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출산할 때 의외로 깜짝 놀랬던거...

.. 조회수 : 60,036
작성일 : 2013-04-25 09:51:16

 

참 민망한 질문인데요...

 

여자 성기도 나이가 들면 늙나요..

 

애기 낳을 때 아래 제모를 하자나요... 애기 낳고나서 거울보고 깜놀했어요.

 

거기를 유심히 볼 일도 거의 없었고... 체모에 가려져서 몰랐었는데 많이 늘어졌더라구요.

 

어릴 때 2차 성징 있기 전에 봤던 그 모습이 아니고 넘 추레하다고해야하나... (참고로 전 서른 중반이구요)

 

바람 빠진 풍선마냥...

 

변태같지만-_-;; 궁금한김에 거울로 아래로도 유심히 봤는데 소음순도 많이 늘어지고, 벌어져있더라구요.

 

나이먹고 성관계하고 그럼 당연한건지...

 

 

그리고 애기 낳고나서 그곳이 습하거나 그러면 소리가 납니다....ㅠㅠ

 

쩝쩝 하는 소리같은거요. 더럽게 보지 마시고 정말 전 말못할 고민이에요...

 

조용한 방안에서 걸어가거나 이럴 때 소리나면 참... 민망하기도하고요...

 

이게 그부분이 늘어져서 그런거아닌지... 저만 이런가요?ㅠㅠ

 

넘 황당해서 주변에 물어보지도 못하고 인터넷만 검색하다보니 대음순, 소음순 수술도 있더라구요..

 

이런 이유로 수술하기도 할까요?

 

 

 

 

IP : 210.94.xxx.1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드리어깨
    '13.4.25 9:54 AM (203.226.xxx.95)

    네 부끄럽지만 저도 그래요 색도 더 거무튀튀해지구요 전 거기에 새치도 있답니다 ㅜㅜ 그냥 세월의 흔적이니해요

  • 2. 아띠...
    '13.4.25 9:54 AM (121.165.xxx.189)

    표현이 넘 적나라해서..밥먹다 입맛 뚝.

  • 3. 다른데
    '13.4.25 9:55 AM (1.231.xxx.194)

    다른 곳 살도 다 늙는데.. 거기라도 별 수 있겠어요
    우짤수 없지.

  • 4. ..
    '13.4.25 9:56 AM (210.94.xxx.1)

    죄송해요... 근데 어떻게 표현할수가 없네요..ㅠㅠ

  • 5. .....
    '13.4.25 9:57 AM (218.159.xxx.40)

    다른건 모르겠지만.. 거기서 소리가 난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네요..정말.

  • 6.
    '13.4.25 9:57 AM (220.76.xxx.27)

    미성년자도 다 볼수있는 게시판에 꼭 이런글 써야하나요?

  • 7. 그래서
    '13.4.25 10:00 AM (59.4.xxx.91)

    수술도 하자나요
    나이들수록 소음순도 늘어지기도하고 그런듯요

  • 8. ..
    '13.4.25 10:01 AM (121.160.xxx.196)

    아래 들여다보는 모습을 상상하니 참 요상스럽네요.
    거길 왜 들여다봐요?

  • 9. ..
    '13.4.25 10:03 AM (210.94.xxx.1)

    출산 후에 더 궁금하더라구요.. 어떤 분은 보고서 충격먹었다고 보지 말라던 글도 봤었어요. 저만 그런건 아닐듯. 소리 나는건 진짜... 제가 구조가 좀 이상한건가봐요.
    혐오스런 글이니 잠시후에 지울게요.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 10. //
    '13.4.25 10:06 AM (112.149.xxx.61)

    학교 다닐때 양호선생님이었나 성교육 하시는데
    거울로 보라고 하셨어요
    여자가 자기몸을 잘 알아야한다고..
    저야 못보겠지만 볼수도 있지요 뭐

  • 11. 수술한후
    '13.4.25 10:08 AM (117.111.xxx.172)

    감각이 사라집니다
    모양은 좀 개선이 되지만
    기능이 없어져요 ㅠ
    그냥 두세요
    수술하지 마시고

  • 12. 둥둥부엉이
    '13.4.25 10:08 AM (118.36.xxx.253)

    아니 본인 건데 왜 못봐요?

  • 13. ...
    '13.4.25 10:08 AM (223.62.xxx.185)

    아 드럽다 진짜..

  • 14. 뭐 신체이다보니
    '13.4.25 10:09 AM (122.37.xxx.113)

    야동 같은 거 봐도 여자마다 거기가 깔끔하고 예쁜 여자도 있고
    시커멓고 늘어지고 흉한 여자도 있고 여자마다 다르더라고요.
    남자 성기도 남자마다 다르듯이요.

