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에서요..동우와는 이제 끝인건가요?

드라마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13-04-25 12:14:49
  삼생이 그냥 건성으로만 보다가 지난 몇일 동우의 애절한 사랑에 끌려 열심히 보았더랬는데...
오늘 보니 이제 지성이와 삼생이는 대놓고 사귀는 단계네요.정말 날잡을 일만 남은것처럼..
이제 동우와는 완전히 끝인건가요? 그럼 별로 볼맛도 안나네요. 저는 요즘 82님들이 목놓아부르는
나인의 이진욱보다,이승기,유아인보다 더 동우총각에게 마음이 가요. 정말 처음보는 이 동우총각이
삼생이하고 해피엔딩했으면 좋겠어요.  저 정말 웃기죠?  그리고 동우총각 슬퍼할때 나오는
그 노래도 너무 좋아서 일부러 찾아듣고 있답니다. 
  청춘은 이제 먼 옛날 일처럼 여겨지는 이때,그 시절의 설레임을 잠깐씩이나마 기억하게 해주어
참 좋습니다.
IP : 180.71.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4.25 12:17 PM (180.70.xxx.72)

    동우가 좋아요.
    동우가 제약회사 차린게 대박날듯해요

  • 2.
    '13.4.25 12:17 PM (1.231.xxx.194)

    아닌 것 같아요..
    동우랑 될 것 같아요..
    삼생이는 싫은데..
    이상하게 삼생이가 주인공이다 보니 동우( 동우캐릭터가 맘에 들어요.ㅎ) 랑 꼭 되었음 하고.
    작가의 마음이겠지만
    이번주인가..
    지성이랑 삼생이랑 대화하던 장면에서 약간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뭐라고 한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꿈(희망) 이야기 하다가 왠지..

  • 3. 글쎄
    '13.4.25 12:21 PM (211.217.xxx.50)

    작가가 동우를 금옥이랑 엮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세상은 돌고돌아 제자리로 돌아간다고 하니.

    삼생이 원래 짝은 지성이가 맞는것 같아요.
    황노인이 삼생이 사주가 지성이한테는 귀인이라고 했잖아요.
    (물론 현재는 금옥이 사주라고 알고는 있지만요.)
    천생연분이라고.

  • 4. 120회
    '13.4.25 12:26 PM (68.36.xxx.177)

    아직 1/3이나 남아서 예측불가일듯 합니다.

  • 5. 동우는
    '13.4.25 12:28 PM (1.217.xxx.252)

    다른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금옥이도 제정신 아닌 애 같고
    삼생이도 욕 나오고....

  • 6. ^^
    '13.4.25 12:29 PM (59.16.xxx.247)

    동우 회사가 동삼제약이죠^^
    동우 삼생 한글자씩이네요.
    동우의 행동은 삼생을 떠나보낸 것같지만 마음은 한결같이 삼생을 잡고 있어요.
    지성이와 아기때 금옥의 인연도
    자꾸 언급되는 것이 아무래도 지성이와 금옥이, 동우와 삼생이 맺어지는듯합니다.

  • 7. 원글이..
    '13.4.25 1:07 PM (180.71.xxx.63)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 것이 동우와 삼생이 맺어질것 같다는 말씀들만 크~게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676 토론토 두달 썸머캠프 캐나다 2013/05/15 1,107
252675 요즘 대기업 경력직 면접시에도 압박면접 하나요? ㅎㅎ 2 이직중 2013/05/15 6,532
252674 문과에서 이과로 대학합격 한 사례 알고 싶어서 ~ 2 재수생 부모.. 2013/05/15 1,399
252673 나인 제 결론은 이것.. 7 어리데나 2013/05/15 6,224
252672 하시모토에 분노하는 미국인들 1 망언 2013/05/15 1,294
252671 주진우와 같은 사건으로 백은종 편집인 구속한 김우수 쌍판 3 ... 2013/05/15 1,450
252670 이시간에 불닭볶음면을 먹어요. 1 오늘만 2013/05/15 1,033
252669 이시간 안주무시는분들 3 2013/05/15 860
252668 47세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젊네요 32 후아 2013/05/15 20,858
252667 나인 저도 이해완료 4 다람쥐여사 2013/05/15 2,459
252666 반바지길이 1 바지 2013/05/15 770
252665 주진우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그 기사 4 시작 2013/05/15 1,740
252664 나인: 평행이론 7 소프티 2013/05/15 3,145
252663 직장의 신.. 다 좋은데 출근 인사가 영 걸려요 6 데이지89 2013/05/15 3,115
252662 전 나인결말 이해석이 젤 맞는거 같아요 10 숙제하는 기.. 2013/05/15 3,121
252661 (급)생화 카네이션 코사지불편할까요?(특히 선생님들 조언부탁드려.. 오월 2013/05/15 902
252660 영어로 H라고 오른쪽하단에 쓰여진 가방이 뭔지 아시는분 1 궁금 2013/05/15 2,396
252659 그자식 연락왔어요....뭐라고 해줘야 할까요(사귀기위해 ㅁㅌ가는.. 32 0k 2013/05/15 15,023
252658 나인 결말 mlb에서 8 하늘 2013/05/15 2,827
252657 나인의 결말... 뫼비우스의 띠(스포별로 없는 제 기분) 3 나마스떼 2013/05/15 2,276
252656 김어준 - 종북프레임 공작 대기중, 최종 타겟은 문재인 8 ... 2013/05/15 2,224
252655 향을 피운 미래의 선우에 대한 얘긴 어제 죽은걸로 끝인가요? ... 2013/05/15 654
252654 오늘 나인에서 이진욱 키스씬 떄문에 온몸이 찌릿찌릿해졌어요 7 노트북짱 2013/05/15 4,097
252653 '현 단계에서 주기자를 구속해야할만한 이유를 인정하기 어렵다' 2 경고 2013/05/15 977
252652 나인 마지막 장면이요 4 모야 2013/05/15 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