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드닝에 탁월하신 블로거 좀 추천해주세요 굽굽.

홈가드닝 조회수 : 3,906
작성일 : 2013-04-24 22:00:02

에.. .갑자기 결정된 사항인데

 

서울을 벗어나 지방 주택으로 이사갈 것 같아요.

집은 신랑이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5-6년 비워있었다네요?

정원부지로 5-60평정도 되는데.. 아마도 관리가 안되어 있어 광경은 참혹할꺼라고 ㅠㅠ

 

어쨌든 정원을 꾸며야 할 거 같은데

막막해서요.

 

급한 맘에 책 두권은 샀는데

실제 가드닝하시는 분들의 노하우 좀 빌리고 싶어요.

 

홈가드닝, 야외정원가꾸기, 전원주택정원 가꾸기 등의 키워드로 검색해도

대부분 업자나 단편적인 내용뿐이라..

 

혹시 가드닝 실제로 손수하시는 분들의 블로그를 알고 계신 분들

소개 부탁드립니다. 꾸벅! (-_-)(_ _)

IP : 125.133.xxx.22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지
    '13.4.24 10:00 PM (125.146.xxx.65)

    가드닝에.... 이걸 겨드랑이로 보고
    겨드랑이가 탁월하다니 뭔 말이지 했네요 ㅠㅠ

  • 2. 원글이
    '13.4.24 10:01 PM (125.133.xxx.222)

    어엌 ㅋㅋㅋㅋㅋㅋㅋ 반지님 댓글에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3. 날날마눌
    '13.4.24 10:02 PM (112.169.xxx.238)

    일단 올빼미농원 이던가
    이분은 텃밭가꾸기 달인이셔요 ㅎ

  • 4. 원글이
    '13.4.24 10:03 PM (125.133.xxx.222)

    '올빼미 농원' 적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 5. 날날마눌
    '13.4.24 10:06 PM (112.169.xxx.238)

    ㅋㅋ 찜찜해서 찾아보니
    올빼미 화원입니다 ㅎㅎ

  • 6. ...
    '13.4.24 10:07 PM (175.213.xxx.186)

    다음카페 '한국종자나눔회'에 가보세요. 거기 "정원뽐내기" 게시판에 많은 게시물이 있더라구요. 전원생활이야기 게시판도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실것 같네요.

  • 7. 원글이
    '13.4.24 10:09 PM (125.133.xxx.222)

    안그래도 올빼미농원 검색했는뎈ㅋㅋㅋㅋㅋㅋ 다시 해볼께요.
    아.. 한국종자 나눔회도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 8. 어니스트님
    '13.4.24 10:12 PM (14.52.xxx.59)

    베란다정원 잘 꾸미는데 꽃 이쁘게 키우시는 솜씨 좋아요

  • 9. 그리고
    '13.4.24 10:12 PM (14.52.xxx.59)

    일본 가드닝 책 몇권 보시면 감오실겁니다

  • 10. 원글이
    '13.4.24 10:16 PM (125.133.xxx.222)

    어니스트님이라 하시면 82쿡에서 활동하시는 분의 아이디를 말씀하시는거지요?
    제가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이곳에서 검색한번 해보겠습니다 :)

    네. 일본 가드닝책을 권해주시는데.. 저기..제가 영어는 어떻게 하는데
    에.. 일본어는 까막눈이라서.. ㅠㅠ 그림만 봐도 감이 올까요?

    추천 감사합니다 :)

  • 11. 플럼스카페
    '13.4.24 10:20 PM (211.177.xxx.98)

    올빼미화원...그 분은 매발톱님이라구 82회원이셔요. 검색해보심 글 있어요

  • 12. 원글이
    '13.4.24 10:25 PM (125.133.xxx.222)

    우와!! 네! 전 안그래도 방금 음.. 책을 한권 더사야하나? 하고 있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

  • 13. 원글이
    '13.4.24 10:39 PM (125.133.xxx.222)

    히잉 ;ㅁ;

    사실.. 도시에서만 살다가
    그래도 어떻게 되겠지.. 하고 책부터 사고
    인터넷 검색을 하고..

    그래도 감이 안잡혀서.. 생각끝에 82쿡에 도움요청했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 감사해요.
    그 사이 와인도 한병 따서 답답한 마음에 꿀꺽꿀꺽 마셨는데ㅠㅠ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잘 새겨들을께요~ ^0^

  • 14. 원글이
    '13.4.24 10:42 PM (125.133.xxx.222)

    이사는 5월 중순이 될것 같아요.
    집상태 확인을 위해서 이번 주말에 가봅니다.

    한국종자나눔회 가입은 했는데 아직 인사는 못했거든요.

    곧 가입인사할께요:)

  • 15. ...
    '13.4.24 10:59 PM (180.224.xxx.177)

    블로거 너무 믿진 마세요.
    경험을 배운다 정도?
    정원일은 배운대로 되는 게 아니라 경험한 만큼 알아지는 거라서요. 블로거들 책은 뭐랄까...알팍해요
    그들이 전문가가 아니라는 것을 잊지말고 보시면 실망을 안하실 거예요. 먹을거리 채마밭은 올빼미화원인가 보세요. 하지만 저도 일본책 추천 ㅋ

  • 16. 일본책은
    '13.4.24 11:01 PM (14.52.xxx.59)

    내추럴 가드닝이 좋구요
    그림만 봐도 충분해요
    어니스트님은 네이버 블로거에요
    책같은거 없고 장사속 전혀 없구요
    그냥 주구장창 꽃만 나와요
    꽃도 많이 봐야 취향을 알수 있거든요
    꽃씨는 이베이가면 외국에서 희귀종 많이 구할수 있어요

  • 17. 원글이
    '13.4.24 11:08 PM (125.133.xxx.222)

    아.. 감사의 댓글을 적다 지우고 이러는데..
    참 감사합니다. 모두들.