  • 15. 미성년자...
    '13.4.25 10:09 AM (119.198.xxx.116)

    타령 좀 고만 합시다.
    꼭 이런 글 올라오면 이렇게 대응하는 사람들 있네요.
    요새 미성년자들 우리보다 더 많이 압니다.

    자유게시판이니 좀 뭐라 하지 맙시다

  • 16. ㅌㄷㅌㄷ
    '13.4.25 10:12 AM (218.158.xxx.95)

    고민되어 얼마든지 올릴수있는글에
    거길왜보냐, 드럽다,, 미성년자 타령하며
    고상한척 우아한척 정말 고만들하세요
    이런글로
    미성년자 걱정돼요? 정말? 웃기셔들..

  • 17. 01410
    '13.4.25 10:14 AM (211.36.xxx.76)

    미성년자가 보면 왜요?
    사람 늙는 거 당연한 이치인데요. 야동보느니 이런 글 보는게 낫지요.
    사람 몸이 천년만년 쌩쌩한거 아니라는 거도 알고.

    그리고 저도 차마 용기가 안 나서 거울에 비춰본 적은 없는데요..
    보면 어때여 자기 몸인데..

  • 18. 서른후반
    '13.4.25 10:14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네 거기도 늙더군요.
    늘어지고...

  • 19. 01410
    '13.4.25 10:15 AM (211.36.xxx.76)

    아.그리고 글쓴님 소리가 나는 건 평범한 일은 아닌 듯해요.

  • 20. ??
    '13.4.25 10:16 AM (211.112.xxx.162)

    같은몸이니 몸이 나이먹어 늙어지면 그부분 아니라
    어디라도 함께늙는건 당연한것 아닐까요?
    그리고 자신의 몸 어디라도 볼수있는것이지 더럽 다느니, 요상스럽다느니 하는분들이 더 이상하네요.
    자신의 몸이 더러우면 그런곳을 어찌 달고 사시며 대소변은 어찌 보며 살까요?

  • 21. --
    '13.4.25 10:17 AM (118.36.xxx.253)

    저 대학때 무슨 동아리 에서 전세계 여자들 그곳 사진으로 전시회를 한적 있었어요
    첨에는 남사스럽고 이게 무슨 난리부르스냐며 그러면서도 슬금슬금 봤었는데
    정말 신기한게 모양이 같은 여자가 한명도 없어요. 다 다르더라구요. 얼굴 같은 사람이 없듯이요
    꽃잎 모양인 여자도 있고 정말 좀 흉하다 싶게 울퉁불퉁한 여자도 있고 모두가 다 달랐어요
    그러니 사는데 막 쓸려서 아프고 그런것 아니라면 자기 몸 예쁘다고 생각하며 편히 사셔요

  • 22. ..
    '13.4.25 10:17 AM (210.99.xxx.34)

    펑하지마세요

    저도 심각해요

    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서 민망해 죽겠어요 ㅠㅠ

    걸을 때나 앉았다가 일어날 때도 소리가 나는데

    전 미혼인데도 이렇네요

    수술을 해야하나 어쩌나 부끄러워 결혼도 못할거같아요 ㅠㅠ 정말 심각해요

    다른 분들은 괜찮으신가요? 제가 이상한거죠?

    고칠 방법은 없나요? 인터넷 찾아봐도 수술 말고 다른 방법은 없던데 ㅠㅠ

  • 23. ;;;
    '13.4.25 10:17 AM (128.134.xxx.253)

    아니 내가 내몸 본다는데 왜들그러세요? 거기다가 미성년자 운운은 뭡니까. 이게 야동이라도 되는겁니까.
    자연스러운 현상에 대한 자연스러운 얘기 아닌가요?
    요상하다는둥 이런글 써야하냐는둥. 그럼 대체 어디다가 물어봅니까...

  • 24. ..
    '13.4.25 10:18 AM (218.238.xxx.159)

    미성년자 지금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삼 걱정마삼

  • 25. ㅇㅇ
    '13.4.25 10:21 AM (118.36.xxx.253)

    ㄴ윗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 90년대 중반
    '13.4.25 10:23 AM (121.166.xxx.111)

    오프라쇼에서 출산후 성기의 달라짐에 대해 다룬적 있는데, 진행자, 출연자, 관객 모두 민망해 할 때가 많았어요.
    그럴 때마다 오프라가 이 주제를 다루는 이유를 '엄마도 안 가르쳐 주고 학교에서도 안 가르쳐 줘서' 다루는 거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란 아직도 출산후 달라짐에 관해 공중파에서 다루기 어려울 거예요.
    82cook 같은 사이트가 이런 문제를 다룬는데 적합하다고 봐요.

