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용 무협지 주인공들이 만약

나름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3-04-25 12:21:59

만약 곽정이 황용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자신의 아둔함 속에 숨은 강직함을 알아주는 이가 없어
재능을 썩힌채 살았을지도 모른다.
만약 곽정과 소용녀가 맺어졌다면 그들은 둘다 영민함과는 거리가 멀어
원만한 인생을 살았을지 모르나 발전적인 관계이기 힘들었으리라..
곽정과 조민이 맺어졌다면 분명 조민은 곽정의 성품에 답답함을 느꼈으리라..

황용과 양과가 맺었졌다면 둘다 영민하므로 매우 발전적일수 있으나
두사람다 서로에게 100%로 신뢰하지 못했으리라 황용의 성품상 양과를 의심했을 수도 ,,,,

황용이 장무기와 결합했다면 황용은 나름대로 그를 사랑하였테지만
그를 존경하지는 못했으리라...

장무기와 주지약이 부부가 되었다면 서로를 존경하는 이상적인 부부일수 있으나
인생의 행복을 알기에는 부족한 인연이었으리라...


==============
예전카페에서 읽은글 퍼온건데

정말 누군가 인생의 혜안을 갖춘분의 분석으로 기억됩니다.

IP : 211.212.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3.4.25 12:32 PM (180.233.xxx.210)

    혜안을 갖췄다기 보다는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 2. ....
    '13.4.25 12:41 PM (211.54.xxx.196)

    ㄴ왜요?? 각 캐릭터 분석 잘해서 한번쯤 이리저리 커플 놀이 해 봄직한 생각의 전환이네요..

  • 3. 아름드리어깨
    '13.4.25 12:45 PM (39.117.xxx.77)

    저걸 다 읽었다니 대단합니다.

  • 4. ^^
    '13.4.25 12:53 PM (122.35.xxx.28)

    저도 이 글 어디선가 본 기억 나요,,
    진짜 분석 잘 해서 쓴 것 같아요,,

    저도 고등학교 때 영웅문에 빠져서 밤새워 읽고 또 읽고,,,
    전 개인적으로 황용과 곽정이 좋아서 사조영웅문은 한 6번은 읽은 것 같아요,,다른 사람들은 양과 나오는 신조협려를 제일 좋아하는데 전 영웅문 3부작 중 유일하게 이것만 한 번 읽었어요,,의천도룡기는 한 3번 정도 읽은 것 같네요,,

    고등학교 때 친구랑 비디오로 사조영웅전 보면서 그 때 황용으로 나오는 배우가 너무 깜찍하게 연기를 잘해서 항상 기억에 남았는데 얼마전에 알았는데 그 배우 옹미령이 일찍 자살을 했단 안타까운 얘기 듣고 놀랐어요,,다른 황용들보다 정말 황용이 살아온 것 같이 연기를 잘했는데,,

  • 5. 곽정이랑
    '13.4.25 1:56 PM (121.162.xxx.47)

    소용녀랑 맺어졌으면 부부가 쌍으로 맨날 사기 당하느라.......^^;;
    용아가씨는 과아가 제일 잘 어울려요..
    소용녀가 조금만 더 영민했더라면 둘이 그렇게 떨어져 지내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전 신조협려가 젤 좋았어요..

  • 6. ㅇㄱㅇ
    '13.4.25 3:38 PM (117.111.xxx.154)

    꺄~ 분석 잘했네요.
    이래서 인연과 궁합이란게 있나봐요~

    영웅문 밤새세 읽던 기억이 새록하군요.. 명작이에요^^
    윗님, 저도 신조협려가 젤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102 23일에 봉하마을 가는 기차 아직 가능한가요? 5 아줌마 2013/05/19 1,012
256101 김한길이 그럴줄 모르고 왔겠습니까 12 ... 2013/05/19 3,443
256100 암웨이레몬가루 3 암웨이 2013/05/19 5,452
256099 피부과 여드름 관리 회복 속도요..넘 스트레스에요 ㅠㅠ 5 우울 2013/05/19 3,222
256098 식탐남편 미워요 21 식탐 2013/05/19 5,940
256097 한식이 건강식이다 아니다?? 37 ........ 2013/05/19 4,453
256096 백년의 유산 아기 둘이던데? 4 2013/05/19 4,807
256095 생리날짜 앞당길수 있는방법? 4 외국여행 2013/05/19 2,198
256094 러버메이드 청소걸래 써보신분 만족하세요? 7 청소걸래 2013/05/19 2,872
256093 홈플러스 좀 이상해요. 6 이상해요 2013/05/19 2,287
256092 한달에 한번 꼴로 폭식하는 습관...왜 이러는 걸까요? 6 게자니 2013/05/19 2,728
256091 3일 연휴인데,, 집에만 있었어요^^ 2 아기엄마 2013/05/19 1,708
256090 오늘 추모콘서트 사회보신 여자분 누구신가요? 7 오월 2013/05/19 2,532
256089 김장때 속남은것으로 김치 담았는데.... 4 ~~ 2013/05/19 2,822
256088 지금 닥터후 보는데 여주인공들이 ㅠㅠ 11 주연급미모?.. 2013/05/19 2,427
256087 면죄부인가요 개콘.. 티아라에 이어 닉쿤.. 6 ... 2013/05/19 2,563
256086 이런경우 시댁에 눈치봐야 할까요? 8 오이 2013/05/19 2,812
256085 순천 국제 정원 박람회 아기랑 갈만한가요? 5 2013/05/19 1,601
256084 치과as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1 치과 2013/05/19 1,753
256083 오늘 서울광장 인파폭발!!! 8 참맛 2013/05/19 3,192
256082 퍼들점퍼 or 암링 or 투브.. 뭐가 실용적인가요? 1 흠.. 2013/05/19 2,090
256081 이 사람 저를 좋아하는 걸까요? 13 헷갈려 2013/05/19 3,311
256080 정글의 법칙 보다 진짜 사나이가 더 힘들어 보이네요 3 ENG 2013/05/19 2,913
256079 앉아있기 좋아하고 엉덩이 무거운 분들..살림 잘 하시나요? 3 2013/05/19 1,724
256078 이게 사실일까요? 5 쟁이 2013/05/19 2,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