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 보시는 분들 모여보세요~

... 조회수 : 3,280
작성일 : 2013-04-24 22:32:10

오늘 모임에 갔더니 나인 보는 사람 한명도 없어 얘기 꺼내지도 못했네요.

이 잘 만든 드라마를 못보다니...안타깝네요.

오늘 나인 관련 기사보다가 읽은건데요.

선우 친구 의사 ..어린역을 하는 배우가 음주운전을 했나봐요.

자숙시간이 필요한모양인데..역활에서 빼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중이래요.

제작진쪽에서 선우 주변인물들은 모두 비중있는 역활이고..

앞으로 의사친구 어린역도 뺄수없는 역활이므로 그냥 하차 안한다네요.

그렇담...

어린 선우가..친구 영훈과 함께 중요한 뭔가를 또 할 모양이네요.

결국 정우의 죽음으로 마지막 향을 피워 과거로 가나보네요.

그런데 기사를 뒤져보니 뭐..순..민영이 연기 잘한다는 기사가 많더라구요.

이진욱 연기 얘기는 없고...

이게 말이 되나요?!!!

참..연예기사들은 왜 그모양이래요...?!! 짜증나라!

IP : 125.178.xxx.14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4 10:33 PM (220.78.xxx.84)

    그 어린놈이!!
    아..정말..그 친구도 뭔가 중요한 역할 한다고 들은거 같아요 초기때..

  • 2. ㅇㅇ
    '13.4.24 10:34 PM (203.152.xxx.172)

    아니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왠 음주운전???
    어린 선우나 선우친구나 다 괜찮게 생겼던데.. 어린정우는 코에 분필의 압박이 ㅠㅠ

  • 3. ...
    '13.4.24 10:36 PM (123.98.xxx.242)

    친구가 이미 중요한 역할 한거 아닌가요?
    선우대신 미래의 선우 만나러 갔는데 두시간넘게 기다려서
    선우가 미래의 선우가 죽은 거 같다고 추측하세 해주고
    선우방에 떨어진 약봉지 찾아낸거 친구에요...
    그래서 선우가 안죽고 살아있는거죠.
    분량이 많지 않아서 그냥 나오기로 한거 같아요.

  • 4. andy
    '13.4.24 10:37 PM (203.223.xxx.213)

    저두요 ~~~! 이곳에서 하두 나인 나인 ..하길래, 전 사극인줄알았다는 .ㅎㅎ 이제 2회봤어요. 저 한국아니라 인터넷으로 볼수밖에 없는데 어찌된게 죄다 막혀 있어요. ㅠㅠ 보고싶어 죽겠어요. 어떻게 봐야할까요 ? 암튼 오럇만에 흥미진진한 명품드라마 같다는..

  • 5.
    '13.4.24 10:38 PM (1.238.xxx.113)

    드라마 보면서 혼자 중얼 거리긴 처음ㅠ
    칼에 찔렸을때 시간이 왜 안가 함서 흥분 했어요ㅋ

  • 6. 원글
    '13.4.24 10:39 PM (125.178.xxx.145)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04241351311115&ext=n...

  • 7. ㅇㅇ
    '13.4.24 10:39 PM (203.152.xxx.172)

    아 그리고...
    음.... 어제 제가 1회~14회까지 한꺼번에 정주행했는데요.
    약간씩 핀트가 어긋나긴 하더군요..
    예를 들어 13회에 두개 남은 향중에 하나로 다시 20년전으로 돌아갔을때
    방송국 분장실 안에서 향을 피우고 30분이 남은 상태에서
    화면이 바뀌고 2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후엔 레코드샵 문앞...
    20년전 방송국 분장실이였어야 하는데..
    만약 20년전 방송국 분장실로 바뀌었다가 거기서 차타고 다시 레코드샵까지 갔다고 해도
    시간이 지체되었을텐데.. 여전히 20몇분 남은 상태..
    이건 작가가 약간 잘못 설정한것 같고요.

    공중전화에서 전화거는 경우가 있는데.. 10원짜리가 92~3년도 하고
    2012~2013년은 다른데 (동전이 작아졌죠) 문제없이 걸리는 장면도... 좀 문제가 있는듯..

    디테일 한 부분이 약간 아쉬워요..

  • 8. ㅇㅇ
    '13.4.24 10:41 PM (203.152.xxx.172)

    그리고 93년에 어린선우가 향을 2013년의 선우에게 보내는 장면도..
    상자에 넣어놓고 옷장에 넣는다면 그 향이 2013년도에 생긴다는 설정도..
    그렇게 따지면 가지고 다니지만 않고 그냥 책상서랍이든 어디든 넣어만 놨어도
    진작 다시 돌아왔을것 같은데요..