  • 27. 그러고보니
    '13.4.25 10:24 AM (118.216.xxx.135)

    제 몸도 궁금해지네요.
    근데 이제 50 가까이 됐으니.... 안보는게 나을까요?;;;;

  • 28. ..
    '13.4.25 10:26 AM (211.176.xxx.24)

    성과 관련해서는 성폭력 아니면 문제될 일이 뭘까 싶네요. 성기에 대해 담담하게 보는 시선도 있어야 성폭력 문제에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자기 성기 보는 일에도 수치심 느껴야 한다면 남이 내 성기 강제로 본 건 어찌 감당할지 난감하죠. 생각해보면 신체의 일부일 뿐이고, 입과는 다른 역할을 하니 특별하게 다루는 면이 있는 것뿐이죠. 어느 부위든 생긴 게 어떠해도 건강한 게 최고.

  • 29. 참내..
    '13.4.25 10:27 AM (220.124.xxx.28)

    이건 의학적인 문제지 야동이 아닙니다.
    대체 비뇨기과나 산부인과쪽 문제상담을 성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죠.
    위에 더럽다 구역질난다 하시는분들은
    산부인과 ㄱᆞ

  • 30. 그럼요
    '13.4.25 10:29 AM (125.186.xxx.25)

    그럼요
    당연하죠

    어린 처녀의 그것과는 정말 다르죠
    나이가늙어감에따라
    성기도 쭈글거려요
    울할머니 예전에 목욕탕갔을때 보니
    털도 듬성듬성해지고
    그곳피부도 쭈글거리더라구요

    늙어가는걸 인정할수밖에요

  • 31. 참내..
    '13.4.25 10:30 AM (220.124.xxx.28)

    산부인과 가서 검진 받을때
    의사가 아 더러워 구역질나 그러면 좋겠나요?
    그 곳이 왜 더럽나요? 아이 나오는 대문이고 다른데는 더러워도 그곳은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나요?
    저는 님들의 말들이 더럽고 구역질 납니다.

  • 32. ..
    '13.4.25 10:31 AM (218.48.xxx.104)

    민망해서 그렇지 자연스러운 글 아닌가요?

    전 자연분만 후 회음부 봉합을 했는데
    그때 의사가 땅겨서 봉합을 한건지..부어서 그런건지
    한동안 그 부위가 매끈매끈해서 참 신기했었어요. 그전엔 샤워할때 만져보면 좀 늘어진 느낌이었는데 아기낳곤 오히려 그 곳이 양쪽으로 잡아당긴 듯 팽팽한 느낌?? 그게 의사의 솜씨인지 정말 궁금했는데 민망해서 물어볼데가 없었어요 마침 비슷한 글이 올라와서 경험담 풀어요..

  • 33. 나무
    '13.4.25 10:32 AM (14.33.xxx.26)

    이 글 미성년자가 보면 왜 안되는데요

    목욕탕 가면 보고 싶지 않아도 가끔 보게 될 때 있어요
    할머니들 엎드렸을 때요..
    언뜻 언뜻 보여도 그 부분도 늙는 거구나 하게 돼요

  • 34. 날나리 날다
    '13.4.25 10:32 AM (121.148.xxx.247)

    저도 같은고민이었는데요 저는 수술했어요 지금은 얼마나 좋은지몰라요 여긴 지방이고 현금 30만원들었네요 수술한 당일만 많이 아프고 참을만 해요

  • 35. dd
    '13.4.25 10:35 AM (14.42.xxx.17)

    이거 더럽다는 분들 마음이 더 지지임

    이런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고민이고 신체현상이고 오히려 애들이 봐도 문제없다고 봅니다. 나이들면서 몸이 달라진다는 걸 미리 아는 게 뭐가 나빠요? 무슨 테크닉 이야기도 아니고 방탕한 이야기도 아닌데 숨기라는 식으로 말하는게 성의식 더 왜곡시키죠.

  • 36. ...
    '13.4.25 10:39 AM (61.79.xxx.13)

    조회수 2100여개...
    이 중에 미성년자 몇명이나 들어와서 볼까요?
    오히려 밤에 쓰면 더 많이 볼걸요?
    보기가 좀 그러면 패스하시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동영상도 아니고
    원글님은 고민때문에 올린 글에 왜 이렇게 욕을 먹어야 하는지요...

  • 37. ㅎㅎㅎㅎ
    '13.4.25 10:40 AM (220.72.xxx.137)

    무슨 수준이 초딩남자애같애..왤케 난리들이셔?? 본인들은 아주 깔끔하고 단촐한 인공 성기 다셨나??? 뭐가 더럽고 뭐가 구역질나??? 구역질나면 본인 성기는 어떻게 달고있데?..그거 없애면 진정 깔끔한 인간 되겠네...
    참 모를인간들일쎄..

