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 잇몸올라간거 회복되나요?
이도 시려서 어제 치과를 가니...
사진찍어보시더니 아무 이상없다고 치료 잠깐해주시구요.
이시린건 잇몸이 올라가서 그렇다고 언제
때우러오라고요.
상담하는 직원이 뿌리쪽에 4-5개 해야되는데
레진은 개당 6만이고 보험되는 GI??? 인가는
개당 1만이래요. 근데... 혹시 잇몸약이나
약효있는 치약같은거 쓰면 앗몸이 다시 안내려오나요?
치과치료가 처음이라 겁도나고 돈도 아깝구요.
10년전쯤 생전처음 스켈링하러가니 치석이 없다고..
앞니뒤에만 조금있다고 거기만 해줘서 이후로
앞니뒤를 더 신경썼더니... 어제가니 치과샘이
이관리 잘했다고 하던데 나이가 들어가니
잇몸도 노화가 되나봐요.
혹시 치약이나 영영제로 잇몸이 다시 회복되긴
하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제가 이를 좀 오래닦는데 짧게 닦으면 나아질까요?
1. 한번
'13.4.25 11:48 AM (1.231.xxx.194)그리 된건 안되요..
제가 양치질 방법이 잘못되고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최근 2년 사이에.. 그렇게 된 치아잇몸이 많거든요.
하나는레진으로 했고
4-5개 있긴 한데 병원에서 하진 말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경미하다고.. 해봐야 금새 떨어진다고요.
다만 더 벗겨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대요
가끔씩 스켈링도 해줘야 하고요.2. ..
'13.4.25 11:51 AM (110.14.xxx.164)안되요
붙이는거 해도 얼마 못간다 하고요
보험이 되는것도 있으니 그것도 괜찮을거에요3. 돌이킬 수 없는
'13.4.25 11:54 AM (68.36.xxx.177)잇몸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올라가요. 마치 자동차 바퀴가 쓰면 쓸수록 닳는 것 처럼요.
그리고 다시 되돌릴 수 없고요.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은 치아 뿐 아니라 잇몸도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나빠지더라도 천천히 진행되게 속도를 늦추는 것 뿐이예요. 그게 최선이고요.4. ..
'13.4.25 11:55 AM (218.159.xxx.40)회복안되요..
5. 원글
'13.4.25 12:23 PM (1.253.xxx.46)슬프네요 흑흑.....새치에 이어서 잇몸까지... 세월엔 장사가 없다는게 맞네요.
보험되는걸로 해야겠어요. 위쪽 이에다가 볼쪽이라 잘 안보일듯해서요. 잘떨어진다고 들었는데 제가 이를 좀 오래닦아서 더 조심해야겠어요. 치약도 사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더.6. 원글
'13.4.25 12:25 PM (1.253.xxx.46)감사합니다...
7. ,.
'13.4.25 12:26 PM (211.208.xxx.179)그게 꼭 나이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치솔질을 과격하게 하면 잇몸이 패여요.
저는 30대 중반에 그거 메꿨는데.. (10년 지나니 또 패여서 또 메꾸러 가야 함..)8. 원글
'13.4.25 12:39 PM (1.253.xxx.46)네... 제가 생각해도 그런거 같아서 전동칫솔도 안쓴지 좀 됐고 칫솔도 미세모로 바꿨거든요. 좀 더 살살 닦도록 해봐야겠어요
9. 아름드리어깨
'13.4.25 12:50 PM (39.117.xxx.77)저도 얼마전에 떼웠어요 저는 개당 8만원에 4개 했네요.
저는 30대중반인데 치과에서 칫솔질을 앞뒤로 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위아래로 하라고 했어요.10. 치료
'13.4.25 2:03 PM (180.112.xxx.127)저도 작년에 이가 시려서 가봣더니.. 저 30대 초반요.
잘못된 양치 습관으로 잇몸이 들리고 이가 파였데요.
처음간곳을 떼우는거 추천, 두번째 간곳은 시린메드 추천 하시더라고요.
잇몸 맛사지 하듯 양치 하시고 그거 떼우게 되면 경계선이 더 심하게파인다나 들린다나. 되도록 안하는게 좋다 하시더라고요.
여러군데 다녀보시고 결정하세요.11. 그냥
'13.4.25 3:29 PM (122.37.xxx.113)떼우심이.. 금방 내려온다고해도 어차피 최소 년 단위고..