    잘 새겨듣겠습니다. :)

  • 18. 띵띵
    '13.4.24 11:13 PM (59.6.xxx.240)

    저도 가드닝넘 좋아해요. 퀘럼님하고 산타벨라님 주로보고 두분은 화초와 허브류고 올빼미님은 텃밭쪽 달인이세요
    근데 말로 아무리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조금씩 다른 종류로 길러보시면서 본인이 잘키우고 사랑이 가는 종류를 아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책도 다 떠들어 봤는데 딱 제대로 찾는건 없더라구요
    전 가지치기 순따기 뭐 이런거 그림으로 자세히 알려주는 책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 19. ..
    '13.4.24 11:23 PM (218.38.xxx.136)

    원글님은 내년 이맘때 글과 사진을 올린다. 반.드.시.
    (부럽당................)

  • 20. 원글이
    '13.4.24 11:30 PM (125.133.xxx.222)

    넵. 성공하면.. 꼭 성공해야할텐데요..

    화초는 다 말려죽이는 마이너스의 손이라...

    사진 올려서 기쁨을 나눌 수 있었음 좋겠네요. :)

  • 21. 저도
    '13.4.24 11:36 PM (182.216.xxx.234)

    언젠가...를 대비해서 저장할래요..^^

  • 22. 베란다랑
    '13.4.24 11:46 PM (14.52.xxx.59)

    틀려서 정원은 비바람이 잘 키워줍니다
    겨울에 죽는것 같아도 봄 되면 새로 다 살아나구요
    님께 추천드리고 싶은건,제 위시리스트 1순위인데
    푸른빛 수국을 군락으로 심어보세요
    간격 주고 심으시면 아주 해마다 엄청나게 꽃 잘 피울겁니다
    난 언제 그렇게 살아보나 ㅠㅠ

  • 23. 물고기
    '13.4.25 8:10 AM (116.39.xxx.34)

    타나 마샬인가 정원에 관한 책이 있어요 그분은 정원을 잘가꾸셨죠 정원에 계절별로 연달아 계속해서 꽃이. 피도록 배치하고 빛을 고려해 식물의 키에 어울리게 자리배치를 하는것 같습니다. 계절마다 꽃집에 꽃모종 파니까 구입도 해서s 심고. 정말 부럽습니다. 또 꼭 매실나무 2 3그루심으세요.

  • 24. 저도
    '13.4.25 8:54 PM (119.203.xxx.187)

    저장 합니다.
    천천히 다 둘러 볼려고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678 레브론 파운데이션 괜찮네요. 7 지성 피부 2013/04/28 4,759
245677 베란다에 나무심었던 흙에 상추랑 부추를 심었는데 흙에 영양제라도.. 8 2013/04/28 1,868
245676 떼세르시럽 드셔보신분 있으세요? 5 ... 2013/04/28 2,149
245675 제보료를 받게됐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1 방송국에서 2013/04/28 1,728
245674 혼전순결.. 97 ㄴㄴㄴㄴㄴ 2013/04/28 21,843
245673 (방사능)학교방사능수산물 급식토론회 /30일(화) 3시/서대문구.. 2 녹색 2013/04/28 536
245672 시험기간에도 11시면 잠을자네요 11 zzz 2013/04/28 2,219
245671 지금 날씨 덥나요? 4 .. 2013/04/28 920
245670 한국사능력시험 2급 따고 싶어요 8 5월11 2013/04/28 1,678
245669 안철수 언론에서 너무 띄워주는거 같지 않나요? 20 ㅇㅇ 2013/04/28 1,784
245668 10년쓰고 4년 창고에 있던 식기세척기 쓸수 있나요? 1 고민 2013/04/28 985
245667 부여에 깨끗한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동동주 2013/04/28 1,777
245666 혹시 이런 증상도 우울증인가요? 5 인생이란.... 2013/04/28 1,321
245665 로이킴의 봄봄봄~ 13 푸른바다 2013/04/28 2,833
245664 월화 드라마 구가의서 아주 잼있네요 3 .. 2013/04/28 1,076
245663 거래처 접대에 3차까지 접대하는 거, 그렇게 일상 적인가요? 7 ~ 2013/04/28 2,488
245662 남편이 얼굴만지는것을 싫어해요. 18 코스모스 2013/04/28 5,161
245661 사과를 먹으면 뱃속에서 그냥 녹아버리는 것 같아요 6 .... 2013/04/28 2,232
245660 대학교 노나요? 2 5월 1일 2013/04/28 952
245659 1박2일 1 여행 2013/04/28 620
245658 화이트 도자기 그릇에 조각무늬 예쁜 거 뭐 있을까요? 1 푸른qlc 2013/04/28 1,157
245657 대리석티비다이 중고나라에 팔면 팔릴까요? ㄷㄷ 2013/04/28 1,425
245656 개업한 친구네 병원에 무얼 사가야할까요? 10 ㅇㅇ 2013/04/28 1,771
245655 금나와라 뚝딱 자매들 어처구니 없고 눈치없는 오치랖 1 2013/04/28 1,674
245654 비트겐슈타인 논리철학논고 어떻게 이해할수 있나요? 짱 어려워요... 6 질문. 2013/04/28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