  • 38. ^^
    '13.4.25 10:41 AM (211.234.xxx.80)

    저도 가끔 보는데. 젊어서는 본적이 없어서리... 그냥 그렇게 생겼구나. 했는데.. 목욕탕 가면 느낌이 오죠. 어르신들 보면.. 소리나는건 아마 분비물이 많으셔서 그런것 같아요. 냉이라고 하죠. 그게 많으면 걷거나 앉았다 일어날때 날수 있어요. 저도 가끔은 그런소리 느끼죠. 심하진 않지만.

  • 39. ㅎㅎㅎㅎ
    '13.4.25 10:41 AM (220.72.xxx.137)

    글고 꼭~~~ 저런사람들이 19금 이라고 되어 있는 글은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가지? 그치?? 진정한 싸이코들..

  • 40.
    '13.4.25 10:46 AM (49.1.xxx.172)

    자기가 자기몸 보는건데 거길 왜 보냐니.. 안네의 일기 보면 안네가 자기 성기 관찰하고 적나라하게 쓴 글 나옵니다. 여기 버럭하는 아줌마들 보면 어린게 미친년이라는 소리 했을듯

  • 41. ..
    '13.4.25 10:46 AM (124.243.xxx.151)

    글고 꼭~~~ 저런사람들이 19금 이라고 되어 있는 글은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가지? 그치?? 진정한 싸이코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제말이요... 보기 싫으면 패스하면 될일이지.. 미성년자 운운..더럽다.. 추하다.... 운운...
    얼마나 수녀같이들 성스럽게들 사시길래. ㅋ

  • 42. ..
    '13.4.25 10:51 AM (118.33.xxx.104)

    왜 더럽다고 하는지 더럽다고 하는 사람을 이해 못하겠네요.
    이게 더러우면 남사스러워서 생리 이야기도 못하겠네요^^

    이러면 그게 어떻게 또 생리랑 같냐고 달려드시려나 -.-
    글고 꼭~~~ 저런사람들이 19금 이라고 되어 있는 글은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가지? 그치?? 진정한 싸이코들..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43. 구역질난다면서
    '13.4.25 10:52 AM (14.42.xxx.127)

    자세히도 읽었네...

  • 44.
    '13.4.25 10:53 AM (112.152.xxx.174)

    거기에서 소리나는거요.. 의학적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는경우 소리날때는.. 성관계와 관련이 있다고 들었어요.. 관계시 남자가 움직이는 각도와 여자의 질 모양이 안 맞으면 공기가 필요이상으로 들어가게 되고.. 뭐... 그런..

    구성애님의 팟 캐스트 한번 들어보세요.. 조금 민망한 내용이지만 객곽적이고 구체적으로 잘 가르쳐줘요

  • 45. 윗님 감사합니다.
    '13.4.25 10:55 AM (210.99.xxx.34)

    어디물어볼때도 없고 너무 민망했어요 ㅠㅠ

  • 46. ...
    '13.4.25 11:02 AM (183.101.xxx.207)

    정말 82랑 현실은 너무 다른가 봐요...
    현실엔....요새 소음순 수술 정말 많이 한다던데...
    예전에 ㅎㅅㅈ 동영상 떠돌았을때 그 부분이 정말 깔끔했쟎아요...
    요새 가정주부들도 많이 해서...산부인과 의사들이 그부분 보면서 여자들 사는 형편 짐작한다더라구요..
    살만하면 다 수술되어 있다고...
    아 전 물론 돈이 없어서 수술 못했습니다...

  • 47. ....
    '13.4.25 11:27 AM (220.81.xxx.220)

    이건 정말 야동이나 그런것과는 차원이 다른 비뇨기과나 산부인과적인것 같아요. 저도 정말 오랜 세월동안 안 봤고.. 지금도 잘 못보겠어요.. 그런데 여자고 사람이고.. 내몸의 일부중 하나니까.. 보기 싫어도 봐야 할 것 같아요.
    저도 그 부분이 아파서 본적이 있는데.. 여자 몸중의 하나인데 당연 학창기 시절에 성교육에 한 번쯤은 다뤄줘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어요.. 아직도 대음순이 뭐고 소음순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게 지금은 창피해요.
    더럽다고 여기에 왜 쓰냐고 하는 분들 이해 안가요..
    그리고 원글님이 19까지 표시해서 패스할사람은 패스하라고 암시도 준 것 같은데..
    꼭 들어와서 여기다 드럽다느니.. 그걸 왜 보냐느니 .. 이해가 안되요.
    원글님 별로 잘 못한거 없으세요..

