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1, 2 다 보고 3 개봉하자마자 득달같이 보고 왔어요.
우왕우왕..정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낼모레가 50인데 완전 슝슝 날라다니고 너무 멋있어요.
더 회춘하신 거 같아요^^
볼거리도 더 풍성하고 스토리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출연진이 더 화려해졌어요.
주연은 그대로인데 (로다주, 기네스 팰트로) 조연들도 다 한연기들 하는 배우들이예요.
악역으로는 가이 피어스 (메멘토 남주), 벤킹슬리(대부, 페르시아 왕자, 셔터 아일랜드 등),
레베카홀(타운, 내남자의 아내도 좋아) 등등이 나와요.
아, 글고 아역으로 인시디어스 그 남자아이도 나오는데 귀엽고 연기도 잘하네요~꼬맹이 때문에
빵빵 터졌어요..^^
3D로 보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관람객들 보니 여자분들도 많더라고요..
아이언맨 3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