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부과 다녀왔는데
별 차도없이 좀 더 번지는거 같아요.
피부과 가보니 피부클리닉에 전념하지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주변에서 마취통증이나 한의원가라 하던데
어디를 가는게 현명할까요
현재 수포와 가려움증 약간의 통증있습니다.
수포잡힌지는 3일째구요
어제 피부과 다녀왔는데
별 차도없이 좀 더 번지는거 같아요.
피부과 가보니 피부클리닉에 전념하지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주변에서 마취통증이나 한의원가라 하던데
어디를 가는게 현명할까요
현재 수포와 가려움증 약간의 통증있습니다.
수포잡힌지는 3일째구요
저희 아빠는 신경외과로 가셨어요.
내과나 동네의원이나 가보세요
어차피 항바이러스제 주사 맞고
시간이 지나야 낫는거니...
전 피부과갔는데, 피부과가 맞을 것 같아요.
시간이 좀 걸려요.
폭 쉬어도 일주일 넘게 증상이 있고 힘들답니다.
클리닉 위주 말고 전부터 피부질환도 봤던 병원을 찾아보세요..
우린 가까운 피부과에서 잘 낫긴 했는데
신경외과가 맞을거 같아요
저희 아빠도 신경외과 가셨어요.
원래 피부과 담당인데요 미용위주병원 말고 질환 봐주는 병원 가야해요. 미용위주 병원은 잘 모르거든요.
현재 통증이심하거나 하진않는데
수포잡힌곳이 가렵고
한두개씩 번지는거 같아요
피부과에선 주사없이 연고와 먹는약만 주었어요
후 신경통이나 후유증 이야기들을 마니 하셔서
걱정되네요
내과(감염내과).피부과...라고 나와있긴합니다
ㅡ네이버 의학정보ㅡ
잘 쉬시면 후유증은 그리 심하지 않아요.
수포가 생길 때 심한 가려움이 있고, 나아가면서 점차 좋아지긴 하는데
저도 주사 안 맞고 연고와 먹는 약만 받았어요.
신경통은 약간 있는 정도고요. 지금 몇년 지났는데도 조금 있네요..
대상 포진은 피부과, 내과, 신경과에서 진료하고
대부분 피부과에서 진료 받아요.
일주일치 먹는약이 항바이러스제와 진통제인데 일주일만 먹으면
가라 앉고 어디나 약은 비슷해요.
의료보험도 일주일 이상은 안되고요.
일누질이상 치료하고 약 먹는다면 진통제 종류 일거예요.
통증이 있다면 계속 치료 받으셔야 하고
지금 다니는 병원이 신뢰가 안간다면 다른 큰 병원으로
옮기셔서 치료 받으세요.
얼굴에 눈,귀, 코, 뇌에 왓을때는 휴유증이 있어요.
대상포진 오고 빨리 치료 받고 얼굴이 아닌 부위는 후유증이 적어요.
저도 예전에 스트레스 심할적에 대상포진 왔었거든요. 그거 주는 약만 바짝 잘 드시면 나아요. 저 대상포진 고친지 사오년 되었는데 재발한적 없구요. 아파서 죽는줄 알았는데 약 바짝 먹고나니 희한하게 싹 낫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피부과 갔는데 피부과 전문의도 아닌곳에 가서 거기 의사가 저같이 젊은 사람들 걸리는 것 아니고 노인들 걸리는거라면서 돌려보냈었어요 -_- 피부과 전문의 하는곳 가니까 바로 약처방해주더라구요 주사 안맞고 나았어요 지금도 이가 갈려요 다른 병원 안가봤으면 어쩔뻔했는지
댓글 감사드려요
50 초반 이구요
이상하게 겨드랑이랑 팔뚝주변이 아픈지는
5일정도 됬구요
수포생긴지 딱 3일이구요
2일째 병원 갔어요
대학병원 감염내과
피부과라 던데요.
저는 피부과 갔는데요..어느 병원 가든지 항버이러스제 처방받아서 드심되구요...
수포올라오고 가려운데는 분홍색 수두약 발라줬어요..
항바이러스제 드시고 무조건 주무세요..저는 잠을 거진 12시간씩은 잔거 같아요..직장다닐때 생겨서...더이상 번지진 않았어요. 항바이러스제 열흘가량 먹었어요....잠이 많이 와요....비타민든 과일이나 주스 많이 먹었구요..시간이 지나면 낫습니다...통증이 심하면 대학병원 가셔요..