  • 48. ..
    '13.4.25 11:30 AM (210.94.xxx.1)

    원글인데요.. 마지막으로 댓글 확인하고 지우려고 들어왔다가 깜짝 놀랐어요... 이걸 지워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그냥 둘게요... 어차피 뒤로 밀리면 잘 읽히지 않을거같구...
    더럽다는 식의 댓글에 상처 받았는데 그래도 대부분 분들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언 주신 분들도 감사하고요^^

  • 49. 점점
    '13.4.25 11:45 AM (96.52.xxx.91)

    성에 대해 완전 무지.. 애 낳는 동영상도 제대로 못본 이십대 중반 어느날..
    성기 부분에 작은 종기로 많이 불편해서 거울 두개를 겹쳐서 제것을 함 본적이 있지요..
    충격이었어요..
    그 이후로 마흔살 다된 지금도 제 성기를 들여다 본일이 손가락 안에 꼽아요..
    왠지 불편해서요..
    내 몸이니 자세히 봐야 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참 안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글 전혀 안 불편해요..
    사람 얼굴이 늙는것처럼 그곳도 늙겠죠.. 목욕하며 신체를 자세히 볼수 있는것처럼 그곳도 그리 볼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혀 야하거나, 천박하거나, 구역질나지 않아요..

  • 50. 점점
    '13.4.25 11:48 AM (96.52.xxx.91)

    근데도 남편에겐 절대 못 보여줘요.. 이런글 불편하진 않지만 남편에게 보여주는건 못하겠나봐요..
    남편도 그래요.. 결혼하고 자기 와이프꺼 못 본 사람은 자기밖에 없을꺼라고...

  • 51. 불쌍
    '13.4.25 11:56 AM (14.33.xxx.26)

    점점님 남편분 불쌍해요ㅠㅜ

  • 52. 커피
    '13.4.25 12:02 PM (175.223.xxx.63)

    원글님~ 지우지 마세요. 진지한 글입니다.

  • 53. ....
    '13.4.25 12:05 PM (218.159.xxx.40)

    유교적 남성중심의 과거 문화때문에 여성의 성은 무의식적으로 억압받았죠.
    뭔가 부정적인 것으로요.
    그러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게 된거죠.

    뭔가 더럽고 추악하고 죄짓는거고..
    근데 성이 그런건 아니거든요.
    그냥 내 몸이고 자연스러운거고 죄짓는건 아니지요.
    단지 더럽다고 세뇌당한것 뿐이에요.
    그럼 똥누고 오줌누고는 안더럽나요 ㅎㅎ
    사람이 다 그런것일진데.


    그냥 그런 선입견 없이 볼수 있는 문화로 이제는 바뀌고 있구요.

  • 54. 풀잎마다
    '13.4.25 12:21 PM (141.223.xxx.11)

    ㅠㅠ 그런가요..관리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왠지 제가 나이들어서 저러면 슬플꺼 같네요.

  • 55. 수술
    '13.4.25 1:10 PM (59.4.xxx.91)

    전 수술할까 생각하던 중인데
    사실 늘어지면서 걸을때 쪼이는 바지나 레깅스입으면 쓸린다고 해야하나요?
    불편하고 아프기도 해요
    요즘은 많이들 한다고도해서 해볼까 싶었는데 저기 위에 수술하고나서 감각이 없어졌다고 비추하시니
    고민이 되네요
    전 남편이랑 이런얘기 스스럼 없이 하는편인데...

  • 56. ...
    '13.4.25 1:18 PM (125.131.xxx.46)

    뭐가 문제되는 글인지... 몸뚱이 이야기잖아요.
    성관계 묘사도 아니고요.
    아기도 있고 미성년자도 있고 아줌마 할머니 모두 달려있는거에요.
    손가락 이야기를 써도 구역질나고 더럽나요??

  • 57. .....
    '13.4.25 3:29 PM (112.152.xxx.2)

    학교다닐때 거울로 한번씩 보라는 이야기 듣고 한번 보고 이십대때 한번 보고 잊고 있다가
    아이 출산하고 꼬맨게 찌릿거리고 간질거려서 뭔가 잘못됐나 하고 거울로 봤다가 멘붕왔네요..
    예전의 그모습이 아니더라구요... 그후로 한번 봤을때 좀 나아지긴 한것 같던데
    출산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안보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 58. 무밍
    '13.4.25 3:31 PM (220.90.xxx.95)

    아니 자기 몸을 관찰해봤다는 글이 왜 19금이 되는지 더럽게 느껴야하는지
    자기 몸에 좀 더 당당해지면 좋겠어요 다들..

  • 59. 음..
    '13.4.25 3:39 PM (175.112.xxx.200)

    50 중반인데
    아직 매끈하니 이뿐던데
    색이야 좀 검스레 하게 변했지만
    뭐 늘어지고 그런건 별로...
    미쓰 처럼 탱탱 하지는 않아도...

