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 많이 마시고, 커피도 많이 마시고...
하루에도 몇 번씩 가스불 켜서 주전자 올리는 것도 이젠 못하겠어요.
사실.... 가스불 무서워요,
사촌언니가 작년에 폐암으로 젊은 나이에 일찍 갔거든요ㅜㅜ
마음 같아선 전기렌지로 바꾸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그래서 전기주전자라도 사야겠어요;;
플라스틱만 아니면 돼요, 스텐으로 된 전기주전자 아무거나 추천해주세요.
비도 오는데, 뭔가 질러야 마음이 안정되려나 봐요ㅜㅜ
언니들 도와주세요~~~~
차도 많이 마시고, 커피도 많이 마시고...
하루에도 몇 번씩 가스불 켜서 주전자 올리는 것도 이젠 못하겠어요.
사실.... 가스불 무서워요,
사촌언니가 작년에 폐암으로 젊은 나이에 일찍 갔거든요ㅜㅜ
마음 같아선 전기렌지로 바꾸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그래서 전기주전자라도 사야겠어요;;
플라스틱만 아니면 돼요, 스텐으로 된 전기주전자 아무거나 추천해주세요.
비도 오는데, 뭔가 질러야 마음이 안정되려나 봐요ㅜㅜ
언니들 도와주세요~~~~
러쎌홉스꺼도 쓰데이구요.
키친플라워가 저렴하긴한데...
전 두번 고장나서 버렸어요.
차라리 라면끓이는 거...
그거 좋아뵈던데.
올쓰댕에 ㅎㅎ 용량도 넉넉하고요.
전 환경호르몬때문에 유리로된거 쓰는데...
이거.. 중간에 물 추가도 안되고
한솥 끓이고나서 다시 끓이려면 유리가 완전히 식기를 기다려야 하고..
불편해요. 쓰뎅이 쵝오!
그리고 전기렌지요...
저 하이라이트 전기렌지 인덕션다 써봤는데
그냥 물만 끓이는데는 심플한 스뎅 전기주전자가 최고에요... ㅎㅎ
전 일렉트로룩스 써요 올스텐..
해밀턴비치요
올스텐에 2중구조라 겉면이 뜨거워지자않아요
입구넓고 뚜껑이 완전 분리되서 씻기도 편해요
그런데 러쎌홉스 전기주전자 원래 그렇게 오래 끓나요?
물은 막 끓는데 버튼이 올라올 기미가 안보여 손으로 올린적 몇번 있어요.
혹시 고장인가 싶어 끝까지 기다려봤더니 올라오긴 하던데
이런 경우는 불량인가요?
하루에 물 소비가 많으시니, 전기주전자 대신 차라이 보온포트를
사용하시는게 더 편한거예요.
쿠쿠에서 나온 보온포트에 정수된 물을 넣으면 알아서 끓어요.
그리고나서 95도로 계속 보온을 유지하는데, 먹을 때 버튼만 누르면
물이 나오니 차를 즐겨마시는 사람한테는 따봉이예요.
만약 전기료를 아끼려고 하신다면, 아예 가스불 사용하는 시간에
가스에 물을 팔팔 끓여 부어놓으면 전기료를 아낄 수 있어요.
집에서는 언더씽크 정수기를 사용하기 땜에 따뜻한 물을 마실 수가 없어서
보온포트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편하고 좋아요.
국산 태유 올스뎅 사용합니다.
하루에도 최소 10회는 사용하는데
3년지난 지금도물만 잘 끓어요.
굳이 비싼걸 살 필요 있을까요..
저는 하리오 전기드립포트 지르고 싶은데, 아직은 잘 참고 있어요.
러셀홉스 조아요. 귀엽기도 하고 뚜껑까지 올스텐이고
저는 빨강색을 코스트코에서 4만원 주고 사서 쓰는데
참 만족해요. 사이즈가 작아서 더 좋구요.
물을 마니 끓이지도 않는데 그전에 쓰던건 크기도 너무 크고..^^암튼 요거 써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