  • 9. andy
    '13.4.24 10:45 PM (203.223.xxx.213)

    위에 재방송 사이트 알려주셨는데요... 여기선 죄다 안열려요 .ㅠㅠ 막혀있어요. 모바일로보거든요. 고맙습니다 ...바다티비. 배이코리안즈...죄다...ㅠㅠ보고싶어요...

  • 10. 나인 좋아요
    '13.4.24 10:46 PM (119.149.xxx.188)

    http://news.nate.com/view/20130424n08229?mid=e0102

    좋은평가를 쓴 내용이 있어서 가져와 봤어요.

  • 11. gg
    '13.4.24 10:46 PM (121.188.xxx.90)

    두둔까지는 아니지만..
    아마 그 어린영훈 그 친구 대리불러서 집앞까지 온 후에
    주차하는것만 자기가 한다고 하고 대리운전기사는 돌려보냈다고 하더군요..
    주차하다가 걸린걸로 알고있습니다.

  • 12. 원글
    '13.4.24 10:49 PM (125.178.xxx.145)

    andy님! 모바일에서는 유투브는 거의 뜨던데요.
    유투브에도 나인 많이 올라왔어요.
    유투브 뒤져보세요~

  • 13. 저도
    '13.4.24 10:52 PM (14.52.xxx.59)

    조윤희 별로 연기 잘하는거 모르겠어요
    배역 자체가 그렇기도 하지만 선우가 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더라는 ㅎㅎㅎㅎ

  • 14.
    '13.4.24 11:03 PM (121.157.xxx.232)

    조윤희 연기 좋던데요. 물론 이진욱은 두말하면 아프구요..^^

    선우의 인생이 너무 힘들었잖아요.
    고딩때 아버지 죽고 어머니 미치고 형은 떠나고 최진철에 대한 복수로만 산 사람인데 뇌가 해맑은 조윤희 좋아하는거 이해되던데.ㅋㅋ
    첫만남이나 첫키스씬 보면 그렇게 들이대는게 정말 사랑스럽던데요.

    초반 오바하는것도 선우 병 알고나서... 선우가 원하는 모습이 자신의 그런모습이라는거 알고 슬퍼도 꾹 참고 더 방방 뜨는걸 참 이쁘게 표현했다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어제 회차도 정말 가슴 아리게 봤어요.^^

    이진욱 연기에 대해선...아마 방송 끝나면 막 쏟아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최고예요.

  • 15. 나인
    '13.4.24 11:03 PM (218.38.xxx.105)

    이진욱씨 팬클럽 가입했는데 댓글도 남겨주시더라구요. ㅅ. ㅅ확실히 연기에 물이 오르고 있어요. ㅠㅠㅠㅠㅠ미추어버리겠어요. ㅠㅠㅠㅠㅠ

  • 16. 초록이
    '13.4.24 11:05 PM (210.206.xxx.56)

    이진욱 연기 잘한다고 여기저기 난리인데 오늘 기사보니 조윤희 연기잘한다는 기사만 있어서 황당하더하구요~~

  • 17. 헐~
    '13.4.24 11:06 PM (125.177.xxx.30)

    그 친구가 이이경이였어요?
    학교에 나왔던???
    이름 보고 알았네요..

    오늘도 로필2 11회까지 봤어요.
    작년에 왜 못봤을까 하고 감탄하며 보고 있네요..
    이진욱 완전 영원히 팬 할거예요!!
    멋져요.진짜루...

  • 18. 원글
    '13.4.24 11:06 PM (125.178.xxx.145)

    허걱...댓글을 뭐라고 남겼나요...? 궁금 궁금..
    근데 이진욱 좋기는 하지만..난 작가가 정말 멋지네요~
    그래도 ..이진욱 짱 멋있어요~~~

  • 19. 대리기사
    '13.4.24 11:13 PM (180.68.xxx.85)

    차 끊어진다고 주차 끝까지 안해주고 간 적 있어요
    황당했지만
    많이 취한 것은 아니라서 제가 주차하고 왔어요
    만취라면 당황했겠죠

  • 20. 야옹
    '13.4.24 11:15 PM (222.108.xxx.18)

    3일만에 로필2 다봤어요 ㅠㅠ
    예전에 최지우랑 열애설 나도 그냥 스킵했던 배우인데...이진욱한테 완전 빠졌어요. 못보신분들 로필2 꼭 보세요! 박선우도 멋지지만 윤석현의 매력도 장난 아니에요. ㅠㅠ