  • 60. 제가 이글이 쫌불편한 이유는요
    '13.4.25 3:46 PM (58.236.xxx.74)

    자연스러운 글이긴 한데요.. 사회분위기 반영한 글같아요.
    피부도 꿀피부, 성기도 꽃띠처녀 성기,
    허벅지는 꿀벅지라야 하고.
    너무 젊음을 최고로 높고, 거기서 벗어나면 충격받고 그런 관점이 좀 불편해요.
    30대후반이란 나이에 좀 익숙해지고, 조금 편안하게 나이 들어갈 순 없을까요.

  • 61. 더럽다기 보다
    '13.4.25 3:51 PM (125.177.xxx.30)

    민망해서 그렇지 않나요?
    전 민망해요..

  • 62. ..ㅊ
    '13.4.25 4:00 PM (110.70.xxx.125)

    더럽다고 표현하는 사람은 남자이거나 미성년자인거 같네요

  • 63. 50대
    '13.4.25 4:01 PM (183.107.xxx.241)

    전 소리가 난다는 게 이해가 안돼요.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아서일까요?
    아이낳을 때 위험하다해서 수술했는데, 그 시절에 다른 사람을 그러더라구요. 일부러 거길 다치지 않게 하려고 수술한다고요. 하지만 내 힘으로 아이를 낳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있어요.

  • 64. 이건
    '13.4.25 4:08 PM (119.64.xxx.155)

    저도 뭐 약간 민망한기분이 들기도하지만 19금이라기보단 소녀든 아가씨든 아줌마든 할머니든 여성으로 태어난이상 가지고있는 몸에 관한이야기죠

    여성의 몸은 오직 성적인 대상인것만도아니고 자신의 몸을 들여다 보는걸 혐오하는분들이 오히려 이상하신거 같네요 민망함이야 저도있지만 그렇다고 저리 진저리치진않아요

    더럽다느니 뭐라고하신분들은 본인 가치관이나 시각에대해 심각하게 생각잔번해보셔야할듯

  • 65. 헐..
    '13.4.25 4:10 PM (121.133.xxx.77)

    베스트 올라갔네ㅋㅋ 대박~

  • 66. 블레이크
    '13.4.25 4:15 PM (124.54.xxx.27)

    요가나 괄약근 조이기 케겔운동등을 장기간 하시면
    질 근육이 짱짱해져서 소리가 안나죠
    꾸준히 오랫동안 하세요
    성감도 좋아지고 늘어짐 방지되고 소리 줄어들어요
    경험입니다

  • 67. 헐..
    '13.4.25 4:24 PM (121.133.xxx.77)

    2007년부터 82자게 알았지만
    이렇게 대놓고 민망한 글은 처음...

  • 68. ...
    '13.4.25 4:31 PM (61.97.xxx.153)

    전 아직 아이 낳지 않은 결혼한 삼십대라 그런지 원글님 같은 증상은 없는데요,
    나이 들면 우리 피부가 늙고 늘어지듯 성기도 마찬가지 일것이라고 생각해요.
    제 주위의 결혼한 3~40대 분들 그곳 수술 제법 많이 하세요.
    그게 수술로 되찾아지는 젊음일까 싶지만 다 자기만족인지 만족스럽다고는 하더군요.
    정 본인이 못견디겠으면 의학의 힘을 빌려도 되겠지만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먹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 69. ,,
    '13.4.25 4:49 PM (182.221.xxx.10)

    출산, 성관계등으로 조금씩 탄력성이 떨어지면 소리납니다. 정상이구요.
    케겔 운동같은 것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미성년자 걱정하시는 분들은-->82는 원래 아줌마들 살림사이트였습니다. 네.
    그리고,,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는 거, 모르는 거, 당연히 질문해서 알고 몸 관리 하는 거!
    정~말 정말 필요하고 좋은 일입니다.
    더럽고, 입맛 떨어지고, 구역질나는 분들은 절대 자기 꺼 보지말고 사세요.
    그렇게 끔찍한 걸 왜 달고사실까...

  • 70. 나 참
    '13.4.25 4:58 PM (223.62.xxx.184)

    82에서 여러가지 배우고 갑니다
    소리난다는건 정말 쇼킹이네요

  • 71. 참내 자기몸이 왜 더러워요??
    '13.4.25 7:08 PM (112.151.xxx.80)

    얼굴 얘기하는건 깨끗하고 성기얘기하는건 더러운건가요?
    전 제 몸 구석구석 거울로 들여다보고 체크합니다.
    성기에서 아기도 나오는데 더러워서 어떻게 애기는 낳는지....

  • 72.
    '13.4.25 7:13 PM (115.86.xxx.13)

    댓글들 정말 왜 이러나요;;; 몸이 더러워요? 노화가 추하구요?
    모 4년자 여자대학 성교육 강의 들으면 여자들한테 자기 성기 보라고 해요..... 이 분은 시간 강사니까 다른 대학에서도 같은 내용의 강의 했을 거에요..

