 주사도 못 맞고

    바르는 약 (핑크색)만 바르면서 가려움 참고..

    그냥 푹 쉬면서 좋은거 많이 먹으면 1주일정도 후에 나아져요.

    물론....신경으로 퍼진 심각한 단계라면 안되지요

  • 19. mis
    '13.4.25 5:21 PM (121.167.xxx.82)

    남편 대상포진으로 아산병원 피부과에 입원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085 소금 어떤거 드세요?? 철일염이 갑인가요? 2 소금 2013/06/13 891
263084 베스트글보고.. 남남될 것 같다는 .. 저도 남편때문에 울화통 .. 5 .. 2013/06/13 1,409
263083 서양인들은 동양인을 볼때 13 ........ 2013/06/13 9,084
263082 2004년 73억 수사기록, 전두환 비자금 밝힐 '비밀의 문' 샬랄라 2013/06/13 521
263081 쿠팡에서 해외여행 가보신분? 3 쿠팡 2013/06/13 3,322
263080 검찰, 문재인 후보 측 SNS 팀장 긴급체포 14 2013/06/13 1,853
263079 산후조리 꼭 조리원에서 하세요. 24 산후조리 2013/06/13 5,595
263078 아이돈봉투 가져가는 남편??? 9 쪽팔린아줌마.. 2013/06/13 1,494
263077 왜 미용실은 항상 가격을 추가로 더 받을까요 3 veroni.. 2013/06/13 1,463
263076 모기 물리는 중 잡았는데 1 덜덜 2013/06/13 1,346
263075 한전 등 9개 공기업 부채 284조.. MB정부 4년간 2.2배.. 1 세우실 2013/06/13 561
263074 엄마 생일선물로 헬렌카민스키 미타랑 루이비통 선글라스(옵세션) .. 5 이히히 2013/06/13 2,176
263073 야구때문에 죽겠네요.. 19 내가 어쩌다.. 2013/06/13 2,289
263072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어린이 컴퓨터 단층촬영(CT) 1 CT 2013/06/13 889
263071 골수 공여한 댓가로 보상을 너무 크게 요구하는 친척들... 60 세상살이 2013/06/13 16,443
263070 라텍스추천좀 해주세요. 고민중..... 2013/06/13 467
263069 하이라이트 와 인덕션 중 선택 요 별이별이 2013/06/13 987
263068 호박볶음할때 왜 맛없게 보이는건지 11 호박볶음난제.. 2013/06/13 1,730
263067 셋째가 생긴 것 같아요..어쩌죠? 29 ㅠㅠ 2013/06/13 3,487
263066 운동할때 화장 지우고 하세요? 4 운동할때 2013/06/13 1,674
263065 댓글시인 '제페토'의 시 - <모피> 1 --- 2013/06/13 1,195
263064 오웰 '1984' 판매 5800%↑ '감시' 의미 곱씹는 미국 1 샬랄라 2013/06/13 616
263063 늙으면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할텐데. 9 .. 2013/06/13 2,714
263062 한영실씨 보톡스 맞으신지 얼마안되셨나봐요 2 ᆞᆞ 2013/06/13 1,528
263061 랑콤 로션타입 클렌징 2 랑콤 2013/06/13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