  • 21. 폐인
    '13.4.24 11:44 PM (180.65.xxx.88)

    제 주변엔 다행스럽게도 나인폐인들이 많아서
    만나면 나인나인 진욱진욱합니다^^
    응답하라부터 이웃집꽃미남, 나인까지
    tvn덕 많이 보네요.
    이꽃남 깨금이 고독미에 빠져 있어서
    나인에 맘 못줄 거라 생각했는데
    이진욱의 눈빛에 그냥 바로^^

  • 22. 여기요 여기..
    '13.4.24 11:48 PM (175.201.xxx.43)

    원래도 참 선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던 배우인데
    나인에서..어쩜..
    일주일 기다리면서 주말에 로필2 다보고
    팬클럽 가입하고
    (글을 참 자주 써주더만요..
    어제는 다 안아주고 싶대나 뭐래나..)
    컴 바탕화면 이진욱미소로 바꾸고..
    제대로 푹 빠졌어요

  • 23. 오마이갓
    '13.4.24 11:55 PM (68.82.xxx.18)

    팬클럽에 댓글까지????
    정말 바로 가입해야겠어요.ㅠㅠ
    미치는 사람 1인 추가

  • 24. 저도
    '13.4.25 12:00 AM (112.144.xxx.22)

    정말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멋진 배우 만나서 좋네요

    이진욱 왤케 멋진건지ㅠ 완전 선우에게 빙의된 듯.
    연기 넘 잘해요.

  • 25. ,,
    '13.4.25 9:11 AM (72.213.xxx.130)

    왜 여주를 조윤희로 했을까 싶을 때가 참 많아요. 버섯머리에 얼굴도 영 아닌 것이 ㅠㅠ

  • 26.
    '13.4.25 9:37 AM (68.82.xxx.18)

    조윤희 이뻐요 털털한 연기도 좋고 둘이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넘 여성스러웠으면 싫었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336 조용필 공연 일요일 기업체 구매?? 2 앙이뽕 2013/04/25 1,147
245335 vja)벌레키워 12억 소득올린 의사가 있다는데 ,,, 2013/04/25 1,132
245334 학교의 눈물 다시보기 해야겠네요. 1 ㅇㅇ 2013/04/25 959
245333 급))) 대상포진 어느 병원가야하죠? 19 대상포진 2013/04/25 44,575
245332 월세나 전세 계약할때요. 1년 계약도 법적보호를 받나요? 2 세입자 2013/04/25 915
245331 휴대용 유모차 어떤거 쓰시나요? 3 고민 2013/04/25 941
245330 한고은 언니분도 예쁘시네요. 참 대단한 자매에요.JPG 9 불혹이 맞는.. 2013/04/25 11,164
245329 스텐냄비 질렀어요 20 스뎅스뎅 2013/04/25 5,744
245328 초등학부모상담에 야구모자 쓰고가면 안될까요? 14 학부모 2013/04/25 2,846
245327 다크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있어야할까요? 2 일리 2013/04/25 635
245326 알타리무 에서 알타리가 도대체 뭔뜻이에요? 2 dd 2013/04/25 1,742
245325 모닝빵 둥글리기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제빵초보 2013/04/25 1,602
245324 6살 아이 영어책을 사야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3 영어 2013/04/25 953
245323 사소한질문인데요 5 넘사소..ㅠ.. 2013/04/25 494
245322 강아지 키우는분들 옷 몇벌이나 사 주셨나요 8 말티즈 옷색.. 2013/04/25 982
245321 '국정원 사건'에 대한 궤변 세우실 2013/04/25 606
245320 80세 노인 신용카드 발급이요. 2 궁금이 2013/04/25 2,268
245319 근데 왜 이렇게 사주 점보는 이야기가 많나요? 4 .... 2013/04/25 1,437
245318 학교의 눈물, 학교폭력가해자부모에게 엄하게 호통치시는 판사님.... 17 ........ 2013/04/25 3,150
245317 물김치 거품 1 ... 2013/04/25 1,207
245316 강남 쪽에 괜찮은 소아상담센터가 있을까요?(본문 삭제했습니다) 6 중학생 2013/04/25 692
245315 엄마가 주선하는 소개팅.. 15 소개팅 2013/04/25 4,271
245314 인간 관계에서 다치니.. 2013/04/25 959
245313 일룸,한샘..친환경 자재라는데 MDF인가요? 1 유투 2013/04/25 2,679
245312 입이 짧으니 먹고 살기가 힘이 드네요ㅜ 9 ... 2013/04/25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