  • 73. 저위에
    '13.4.25 7:49 PM (119.64.xxx.155)

    니자식도 많이 알테니 같이노세요 라니 재있으신 분이시네요 개그하신건가?

    님 의도는 요즘애들 많이 안다해도 니자식이 그럼 좋겠냐같은데

    전 그 원글은 아니지만 제몸을 혐오하고 감추는 자식보다 긍정하고 잘 파악하고있는 자식 웰컴입니다

    악담하려고 쓰셨나본데 덕담이네요 ㅋㅋㅋ

  • 74. vagina fart
    '13.4.25 8:47 PM (118.209.xxx.211)

    검샥해 보세요, 흔한 증상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이유로 수술도 많이 하고요.

    2000년대 이후 영미권을 시작으로 유럽을 포함한 서양에서는
    음부성형이 꽤나 붐이라는군요.

  • 75. ...
    '13.4.25 9:31 PM (112.148.xxx.102)

    잘 보고 갑니다.

    남자들은 돌출 되어 있어서 매일 여러번 보는데 왜 우린 보면 안되나요?
    내거 내가 보는데...쩝

    전 딸 둘 키우는데 이런거는 안 민망 하던데...

    이런거 보다 일반 뉴스 클릭 하면 옆에나오는 배너가 전 민망 합니다.
    그냥 일반 뉴스 조차도 옆에 성관계에 대한 광고가 나오니
    뉴스도 못 보겠어요.

    전 이런건 건강한 일반 질문 같은데....

    그나저나 늙으니 참 이것 저것 슬프네요.
    왜 이것 저것 젊기를 바라냐고요.

    사람 취급 안하니까요.

    예전에 노인들은 우대 받았지만 지금은 늙으면 대접을 못 받으니....
    슬프네요

  • 76. 다른 건 모르겠고
    '13.4.25 9:37 PM (175.198.xxx.129)

    이런 글 뜨면 귀신 같이 등장하는 미성년자 드립..
    너무 웃겨요.ㅋㅋㅋ

  • 77. 어쩌라고75
    '13.4.25 10:38 PM (221.143.xxx.237)

    19금에 뭘 기대하고 들어왔길래 악플들인지 참내. . . 절대 지우지 마세요.

  • 78. 원글님 10000% 공감
    '13.4.25 10:47 PM (122.32.xxx.129)

    저도 그 소리 나거든요..아이 둘 낳았구요
    저 위에 어떤 분,분비물 때문에 소리난다고 하셨는데요 분비물이 아니라 원글님 말씀처럼 습하거나 제경우는 샤워후에 가운 입고 나올 때 방까지 오는 몇걸음 동안이 제일 많이 납니다.

  • 79. 서른 중반이면
    '13.4.25 11:58 PM (125.185.xxx.150)

    젊은 나이인데 좀 이상하네요.
    소리도.... 산부인과 문의해보세요.

  • 80. 지나가다
    '13.4.26 12:09 AM (148.88.xxx.148)

    저도 이런 글은 아무 문제 안되는거 같은데요...
    이건 나이듦에 관한 문제잖아요. 이걸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더 이상한 거 같은데...

    오히려 19금으로 늘상 올라오는 다른 글들이라면 몰라도 (거부감 들 때 있음)
    이 글이 왜 문제가 되는건지;;;

  • 81. 사람마다..
    '13.4.26 12:14 AM (121.128.xxx.63)

    다 다른가보네요..
    전 걸어다닐때소리는안나고 ..섹스할때 가끔 소리나던걸요..
    질이많이 미끄러울때..

    암튼 댓글보고 한참이나 혼자 킥킥거리며 웃었네요..
    댓글도 넘 웃기고...
    암튼 82는재밌는요지경세상이예요..

  • 82. ...
    '13.4.26 1:10 AM (211.199.xxx.225)

    원글님아..털나기전 어릴때 거기랑 생각하면 안되죠..여자의 거기도 성숙하는거다 그렇게 생각하세요..어린이 거기랑 똑같다면 말이나 됩니까...

  • 83. ㅎㅎ
    '13.4.26 7:29 AM (116.41.xxx.226)

    이거 성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여성 몸에 대한 이야기 아닌가요 ? 별스럽게 불편해 하는 분들이 보이네요 ㅋㅋ

    머리나 가슴이 늙어버린 분들은 고정관념 생겨 이런 이야기가 불편할지도 모르니
    원글님 (혐포함) 정도 달아주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 84. 블뤼님 캄다운~~
    '13.4.26 7:38 AM (122.32.xxx.129)

    19금 내지 삭제해야 할 몸얘기의 한계가 따로 있나요?
    머릿결 피부 눈 코 입술 가슴 손 맨발..따지고 보면 섹시하지 않은 몸구석이 어디 있나요?
    밖으로 보이는 머릿결이나 피부 자랑이나 상담글은 되고 빤스속 안 보이는 부분은 상담하면 안되는 건가요?
    더 안쪽의 문제인 월경이나 변비도 되는데?

