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짝을 보고..
1. 근데
'13.4.25 10:2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헬스 트레이너 훈련해주는 업체인데 큰돈이 되려나요
외제차 몰고 다니는거보면 정말 허세 느낌이....2. ...
'13.4.25 10:22 AM (218.159.xxx.40)외제차야 혼자 살면 얼마 안벌어도 굴릴수 있죠. 근데 자기가 말하는건 무슨 큰 사업체 운영하는것 처럼..
3. 저는
'13.4.25 10:25 AM (118.216.xxx.135)보면서 철 모를때 빨리들 가야겠구나 싶더라구요
여자 3호도 젊다면 그런대로 봐줄만하겠던데...나이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인기있긴 힘들거 같던데...4. ...
'13.4.25 10:32 AM (218.159.xxx.40)네 수정했어요. 감사감사.
5. 못봤는데
'13.4.25 10:34 AM (121.130.xxx.228)남자 6호 생긴거만 사진통해 얼핏봤어요
기사들도 그렇고 엄청 잘생긴데다 나쁜남자뉘앙스풍기고 매력있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남자들 여자들이 관심쏠리죠
남자나 여자나 울나라 외모지상주의는 정말 끝장이에요
정신들 못차리고..누가 만들어낸 영향이냐
우리모두의 잘못이다6. ....
'13.4.25 10:38 AM (218.159.xxx.40)네 뭐 여튼 짝을 1회부터 거의 다 봤는데.
역시 남자든 여자든 외모많이 보는건 맞는거 같구요.
물론 외모보고 갔는데 성격이 너무 이상하면 돌아서기도 하지만.
외모가 너무 아니면 찜을 못받는건 사실이더라구요..;; 씁슬한 현실이에요.
서양에도 남녀매칭 티비프로그램있지 않나요? 서양은 어떤지 모르겠네요.7. 안수연
'13.4.25 11:08 AM (110.70.xxx.64)저두 어릴땐 외모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그거 다 필요없더라구요
사람 얼마나 성실하구 진실한게 좋은데,
1번 남성분괜찬던데..3번여자분도 성실하구,
안타까웠어요 잘 안되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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