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 종류는 한살림에서 조그만 단지 두어개 구입해본 것밖에 없는데
오늘부터 공구하는 옹기..들어가 봤는데 가격이 어떤지 감이 안 잡히네요.
디자인이야 뭐 그렇다치고 색상이 너무 항아리스러운 색이 아닌가 생각도 들고
그런데 가만 보면 어떤 식기든지 공동구매를 하기 직전에
희망수첩에 꼭 그 제품이 올라온다는 것..아셨나요?
이번에도 옹기그릇이 희망수첩 밥상에 올라왔더라구요.
판매회사에서 미리 써봐달라고 주는 것인지
운영자가 돈주고 구입해서 써본 후에 올리는 것인지..
관심있어 살까말까 망설이고 있어요
그릇이 없어 사는게 아닌거라 ...
미리 써보신분 댓글 기다려요.
공구하니깐 운영자가 일부러 그릇올리는거예요
원글님처럼 감안잡히는사람들 보라고...
식탁문화엔 별로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투박하고..
업체에서 미리써보라고 주는거겠죠
옹기 좋아해요~~
투박하지만 자연스러운 맛...
한식하고는 당연 잘 어울리죠.
단,옹기로 쫙 차리지는 않고 섞어 씁니다~~
공구하는 옹기는 써보지 않았지만,옹기 좋아하는 1인입니다.
그냥 보고 사고싶으면 사라는거겠죠
희망수첩에 올라오니 직접 쓰는거 볼수있어 좋던데요
제가 저런 옹기 예전에 좀 사다 놯는데 색상이 별로라서 사용 안 해요.
저런 색상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 몰라
ㅋㅋ 희망수첩에 먼저 사진올라오니까 좋긴해요..
그런대 이제는 한상거하게 나온다싶으면 아..그릇공구있구나라고 저도 감이 잡혀요
먼저 올라오니까 좋긴 좋은데요
계속 그러니까 좀 그렇더라구요
저는 옹기도 예쁘던데 공구제품 가격은 그리 싼 건 아닌거 같아요.
일반 도자기 그릇이랑 같이 놔도 어울리고 유기랑 섞어 써도 어울리긴 할 거 같네요.
이런 옹기 이가 잘 빠지진 않나요?
자연스러워 보여 먀음에 드는데 좀 약하진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식기세척기 사용이 된다고적혀있는데...
언젠가 희망수첩에 나왔어요..
공구 희망하는 그릇이 있으면 먼저 써본다고...공구 할만한가 아닌가..
그리고 82에 광고 올라오는 회사들 덕분에 82가 운영이 된다고.
사고 안사고는 개인 선택이고요..
다만 공구에 나온 물건의 품평이 다음 공구에 영향을 미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