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의 눈물, 학교폭력가해자부모에게 엄하게 호통치시는 판사님..
1. ......
'13.4.25 1:06 PM (58.236.xxx.74)http://www.youtube.com/watch?v=aBYSIoCh_4Q
저 아래 얼굴 가격한 학생 부모 이야기가 나와서요.2. ....
'13.4.25 1:11 PM (218.159.xxx.40)저런 판사님이 계셔서 참 다행이네요. 가해자들 저렇게 잔인하게 사람을 폭행해놓고
법정에서 엄하게 하니까 불쌍한양 가증스럽네요. 그 부모들이란 사람들도 뉘우칠줄을 모르고.
자기들이 한 짓의 두배 세배 더 고통받아야 정신 차릴거에요.3. 전교9등하는
'13.4.25 1:17 PM (122.40.xxx.41)딸이 애들 돈뺏었다는데
엄마가 그게 잘못인줄 모르고 그랬을거라고 말 하네요.
ㅠ4. 음
'13.4.25 1:21 PM (58.236.xxx.74)헤어드라이기 줄로 꽁꽁 묶어 놓고 때리고 그 부분이 제일 섬찟하더라고요.
폭행 갈취 100회이상, 뺏은 돈이 1400만원에,
이러면 조폭 수준이예요.5. .....
'13.4.25 1:24 PM (218.159.xxx.40)당한 아이가 자살 안한게 다행이죠. 말이 100번이지... 3일에 한번 두드려맞기를 1년내내 했다면
거기가 지옥이 아니고 어디겠어요. 얼마나 두려움에 떨며 살아아 했을지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6. 음
'13.4.25 1:25 PM (112.159.xxx.25)비행청소년이 비행을 안저르게 하는 첫째 방법은
가족관계의 회복이다
참 옳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폭력의 근본적인 원인 대부분이 가족과 가정에 있죠.7. 저 판사님이요
'13.4.25 1:30 PM (58.236.xxx.74)특이한게, 아무리 비행청소년이라도 아이들에겐 좀 덜 엄하게 하시고,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겐 정말 서릿발처럼 무섭게 말씀하시는 거 느끼셨어요 ?
다 어른들이 만든 왜곡된 감정 잘못된 교육이라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그리고 부모없는 아이들 법정에 한 번이라도 나와 본적 있냐, 훨씬 가벼운죄라도
탄원서 좋게 써주는 교사도 없어서
중형받고 학교에서 쫒겨나고 한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그 말씀도 너무 와닿더라고요.8. ,,,
'13.4.25 1:34 PM (112.171.xxx.114)이분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번에 두드림인지 암튼 티비에 나오셔서 하셨는데..꿈이있는 가해자에게 뉘우치고 앞으로 그 꿈을 쫒도록 기회를 주기도 하더라구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뉘우침을 하는지를 상벌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시고..
어찌보면 인생의 막다른 길에 다다른 청소년들이 다시한번 손을 잡아주고 꾸짖어 줄 수 있는 어른을 만난다는것이 다행일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9. 원글님
'13.4.25 1:34 PM (220.119.xxx.40)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슴이 찡해지네요..
10. .....
'13.4.25 1:35 PM (218.159.xxx.40)저런분이 존경받을 위인이죠...
