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6시 이후 안먹기 하는데요...너무 배가 고파서

.. 조회수 : 3,357
작성일 : 2013-04-25 05:02:31

이 새벽에 일어나 김하고 부추김치하고 해서 한공기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이 죽일놈의 식탐

배가 고파 잠이 안와요.

한 일키로 빠졌었는데... 도로 돌아가겠네요. ㅠ ㅠ

IP : 180.69.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 줄어듬
    '13.4.25 6:25 AM (117.111.xxx.105)

    첨 며칠만 그렇구요
    4~5일째되는 순간부터 잘 이겨내집니다
    ㅎㅎ근데 전 밤에 배고프다가
    낼아침 왕창먹겠어 하다가도 막상ㅏ아침되면
    잘 안먹히더라구요

  • 2. @@
    '13.4.25 7:09 AM (211.209.xxx.139)

    제가 쓴 글인줄...ㅋㅋㅋ

  • 3. sdfss
    '13.4.25 7:47 AM (68.49.xxx.129)

    음식 섭취시간과 살찌는건 관련없다고 과학적으로 이미 결과 나왔어요.. 새벽 세시에 먹어도 그날 섭취칼로리

  • 4. sdfss
    '13.4.25 7:47 AM (68.49.xxx.129)

    가 활동량보다 적으면 오히려 살이빠집니다...그래서 차라리 아침부터 ~일곱여덟시까지 다섯끼로 조금씩 나눠 드시는게 나으실듯..

  • 5. ..
    '13.4.25 8:05 AM (1.241.xxx.27)

    제가 어릴때 사용했던 방법인데요. 여섯시 이후엔 완전 금식이 아니고 녹차 한주전자랑 술빵 주먹만한거 한덩어리를 간식으로 먹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는 집안에서 방석 받쳐놓고 만보걷기를 6시 이후에 했어요.
    만보를 다 걷는거에요. 한번에.
    그리고 술빵이랑 녹차는 여러번에 나눠먹었어요.
    그리고 일찍 잤어요.
    다리살 많이 빠집니다. 그런데 녹차 먹으면 그 다음날 설사나올수도 있어요.
    그럼 또 살이 빠지더라는..

  • 6. ㅋㅋㅋ
    '13.4.25 8:28 AM (121.165.xxx.189)

    설사해서 살 빠지는건 살이 아니라 수분이죵 ㅋ
    체중만 줄었다고 좋아하는건 위험해요.

  • 7. ㅂㅂ
    '13.4.25 8:35 AM (49.1.xxx.202)

    ㅋㅋㅋㅋㅋㅋ
    저도 6시이후로는 안먹기로햇는데...
    배고파서 반찬만 조금씩 먹어요...
    1키로 빼기도 힘드네요...
    목표는 5키로...

  • 8. ....
    '13.4.25 11:28 AM (121.182.xxx.36)

    나말고 이런사람 또있어서 위로가 되내여 ㅠㅠ

  • 9. ...
    '13.4.25 5:40 PM (1.241.xxx.27)

    맞아요..ㅋㅋ 수분이 빠진거죠. 그래도 그 나이때 (스무살) 수분이라도 빼고 싶은 심정이고 거울속 저는 백돼지로 보이죠.
    설사하고 바로 체중 달아보고..
    근데 어쨋든 밤에 너무 굶지 말고 뭐라도 드시라는거에요.
    늦게 주무시면서 굶으면 그건 더 쥐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623 백일정도된 아기 귀를 뚫어놓았더라구요. 15 ... 2013/06/20 6,237
264622 발냄새 전혀 안나는 분도 계신가요?ㅠㅠ 여름되니 발냄새 나는디... 2 ... 2013/06/20 1,399
264621 미국에서 돌아올 때 미화를 얼마까지 가지고 올 수 있나요? 1 달러 2013/06/20 612
264620 극성이더니 결국 같은학교갔어요 83 ........ 2013/06/20 18,277
264619 행복한 진로) 왜 우리 아이들이 무력해졌을까? 8 .. 2013/06/20 1,065
264618 딸아이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어야 할까요? 9 지혜월 2013/06/20 876
264617 아기 하원 도우미, 어느분이 나을까요? 너무 고민되요. 8 초보엄마 2013/06/20 2,838
264616 어제 매실 배송받고 장아찌 담았는데요,.걱정이.. 4 매실 2013/06/20 1,062
264615 새롭게 태어나는 전통시장 garitz.. 2013/06/20 623
264614 발관리샆의 발뒤꿈치 깍아내는(?) 전문가용칼은 어디서 파나요? 2 발관리 2013/06/20 1,474
264613 고민 해결좀 해 주세요 잠충이 아들.. 2013/06/20 395
264612 초6 남자 키가 160이면 많이 큰편이에요? 11 ss 2013/06/20 2,657
264611 제 보험을 남편 친구에게 들려고 하는데요 4 보험 문의 2013/06/20 494
264610 이쁜아기 보고싶어요. 13 이쁜 2013/06/20 872
264609 라디오스타 봉춤... 좀 선정적이네요 2 0_0 2013/06/20 1,191
264608 주재원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9 키키키 2013/06/20 2,259
264607 암보험 말이예요 5 dd 2013/06/20 677
264606 미친 호르몬...너만 나오냐? 나도 나온다. 8 사춘기 중심.. 2013/06/20 2,737
264605 117에 신고했어요. 7 힘드네요 2013/06/20 1,601
264604 컴터 잘아시는분~ 질문이요 5 dd 2013/06/20 369
264603 제습기를 사고싶은데 남편이 무조건 반대해요 34 123 2013/06/20 3,299
264602 이런 상황아시는분, 약사분,의사분계시면 도와주세요. 3 하늘 2013/06/20 559
264601 전자모기향 추천이요~ 궁금이 2013/06/20 635
264600 치맥말고 건맥으로 garitz.. 2013/06/20 813
264599 세면대 수전교체 문의 벌써더워요 2013/06/20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