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내 엉덩이 만지며 한 말
움켜지며 하는 말....
맛있겠다...
미안해 성욕을 느끼게 하는 엉덩이가 아니라
두툼한 목살 떠오르는 식욕 느끼게 하는 엉덩이라...
남편도 울고 나도 울고...
1. 내인생의선물
'13.4.24 11:18 PM (223.62.xxx.113)저도 울고싶네요ㅜ
2. ㅠㅠ
'13.4.24 11:20 PM (218.38.xxx.105)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못미
3. .....
'13.4.24 11:24 PM (222.112.xxx.131)저녁 굶기셨어요?... 와이프를 고기로 인식하는 남편이..
4. ㅇㅇ
'13.4.24 11:27 PM (125.189.xxx.14)설마요~~@@
5. 원글이
'13.4.24 11:34 PM (203.236.xxx.250)ㅋㅋㅋㅋㅋㅋ뭘요
퉁퉁하니 틀린말도 아니고 지딴에는 애정표현
장난식으로 한건데.
그래도 이쁘다고 한 장난인 거 알아요.
근데 나도 배고프다. 쩝6. 그럴 땐
'13.4.24 11:40 PM (110.70.xxx.72)남편 궁디 잡고
질기겠다...하셈..7. 읭?ㅋ
'13.4.25 12:06 AM (115.126.xxx.100)정말로 삼겹살 같은 고기로 생각해서 맛있겠다라고 한건가요?
성적인 농담 아니구요? 전 성적인 농담으로 한 말일거 같은데
남편도 울고 나도 울고..라고 하셔서 또 아닌가 싶고;;ㅎㅎ
보통 성적으로 상대를 보고 먹고 싶다. 맛있겠다..하잖아요.
하고싶단 뜻인거 같은데... 아리송~ㅎ8. 원글이
'13.4.25 12:12 AM (211.234.xxx.158)성적인 야한 멘트면 좋겠으나
그 어투 뉘앙스 잘 아는데 절대 아니에요.
목살 겨냥 식욕멘트 맞아요 쩝 라면먹고 자네요
내 지방 잘라 구워줄 수 도 없고...9. 라기
'13.4.25 12:12 AM (175.117.xxx.14)ㅋㅋㅋㅋㅋㅋㅋ
10. 봄날벚꽃
'13.4.25 12:36 AM (110.35.xxx.198)ㅋㅋ..술 안주가 부족하셨나봐요
11. ㅇㅇ
'13.4.25 12:47 AM (203.152.xxx.172)아무리 부부간의 얘기지만 제목이 너무 선정적;;
내용은 꽁트인데 ㅎ12. 이엉돈
'13.4.25 2:04 AM (2.217.xxx.65)피디가 여럿....
13. ㅠ
'13.4.25 4:04 AM (121.188.xxx.90)식욕멘트라늬........ㅠ
14. 플럼스카페
'13.4.25 5:00 AM (211.177.xxx.98)저도 야한 멘트로 읽었는데 식욕멘트가 진심이란 말인가욧!!!!
15. ...
'13.4.25 8:58 AM (121.130.xxx.66)난 남편 뱃살과 허리살만 보면, 삼겹살 생각도 사라져요. 두리뭉실 느끼해서, 기름이 절반이상인 삼겹이 떠오르거든요..ㅠ 복근 있는 사람이랑 살아보는 것은 정녕 꿈이란 말인가..
16. 180.228.같은 남자는
'13.4.25 10:09 AM (223.62.xxx.27)출입금지시켰으면 좋겠네요.
더러운 입.17. 아....
'13.4.25 6:47 PM (112.151.xxx.163)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18. 이걸
'13.4.25 9:07 PM (121.139.xxx.138)재미있는 얘기라고 쓴건지....
19. 원글이
'13.4.26 9:31 AM (211.234.xxx.158)121.139/ 그럼 울라고 썼겠어요?
웃은 사람도 많은데?
님이랑 개그 코드 안맞나 보죠
이걸 댓글 이라고 조롱하며 쓴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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