11. 더불어
'13.4.25 1:38 PM (220.119.xxx.40)가해자 부모들..저런 법정 가기전에 학교에 오는 문제아이 부모들도 딱 저렇게 말해요
우리애는 그럴애가 아니다..모르고 한 행동이다..바보가 아니고서야 남 괴롭히지말라고는 유치원부터 습득하는건데..;;;12. 두드림에도
'13.4.25 1:43 PM (58.236.xxx.74)13. @@
'13.4.25 2:39 PM (71.186.xxx.62)http://www.youtube.com/watch?v=xnkjkZu-ewA
그 판사님의 이야기입니다.14. 책도
'13.4.25 3:32 PM (58.236.xxx.7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oorischool&logNo=80185181124
쓰셨네요, 비행청소년에게 최고판결인 10호판결을 많이 내릴 정도로 엄한 분이시지만
청소년문제 이전에 사회의 분위기에 천착하신 훌륭한 분이시네요.15. ㅇㅇㅇㅇ
'13.4.25 4:05 PM (175.115.xxx.234)학교의 눈물, 호통치시는 판사님 저런분이 존경받을 위인이죠...2222
16. 저도
'13.4.25 11:39 PM (125.135.xxx.131)저장해요..눈물나네요
17. 저런 판사님만
'13.4.26 1:04 AM (58.120.xxx.167)계시면 이 나라 청소년 폭행 사건과 범죄 사건은 반 이상으로 줄어 들것 같아요 너무 존경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5630 | 냉동피자 어떻게 데워야 좋은가요 4 | 차미 | 2013/04/26 | 2,273 |
245629 | 나인 5 | 허탈 | 2013/04/26 | 1,179 |
245628 | 핫핑크색 가방 샀는데요 4 | 어쩌나 | 2013/04/26 | 1,010 |
245627 | 양파 종류 1 | 양파 | 2013/04/26 | 2,129 |
245626 |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너무 많아요. 38 | 어디에 쓸까.. | 2013/04/26 | 8,214 |
245625 | 빅마마..정말 방송많이하는듯 13 | 빅마마 | 2013/04/26 | 4,085 |
245624 | 4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4/26 | 513 |
245623 | 점심 도시락 3 | 도시락 | 2013/04/26 | 1,486 |
245622 | 이수랑 린이 2년째 열애중 12 | 가라사대 | 2013/04/26 | 5,039 |
245621 | 고1아이, 심리적 부담감 조언 부탁드립니다. 4 | 고1엄마 | 2013/04/26 | 1,171 |
245620 | 신문에 프로포폴 수사 군복무중 가수h 4 | ᆞᆞ | 2013/04/26 | 3,044 |
245619 | 왕좌의 게임 추천해주신 분~ 8 | 미드 | 2013/04/26 | 1,987 |
245618 | 맥도널드 추천 메뉴 알려주세요. 6 | 처음 갑니다.. | 2013/04/26 | 1,510 |
245617 | 자영업 하시는 분들 | .... | 2013/04/26 | 809 |
245616 | 모시떡 저만 그런가요.... 7 | wo | 2013/04/26 | 2,590 |
245615 | 퇴근하는 여직원에게 일 시키는 사장님과의 언쟁..말려야 하나요?.. 23 | 조언 필요 | 2013/04/26 | 4,594 |
245614 | 요즘 코슷코 사과 맛있나요? 8 | 촉촉 | 2013/04/26 | 1,232 |
245613 | 물가도 적절하고 살기도 편하니 참 좋은 세상이에요! 3 | 아나 | 2013/04/26 | 1,852 |
245612 | 갑자기 오른 손목이 시끈 거려요.. | 병원 가기던.. | 2013/04/26 | 630 |
245611 | 사람이 너무나 싫은 고양이 이야기(도와주세요) 17 | 노노노노 | 2013/04/26 | 2,891 |
245610 | 게시판을 절대 믿지 마라, 포탈에 뜨는 글도 이제 안믿습니다 32 | 공포 | 2013/04/26 | 12,568 |
245609 | 유치원에서 10 | ㅣㅣ | 2013/04/26 | 1,306 |
245608 | 하루 가사도우미부르려면 어디에 알아봐야 하나요? 1 | ㅇㅇ | 2013/04/26 | 855 |
245607 | 프랑스 직구 어디서 할 수 있을 까요? 5 | 여러분 | 2013/04/26 | 4,670 |
245606 | 이사강 이라는 사람이 영화감독맞나요? 1 | 궁금 | 2013/04/26 | 2,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