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 이제 지성이와 삼생이는 대놓고 사귀는 단계네요.정말 날잡을 일만 남은것처럼..
이제 동우와는 완전히 끝인건가요? 그럼 별로 볼맛도 안나네요. 저는 요즘 82님들이 목놓아부르는
나인의 이진욱보다,이승기,유아인보다 더 동우총각에게 마음이 가요. 정말 처음보는 이 동우총각이
삼생이하고 해피엔딩했으면 좋겠어요. 저 정말 웃기죠? 그리고 동우총각 슬퍼할때 나오는
그 노래도 너무 좋아서 일부러 찾아듣고 있답니다.
청춘은 이제 먼 옛날 일처럼 여겨지는 이때,그 시절의 설레임을 잠깐씩이나마 기억하게 해주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