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내 엉덩이 만지며 한 말

쩝. 조회수 : 21,695
작성일 : 2013-04-24 23:18:17
술 거하게 하고 온 남편이 내 엉덩이 한 쪽을
움켜지며 하는 말....





맛있겠다...


미안해 성욕을 느끼게 하는 엉덩이가 아니라
두툼한 목살 떠오르는 식욕 느끼게 하는 엉덩이라...


남편도 울고 나도 울고...
IP : 211.234.xxx.15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인생의선물
    '13.4.24 11:18 PM (223.62.xxx.113)

    저도 울고싶네요ㅜ

  • 2. ㅠㅠ
    '13.4.24 11:20 PM (218.38.xxx.1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못미

  • 3. .....
    '13.4.24 11:24 PM (222.112.xxx.131)

    저녁 굶기셨어요?... 와이프를 고기로 인식하는 남편이..

  • 4. ㅇㅇ
    '13.4.24 11:27 PM (125.189.xxx.14)

    설마요~~@@

  • 5. 원글이
    '13.4.24 11:34 PM (203.236.xxx.250)

    ㅋㅋㅋㅋㅋㅋ뭘요
    퉁퉁하니 틀린말도 아니고 지딴에는 애정표현
    장난식으로 한건데.



    그래도 이쁘다고 한 장난인 거 알아요.
    근데 나도 배고프다. 쩝

  • 6. 그럴 땐
    '13.4.24 11:40 PM (110.70.xxx.72)

    남편 궁디 잡고
    질기겠다...하셈..

  • 7. 읭?ㅋ
    '13.4.25 12:06 AM (115.126.xxx.100)

    정말로 삼겹살 같은 고기로 생각해서 맛있겠다라고 한건가요?
    성적인 농담 아니구요? 전 성적인 농담으로 한 말일거 같은데
    남편도 울고 나도 울고..라고 하셔서 또 아닌가 싶고;;ㅎㅎ

    보통 성적으로 상대를 보고 먹고 싶다. 맛있겠다..하잖아요.
    하고싶단 뜻인거 같은데... 아리송~ㅎ

  • 8. 원글이
    '13.4.25 12:12 AM (211.234.xxx.158)

    성적인 야한 멘트면 좋겠으나
    그 어투 뉘앙스 잘 아는데 절대 아니에요.
    목살 겨냥 식욕멘트 맞아요 쩝 라면먹고 자네요
    내 지방 잘라 구워줄 수 도 없고...

  • 9. 라기
    '13.4.25 12:12 AM (175.117.xxx.14)

    ㅋㅋㅋㅋㅋㅋㅋ

  • 10. 봄날벚꽃
    '13.4.25 12:36 AM (110.35.xxx.198)

    ㅋㅋ..술 안주가 부족하셨나봐요

  • 11. ㅇㅇ
    '13.4.25 12:47 AM (203.152.xxx.172)

    아무리 부부간의 얘기지만 제목이 너무 선정적;;
    내용은 꽁트인데 ㅎ

  • 12. 이엉돈
    '13.4.25 2:04 AM (2.217.xxx.65)

    피디가 여럿....

  • 13.
    '13.4.25 4:04 AM (121.188.xxx.90)

    식욕멘트라늬........ㅠ

  • 14. 플럼스카페
    '13.4.25 5:00 AM (211.177.xxx.98)

    저도 야한 멘트로 읽었는데 식욕멘트가 진심이란 말인가욧!!!!

  • 15. ...
    '13.4.25 8:58 AM (121.130.xxx.66)

    난 남편 뱃살과 허리살만 보면, 삼겹살 생각도 사라져요. 두리뭉실 느끼해서, 기름이 절반이상인 삼겹이 떠오르거든요..ㅠ 복근 있는 사람이랑 살아보는 것은 정녕 꿈이란 말인가..

  • 16. 180.228.같은 남자는
    '13.4.25 10:09 AM (223.62.xxx.27)

    출입금지시켰으면 좋겠네요.
    더러운 입.

  • 17. 아....
    '13.4.25 6:47 PM (112.151.xxx.163)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18. 이걸
    '13.4.25 9:07 PM (121.139.xxx.138)

    재미있는 얘기라고 쓴건지....

  • 19. 원글이
    '13.4.26 9:31 AM (211.234.xxx.158)

    121.139/ 그럼 울라고 썼겠어요?
    웃은 사람도 많은데?
    님이랑 개그 코드 안맞나 보죠
    이걸 댓글 이라고 조롱하며 쓴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815 초등에게 정통 피아노 대신 디지털 피아노 사줘도 될까요? 7 궁금 2013/05/29 1,429
257814 선택진료하면 검사비도 올라가나요? 1 .. 2013/05/29 589
257813 스트레스 푸는 데는 단백질이 나을까요, 탄수화물이 나을까요? 9 질문이요 2013/05/29 1,434
257812 컴터 잘하시는분~~~~~ 6 ㅠ.ㅠ 2013/05/29 935
257811 김해시장 민원인에 막말 "송구스럽다" 사과 3 세우실 2013/05/29 958
257810 저녁에 세수하고 바르는 화장품이 뭘까요? 3 선물 2013/05/29 1,429
257809 롯데 에듀드림카드(학원비 할인카드)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2 궁금합니다 2013/05/29 2,213
257808 행간을 읽다, 정확한 어원을 알아봤습니다. 22 ... 2013/05/29 2,747
257807 에소프레소머신 세보와 아이젠소 둘중에서 고민중..써보신분 계신가.. 6 .. 2013/05/29 1,726
257806 게임에 환장한 아들놈을.... 2 하마 2013/05/29 1,049
257805 요즘 완두콩 철인가요? 2 오후 2013/05/29 805
257804 류현진 메이저리그 진출후 첫 완봉승! 대단하네요ㅜㅜ 10 와! 2013/05/29 1,973
257803 플리츠플리즈 옷 즐겨 입으시는분께 질문좀.. 폴리소재인데 여름에.. 5 이세이미야케.. 2013/05/29 8,837
257802 냉장고 바지요 바지 2013/05/29 859
257801 큰 양산 추천해주세요 1 엄마선물 2013/05/29 715
257800 머라리어캐리 이때가 젤 이뻤죠 .. 2013/05/29 657
257799 남성위주 사회란 말 자체가 편견일수있다.txt 츙수 2013/05/29 565
257798 홈쇼핑에서 에어컨 구입 괜찮을까요? 에어컨 구입.. 2013/05/29 1,670
257797 이 처방전 약 이름 좀 알려주셔요. 2 ........ 2013/05/29 11,873
257796 (스포있음)국민티비 라디오 노무현은 안죽었다 들어보셨어요? 5 국민tv 2013/05/29 1,243
257795 뭘 먹을까요 1 ... 2013/05/29 488
257794 얼굴예쁜 여자 전문직은 확실히 시집 잘가나요? 11 미인 2013/05/29 11,825
257793 다이어트 점심식단 봐주세용^^ 4 @@ 2013/05/29 1,423
257792 아들 딸 선택 임신하는 과학적 방법.. 있습니다. 7 ㅇㅇ 2013/05/29 6,610
257791 쓰던 명품 가방 동생에게 보내주려고 하는데요 1 외국거주자 2013/05/29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