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천명' 아역 유빈양

...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3-04-25 09:22:50

어제 첫방 드라마 천명을 봤는데요

아역으로 나오는 주인공 유빈양이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구요

예전에 애정만만세에서 뽀글머리로 나올때도 연기도 잘하고 넘귀여웠는데

이번 천명에 이동욱 외동딸로 나오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불치병에 걸린 외동딸 역할인데 성인연기자들 다 제치네요

수목드라마 볼게없어서 기대안하고 봤는데

유빈양때문에 넘 잼있네요

앞으로 억울한 유명을 쓰고 아버지와 딸의 도망자 연기 기대되네요

IP : 203.251.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4.25 9:24 AM (68.49.xxx.129)

    그것보다도, 천명 재밌어요? 해외살아서 보고싶은 드라마 주문(?)해서 언니한테 보내달라고 하는데 요즘 땡기는 게 없던 참이었거든요..

  • 2. 꾸지뽕나무
    '13.4.25 9:30 AM (39.7.xxx.157)

    유빈이는 우리딸냄 애기때 모델할때 같이 일한적 많아서 자주봤어요~~^^
    유빈이는 그때 5살인가 6살이었는데 애기같지않게 너~~~~~~~~~무 잘해서
    방송쪽에서 인기아역모델이었답니다^^
    얌~~

  • 3. 꾸지뽕나무
    '13.4.25 9:34 AM (39.7.xxx.157)

    얌~~전하면서 어른처럼 잘해서 깜놀!
    그때 알아봤어요~~이리 잘 될지^^
    나이에 비해 애기같은 외모. 어른처럼 행동하고 말 잘들으니까요...
    방송에서는 어린아역들 본인 나이보다 훨~~~씬 어린역을 해야하거든요~~
    우리딸보다 한두살밖에 안많았는데 어찌그리 다른지....^^
    우리딸은 같이 할때보면 너~~무 애기같고
    선머스마에 말괄량이라 ㅋㅋ
    전 쫒아다니기도 힘들어서 일찌감치 포기했어용

  • 4. 인터뷰할때
    '13.4.25 9:4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동욱이 유빈양이 아직 어린데 여배우의 기품이 있다고 칭찬하더군요 ㅎㅎㅎ

  • 5. 그런데
    '13.4.25 9:54 AM (61.102.xxx.19)

    아역으로서는 승산이 있는데 자라면서는 어떨지 걱정 되더라구요.
    아역으론 충분히 귀여운데 아무래도 이쁜 여배우여야 잘 팔리는 사회에서 사실 자라면서 이쁜 여배우가 될거 같진 않거든요.

    외모와 상관없이 연기력으로만 보면 탑급이 될거 같은데 울 나라 배우들은 외모가 우선이라.....
    자라면서 더더 이뻐져서 멋진 배우가 되어주길 바래요.
    저도 참 좋아 하는 아역배우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781 참기름 뚜껑을 열어둔채로 냅두면.. 1 ㅇㅇㅇ 2013/04/29 1,019
245780 대입)우선선발이 무엇인가요? 17 고1맘 2013/04/29 1,802
245779 축구는 4년에 한번, 리듬체조는 1년에 8번 하는 월드컵.. 2 명칭착시 2013/04/29 1,210
245778 자꾸만 침대에 오줌싸는 고양이 14 ㅠㅠ 2013/04/29 17,225
245777 고3 입시 치르신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3 고삼맘 2013/04/29 1,345
245776 실적 스트레스에 인턴 자살… 회사는 등을 돌렸다 악덕기업 2013/04/29 1,447
245775 면세점에서 산 지갑 수선 어디서 하나요? 2 .. 2013/04/29 2,917
245774 4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29 482
245773 오늘 옷 뭐 입으셨어요? 6 2013/04/29 1,536
245772 어딜 갈까요? 1 ^^ 2013/04/29 656
245771 박대통령이 어떤 영어 오역을 잡았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서 19 notsci.. 2013/04/29 2,644
245770 작아진 교복은 신학기때 중고로 내놓아야지 잘 팔리겠죠? 2 교복 2013/04/29 1,072
245769 아저씨... 안녕히 가셔요 15 늙은 소녀 2013/04/29 4,290
245768 퍼스트 드림회사 믿을수잇나요? 복운의여왕 2013/04/29 519
245767 애증의 늪.... 4 큰누나 2013/04/29 2,166
245766 열은없는데 온몸이 두들겨맞은듯이 아파요 4 ..... 2013/04/29 3,655
245765 손연재 선수 시상식이나 메달은 왜 안보여줘요? 41 포디움 2013/04/29 9,626
245764 인터넷 창을 열면 또 다른 창이 같이 떠요... 6 왜 그럴까요.. 2013/04/29 8,277
245763 연애 많이 하면 좋다는 말 아닌것같아요. 22 .. 2013/04/29 6,426
245762 장마처럼 비가 오네요 4 ㅇㅇ 2013/04/29 2,189
245761 아래 어떤분의 답변이 흥미로워서요. 9 남편의 성욕.. 2013/04/29 1,944
245760 남녀관계 이건 무슨 경우인지.._내용지울께요. ;; 12 /// 2013/04/29 4,003
245759 5월1일 도우미 이모님도 쉬시라고 해야 할까요? 26 .. 2013/04/29 4,646
245758 남한북한 통털어 국민들이 모르는것. 세가지 5 아시는분답변.. 2013/04/29 1,152
245757 삭제된 글인데, 어떤건 내가 쓴 댓글이 남아있고 어떤건 없고 .. 2013/04/29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