  • 85. ..
    '13.4.26 8:06 AM (125.132.xxx.40)

    자기몸 자기가 관찰하는게 왜들 불편하신지....
    얼마든지 궁금할 수 있잖아요

    전 얼마전 음모도 나이들면 흰머리처럼 된다는걸 82통해 알았네요
    불쾌하기보다 아무도 안 알려주는 정보로 받아들였어요

    .... 저도 출산후 처음 봤어요 회음부가 어떻게 되었나 해서요 가렵더라고요
    전 원래 이런거구나 했는데.... 나이들어 그럴수도 있겠네요

  • 86. 어멋!
    '13.4.26 9:58 AM (220.85.xxx.55)

    저는 그 부분 거울로 볼 일이 한 번도 없었다는 분들이 계신 것이 더 놀랍네요.
    그런 분들은 사타구니 근처에 뾰루지가 났다거나
    치질 증상이 있다거나 살이 겹쳐서 불편하다거나 질정을 넣는다거나..
    하여튼 그런 피부과적, 외과적 관찰의 필요성이 한 번도 없으셨던 거예요?
    거울 안 보고 살아도 아무 문제 없었던 분들은 복 받은 줄 아시고 사세요.

  • 87. 하아
    '13.4.26 10:05 AM (114.203.xxx.86)

    나원참 더럽다 구역질난다 그런 분, 귀한 자식도 더러운 곳으로 낳으셨나요?
    자기 몸 자기가 들여다 본다는 데 그게 뭐 그렇게 이상한가요?
    얼굴은 봐도 되고 성기는 보면 안된다 그런 논리는 어디서 나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569 손가락에 1cm 정도의 2도화상 입었는데. 3 굼벵이 2013/04/25 1,829
244568 퀘퀘묵은 옛날상처까지 꺼내서 괴로워 하는 습관 고칠 방법 없을까.. 22 나나 2013/04/25 3,558
244567 1박2일로 놀러갈만한 곳 있을까요? 1 1박2일 2013/04/25 886
244566 짝 남자 5호 결혼하기 힘들겠던데요. 10 마마보이 2013/04/25 3,646
244565 구제해 주세요 3 콩나물무침 2013/04/25 453
244564 몸이 많이 피곤하구 자꾸 부어요 7 피곤해 2013/04/25 14,149
244563 사각반듯한 캐리어에 딸려오는 똑같은 모양의 작은가방 있잖아요 6 .. 2013/04/25 1,057
244562 100% 현미밥해먹으려면 현미반 현미찹쌀반 하면 괜찮을까요? 8 - 2013/04/25 1,823
244561 미국 비자 잘 아시는 회원님들 5 미국 비자 .. 2013/04/25 945
244560 지금 당장 전기주전자 사려는데요, 콕!! 집어서 얘기해주세요~ 9 아기엄마 2013/04/25 1,809
244559 vja)고양이 천국 8 ,,, 2013/04/25 960
244558 저희 애가 국어 100점 맞았대요. 자랑해도 될까요? 15 중1이예요... 2013/04/25 2,503
244557 유레카! 82에서 댓글이 200개를 넘어가면... 10 ... 2013/04/25 1,421
244556 내일 도시락 쌀 재료 지금 만들어서 냉장보관해도 돼요? 3 ... 2013/04/25 670
244555 7살 아들에게 길에서 고래고래 소리질렀어요ㅠ 13 .. 2013/04/25 3,447
244554 인스턴트 블랙커피중 19 커피 2013/04/25 2,662
244553 요가를 하면 하품이 너무 많이 나와요 3 나홀로요가 2013/04/25 1,774
244552 자녀안심서비스 신청할경우, 자녀에게도 시간마다 위치통보 문자가 .. 1 skt텔레콤.. 2013/04/25 2,995
244551 펌) 49세 공무원..15세 여중생과 성관계..서로 사랑했다 9 모야 2013/04/25 4,835
244550 용산개발 무산, 국회 청문회 열린다 세우실 2013/04/25 318
244549 김치가 미쳤(?)어요 1 김치.. 2013/04/25 951
244548 아이가 장기간 입원하고 링겔맞은 다리쪽을 자꾸 절뚝거려요. 3 엄미 2013/04/25 888
244547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 2 노크 2013/04/25 1,608
244546 5세 여아 첫째아이 어록.... 10 2013/04/25 1,642
244545 세탁기 어딘가에 걸려서 모서리가 튿어졌네요..붙이는 수선법 없을.. 4 새로산 거위.. 2013/04/25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