몇천원에 매사에 시리고 신경쓰이는 거 덜면 그만큼 내 이득 아닌가요?
그냥 미관상 좀 벌어진 부분 떼우는 거야 나중에 혹시 있을 부작용 걱정해서 말 수 있지만
이 시린 건 하루에도 몇 번씩 고생인데요.
전 나이는 많지 않지만 잘못된 칫솔질 때문에 이 신경쪽 좀 파인 거
몇년을 매번 양치할때마다, 뭐 차거나 뜨거운 거 먹을때마다 시리고 짜증났는데
그거 몇천원주고 떼웠더니 살 거 같아요. 이젠 곧잘 찬물로 양치도 견디고요.
레진도 충치치료 때문에 해봤지만 이 보험처리 된다는 뭐시기도 원래 이 색상과 별 차이 없고 만족해요.
근데 앞니 사이 블랙트라이앵글은 보기 싫지만 아픈 거 아니니 떼우지 않고 놔뒀어요.12. 바른 칫솔질
'13.4.25 11:11 PM (98.24.xxx.78)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잇몸에서 치아쪽으로 쓸어주듯이 하라고 여기치과의사들은 얘기해주던대요 그렇게하지않으면 점점 이뿌리가 늘어나면서 이가 시고 민감해진다고.
13. 바른 칫솔질
'13.4.25 11:13 PM (98.24.xxx.78)늘어나면서-드러나면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5624 | 냉동피자 어떻게 데워야 좋은가요 4 | 차미 | 2013/04/26 | 2,270 |
245623 | 나인 5 | 허탈 | 2013/04/26 | 1,178 |
245622 | 핫핑크색 가방 샀는데요 4 | 어쩌나 | 2013/04/26 | 1,010 |
245621 | 양파 종류 1 | 양파 | 2013/04/26 | 2,127 |
245620 |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너무 많아요. 38 | 어디에 쓸까.. | 2013/04/26 | 8,213 |
245619 | 빅마마..정말 방송많이하는듯 13 | 빅마마 | 2013/04/26 | 4,085 |
245618 | 4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4/26 | 513 |
245617 | 점심 도시락 3 | 도시락 | 2013/04/26 | 1,484 |
245616 | 이수랑 린이 2년째 열애중 12 | 가라사대 | 2013/04/26 | 5,038 |
245615 | 고1아이, 심리적 부담감 조언 부탁드립니다. 4 | 고1엄마 | 2013/04/26 | 1,171 |
245614 | 신문에 프로포폴 수사 군복무중 가수h 4 | ᆞᆞ | 2013/04/26 | 3,042 |
245613 | 왕좌의 게임 추천해주신 분~ 8 | 미드 | 2013/04/26 | 1,987 |
245612 | 맥도널드 추천 메뉴 알려주세요. 6 | 처음 갑니다.. | 2013/04/26 | 1,508 |
245611 | 자영업 하시는 분들 | .... | 2013/04/26 | 808 |
245610 | 모시떡 저만 그런가요.... 7 | wo | 2013/04/26 | 2,590 |
245609 | 퇴근하는 여직원에게 일 시키는 사장님과의 언쟁..말려야 하나요?.. 23 | 조언 필요 | 2013/04/26 | 4,594 |
245608 | 요즘 코슷코 사과 맛있나요? 8 | 촉촉 | 2013/04/26 | 1,231 |
245607 | 물가도 적절하고 살기도 편하니 참 좋은 세상이에요! 3 | 아나 | 2013/04/26 | 1,851 |
245606 | 갑자기 오른 손목이 시끈 거려요.. | 병원 가기던.. | 2013/04/26 | 630 |
245605 | 사람이 너무나 싫은 고양이 이야기(도와주세요) 17 | 노노노노 | 2013/04/26 | 2,890 |
245604 | 게시판을 절대 믿지 마라, 포탈에 뜨는 글도 이제 안믿습니다 32 | 공포 | 2013/04/26 | 12,568 |
245603 | 유치원에서 10 | ㅣㅣ | 2013/04/26 | 1,306 |
245602 | 하루 가사도우미부르려면 어디에 알아봐야 하나요? 1 | ㅇㅇ | 2013/04/26 | 855 |
245601 | 프랑스 직구 어디서 할 수 있을 까요? 5 | 여러분 | 2013/04/26 | 4,670 |
245600 | 이사강 이라는 사람이 영화감독맞나요? 1 | 궁금 | 2013/04/26 | 2,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