저 얼마전에 걸려서 동네 내과갔었어요
주사 한번 맞고 약 일주일 먹고 푹쉬어야 한다고
해서 정말 푹쉬었더니 빨리 낫고 많이 아프지도
않았어요
신랑이 작년에 대상포진 때문에 죽을만큼 아파한걸
봤기 때문에 엄청 겁먹었었거든요.
약 꼭꼭~!챙겨드시고 먹는거 잘 드시고 틈날때마다
쉬어 주세요^ ^
감사합니다^^
있는약 먹고
푹 쉬어야겠네요
저 걸렸었지요..
임신 준비중인 때라 약도, 주사도 못 맞고
바르는 약 (핑크색)만 바르면서 가려움 참고..
그냥 푹 쉬면서 좋은거 많이 먹으면 1주일정도 후에 나아져요.
물론....신경으로 퍼진 심각한 단계라면 안되지요
남편 대상포진으로 아산병원 피부과에 입원했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0514 | 이어폰의 존재를 모르시는걸까요? 1 | 무지 | 2013/06/09 | 848 |
260513 | 식물 맨날 죽여서요..쉬운 식물 추천해주세요 17 | .. | 2013/06/09 | 3,252 |
260512 | 오페라와 뮤지컬을 가장 손쉽게 구분하는 법 2 | mac250.. | 2013/06/09 | 1,343 |
260511 | 동원-사조 참치 먹지 맙시다 9 | 손전등 | 2013/06/09 | 13,841 |
260510 | 요즘 경기가 정말 좋지 않은가요? 11 | 궁금 | 2013/06/09 | 3,185 |
260509 | 신경과로 실력있으신 의사선생님 알려주세요! 7 | 도움구해요 | 2013/06/09 | 1,829 |
260508 | 노처녀 진로로 대기업 부장 VS 준공무원 14 | .... | 2013/06/09 | 4,503 |
260507 | 인터넷으로 주문한 방울토마토가 너무 늦게와서 상했어요.. 1 | 반품되나요?.. | 2013/06/09 | 525 |
260506 | 교사분들 월급은 모두 같나요? 3 | ㅇㅇㅇㅇ | 2013/06/09 | 2,197 |
260505 | LCD,LED TV... 6 | TV | 2013/06/09 | 1,411 |
260504 | 비싼 썬크림이 좋을까요? 19 | sg | 2013/06/09 | 5,568 |
260503 | 아이가 매일 마시면 안 좋을까요? 1 | 레몬에이드 | 2013/06/09 | 759 |
260502 | 국민들이 가장 사랑한 운동선수 16 | 스포츠스타 | 2013/06/09 | 3,077 |
260501 | 뿌리깊은 티눈 어떻게 없애나요? 5 | 고민 | 2013/06/09 | 3,447 |
260500 | 나이드신 어르신들.. 지하철 탈때 예의같은 거 좀 배워주셨으면 .. 10 | ㅠㅠ | 2013/06/09 | 2,351 |
260499 | 스켈레톤 키 많이 무서운가요? 5 | 스릴러사랑 | 2013/06/09 | 4,927 |
260498 | 황인종은 화성에서 왔다 7 | 믹거나 말거.. | 2013/06/09 | 2,178 |
260497 | 돈 좀 벌었다고 흥청망청 쓰는 김연아.jpg 48 | .... | 2013/06/09 | 21,944 |
260496 | 뇌진탕??이정도면 괜찮은건가요? 3 | .... | 2013/06/09 | 1,463 |
260495 | 완두콩 보관 어케 해요? 12 | 유림이 | 2013/06/09 | 1,621 |
260494 | 25주..둥이맘.. 일하러 나왔어요..ㅜㅜ 13 | 넘 덥다 | 2013/06/09 | 3,284 |
260493 | 중공 공산당 고위직 놈들의 정년은 75세 9 | 더러운 윗대.. | 2013/06/09 | 679 |
260492 | 더워죽겠는데 이 놈의 머리 어찌해야할지... 좀 알려주세요~~ 5 | ..... | 2013/06/09 | 1,480 |
260491 | 집에 돈까스 소스가 다 떨어졌는데 어떻게 만들까요? 4 | ㅇㅇ | 2013/06/09 | 1,290 |
260490 | ‘전두환 찬양’과 ‘유영철 주장’의 공통점 2 | 샬랄라 | 2013/06/09 | 5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