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에서요..동우와는 이제 끝인건가요?

드라마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13-04-25 12:14:49
  삼생이 그냥 건성으로만 보다가 지난 몇일 동우의 애절한 사랑에 끌려 열심히 보았더랬는데...
오늘 보니 이제 지성이와 삼생이는 대놓고 사귀는 단계네요.정말 날잡을 일만 남은것처럼..
이제 동우와는 완전히 끝인건가요? 그럼 별로 볼맛도 안나네요. 저는 요즘 82님들이 목놓아부르는
나인의 이진욱보다,이승기,유아인보다 더 동우총각에게 마음이 가요. 정말 처음보는 이 동우총각이
삼생이하고 해피엔딩했으면 좋겠어요.  저 정말 웃기죠?  그리고 동우총각 슬퍼할때 나오는
그 노래도 너무 좋아서 일부러 찾아듣고 있답니다. 
  청춘은 이제 먼 옛날 일처럼 여겨지는 이때,그 시절의 설레임을 잠깐씩이나마 기억하게 해주어
참 좋습니다.
IP : 180.71.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4.25 12:17 PM (180.70.xxx.72)

    동우가 좋아요.
    동우가 제약회사 차린게 대박날듯해요

  • 2.
    '13.4.25 12:17 PM (1.231.xxx.194)

    아닌 것 같아요..
    동우랑 될 것 같아요..
    삼생이는 싫은데..
    이상하게 삼생이가 주인공이다 보니 동우( 동우캐릭터가 맘에 들어요.ㅎ) 랑 꼭 되었음 하고.
    작가의 마음이겠지만
    이번주인가..
    지성이랑 삼생이랑 대화하던 장면에서 약간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뭐라고 한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꿈(희망) 이야기 하다가 왠지..

  • 3. 글쎄
    '13.4.25 12:21 PM (211.217.xxx.50)

    작가가 동우를 금옥이랑 엮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세상은 돌고돌아 제자리로 돌아간다고 하니.

    삼생이 원래 짝은 지성이가 맞는것 같아요.
    황노인이 삼생이 사주가 지성이한테는 귀인이라고 했잖아요.
    (물론 현재는 금옥이 사주라고 알고는 있지만요.)
    천생연분이라고.

  • 4. 120회
    '13.4.25 12:26 PM (68.36.xxx.177)

    아직 1/3이나 남아서 예측불가일듯 합니다.

  • 5. 동우는
    '13.4.25 12:28 PM (1.217.xxx.252)

    다른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금옥이도 제정신 아닌 애 같고
    삼생이도 욕 나오고....

  • 6. ^^
    '13.4.25 12:29 PM (59.16.xxx.247)

    동우 회사가 동삼제약이죠^^
    동우 삼생 한글자씩이네요.
    동우의 행동은 삼생을 떠나보낸 것같지만 마음은 한결같이 삼생을 잡고 있어요.
    지성이와 아기때 금옥의 인연도
    자꾸 언급되는 것이 아무래도 지성이와 금옥이, 동우와 삼생이 맺어지는듯합니다.

  • 7. 원글이..
    '13.4.25 1:07 PM (180.71.xxx.63)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 것이 동우와 삼생이 맺어질것 같다는 말씀들만 크~게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484 장터 물건, 검색하면 더 저렴하게 파는데.. 12 ㅇㅇ 2013/10/09 1,744
307483 여자이신 분들은 당연히 이해가 되시나요? 47 어제 2013/10/09 15,681
307482 파마머리 볼륨 가라앉히는 방법 1 푸른새싹 2013/10/09 2,076
307481 일산 엠블호텔 뷔페 가보신분 혹시 계신가요? 2 일산 2013/10/09 2,091
307480 닭요리실패했는데... 6 봄이오면 2013/10/09 647
307479 교활한 천조국 엄마 2 우꼬살자 2013/10/09 1,724
307478 작명-아이이름이에요. 3 맹랑 2013/10/09 962
307477 유산 문제로 맘 상했어요 65 .... 2013/10/09 14,391
307476 스맛폰으로 화면 올리거나 내릴때 글씨가 흔들려요 ... 2013/10/09 379
307475 공황장애 치료 중인 분 계신가요? 3 복실이 2013/10/09 1,603
307474 산에서 밤 주워오시나요? 5 ... 2013/10/09 1,446
307473 국수(비빔or잔치국수) 싫어하시는 분 계세요? 41 국수사랑 2013/10/09 4,386
307472 시아버지 첫제사 7 드드 2013/10/09 1,939
307471 유통기한 지난 음식재료들 다 정리했네요.ㅎㅎ 2 ㅇㅇㅇ 2013/10/09 1,641
307470 처음이고, 혼자가려고 하는데요. 1 제주도 2013/10/09 769
307469 락앤락 같은거 어떻게 보관? 전업주부 재산 얼마이상이어야? 2 두가지질문 2013/10/09 1,363
307468 차 뒤트렁크에 담배꽁초랑 담배재 투기한사람 7 요거요거 2013/10/09 1,681
307467 쇼핑몰 싸이버 수사대에 신고해 보신분 계신가요? 1 .... 2013/10/09 696
307466 꾸지뽕나무 열매를 얻어서 먹고 있는데요... 2 꾸지뽕 2013/10/09 1,408
307465 까페에서 음악을 듣고 눈물이 나왔어요 1 까페 2013/10/09 967
307464 스포 가득-화이 봤어요 3 2013/10/09 2,461
307463 제평바지 가게 추천 부탁드려요. 4 제평 2013/10/09 2,043
307462 훈민정음 오피스 xp시디가 있는데요. 이게 2013/10/09 584
307461 아이들 도시락에 알록달록 이쑤시개 처럼 짧은거 이름이 뭔가요? 6 소풍 2013/10/09 1,430
307460 내가 본 중 최고의 단막극이었다는 작품 추천해주세요 67 궁금이 2013/10/09 10,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