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천명' 아역 유빈양

...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3-04-25 09:22:50

어제 첫방 드라마 천명을 봤는데요

아역으로 나오는 주인공 유빈양이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구요

예전에 애정만만세에서 뽀글머리로 나올때도 연기도 잘하고 넘귀여웠는데

이번 천명에 이동욱 외동딸로 나오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불치병에 걸린 외동딸 역할인데 성인연기자들 다 제치네요

수목드라마 볼게없어서 기대안하고 봤는데

유빈양때문에 넘 잼있네요

앞으로 억울한 유명을 쓰고 아버지와 딸의 도망자 연기 기대되네요

IP : 203.251.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4.25 9:24 AM (68.49.xxx.129)

    그것보다도, 천명 재밌어요? 해외살아서 보고싶은 드라마 주문(?)해서 언니한테 보내달라고 하는데 요즘 땡기는 게 없던 참이었거든요..

  • 2. 꾸지뽕나무
    '13.4.25 9:30 AM (39.7.xxx.157)

    유빈이는 우리딸냄 애기때 모델할때 같이 일한적 많아서 자주봤어요~~^^
    유빈이는 그때 5살인가 6살이었는데 애기같지않게 너~~~~~~~~~무 잘해서
    방송쪽에서 인기아역모델이었답니다^^
    얌~~

  • 3. 꾸지뽕나무
    '13.4.25 9:34 AM (39.7.xxx.157)

    얌~~전하면서 어른처럼 잘해서 깜놀!
    그때 알아봤어요~~이리 잘 될지^^
    나이에 비해 애기같은 외모. 어른처럼 행동하고 말 잘들으니까요...
    방송에서는 어린아역들 본인 나이보다 훨~~~씬 어린역을 해야하거든요~~
    우리딸보다 한두살밖에 안많았는데 어찌그리 다른지....^^
    우리딸은 같이 할때보면 너~~무 애기같고
    선머스마에 말괄량이라 ㅋㅋ
    전 쫒아다니기도 힘들어서 일찌감치 포기했어용

  • 4. 인터뷰할때
    '13.4.25 9:4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동욱이 유빈양이 아직 어린데 여배우의 기품이 있다고 칭찬하더군요 ㅎㅎㅎ

  • 5. 그런데
    '13.4.25 9:54 AM (61.102.xxx.19)

    아역으로서는 승산이 있는데 자라면서는 어떨지 걱정 되더라구요.
    아역으론 충분히 귀여운데 아무래도 이쁜 여배우여야 잘 팔리는 사회에서 사실 자라면서 이쁜 여배우가 될거 같진 않거든요.

    외모와 상관없이 연기력으로만 보면 탑급이 될거 같은데 울 나라 배우들은 외모가 우선이라.....
    자라면서 더더 이뻐져서 멋진 배우가 되어주길 바래요.
    저도 참 좋아 하는 아역배우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322 부모님 다리마사지기계 사드리려고하는데요 10 2013/06/08 3,151
260321 제겐 그 사람욕을 하고 막상 만나면 그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사.. 6 티라미슈 2013/06/08 1,450
260320 가방 어디서 사세요? 9 .... 2013/06/08 2,469
260319 요즘 초딩들은 순수함이 없대요 11 요즘초딩 2013/06/08 2,722
260318 대구 여대생 살해한놈..왜 얼굴 보여 주는 건가요? 6 ?? 2013/06/08 2,441
260317 에어컨이 있으면 제습기 안사도 되나요? 7 .. 2013/06/08 2,323
260316 혹시 싸이클 바지 가지고 계신 분 계신가요? 3 싸이클용바지.. 2013/06/08 731
260315 혹시 예전에 어린이 영양소 원기소 아시나요 21 아시나요 2013/06/08 5,176
260314 아기가 철봉에서 떨어지고 잠만 자요ㅠ 29 부자살림 2013/06/08 16,767
260313 전주분들 말투가요 24 2013/06/08 4,749
260312 우울증을 날릴수있는 음악 한두곡 추천해주세요 2 외로움 2013/06/08 946
260311 파파존스 할인쿠폰코드좀알려주세요 3 2013/06/08 1,615
260310 베트남서 선보기 19 장가가자 2013/06/08 3,306
260309 퇴근길에 혼자 벤치에 앉아서 울었어요... 42 정신질환 2013/06/08 15,849
260308 LCD 컴 모니터 오래 쓰면 몇년까지 사용가능할까요? 6 2013/06/08 1,353
260307 선보고 왔는데.... 5 ㅠㅠㅠ 2013/06/08 2,969
260306 저는 빵집 알바하다 학교에 배달갔는데 학부모냔 소리 들은 적 있.. 5 ㅇㅇ 2013/06/08 2,903
260305 수동적인 남자 어때세요 17 .... 2013/06/08 8,045
260304 엘리트주의보다도 독일 전반의 교육이 궁금해요. 독일 2013/06/08 563
260303 하와이 자유여행이요 7 하와이 2013/06/08 2,052
260302 우유도 칼로리가 높다네요. .... 2013/06/08 1,073
260301 아직 생기지도 않은 유산에 동생과 신경전 힘들어요. 19 치졸한..... 2013/06/08 5,397
260300 여자 연예인의 수입차선택법.. 181 서울남자사람.. 2013/06/08 25,596
260299 당근 먹으면 가슴 커진다는글 없어졌나봐요 2 흑흑 2013/06/08 1,887
260298 몇칠전 암 관련 기사 혹시 읽으신분 있나요? 8 사탕별 2013/06/08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