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짜 유기 사용해 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혀늬 조회수 : 15,598
작성일 : 2013-04-24 19:53:22

요즘 유기나 느무느무느무~~~ 가지고 싶어 몸부림 치고 있는 1인입니다.

그릇에 정말 관심없어 혼수로 해온 도기 그릇들도 안쓰고 코렐 막 쓰고 있는 중인데, 유기는 왜이리 이뻐 보이나요.

 

유기는 좋은 걸로 구입해야 잘 안망가지고 오래도록 사용한다는 말에 이봉주님 유기를 구입할까 하다

이종덕님 유기도 내겐 차고 넘친다 싶어 이종덕님 유기로

일단 시작으로 식기 / 수저 / 찬 그릇 / 면기 정도 구입할 예정인데,

잘 결정한건지 궁금합니다.

 

유기는  관리도 어렵고 무거워 사용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사용하고 계신 분들 자주 사용하시는지, 관리가 정말 힘든지도 궁금하구요,  

(애 둘 낳고 지금도 15kg 넘는 아이 안아대느라 손목 다 나갔어요......ㅠㅠ)

 

생각보다 유기 사용하시는 분들이 적던데, 그래도 자칭 타칭 요리전문 커뮤니티 82  이니

유기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리라 믿고 도움 구해봅니다~~~

IP : 211.173.xxx.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4 8:00 PM (1.236.xxx.85)

    손목이 아프시다니.....
    현대의 유기는 숟가락,젓가락도 무거워요.
    저는 옛날 유기를 씁니다.
    훨씬 가볍고 관리가 쉬워요.

  • 2. ..
    '13.4.24 8:01 PM (211.36.xxx.247)

    얼룩 생긴거 닦아내느라 초반에 조금 귀찮아 그렇지
    어느정도 지나면 외려 편해요. 깨질 염려 없고...
    질감도 빛깔도 점점 정이 들어요.

  • 3. 저는
    '13.4.24 8:03 PM (59.86.xxx.85)

    82쿡에서 공구했던 유기를 구입해서 사용하고있는데
    실용성있게 무게 줄이고 가격을 내리는식으로 공구해서 무게 부담없이 잘쓰고있어요
    그당시 여러번 나눠서 공구해서 구입한사람들이 많아 82쿡에는 유기그릇사용하는사람 많을겁니다
    장점한가지만 알려드릴께요
    저랑 남편은 이유는 알수없지만 거의한달에 한번은 입병이 나서 달고살았는데...유기수저사용하고나서부터 입병이 안나요
    유기그릇이 독성물질을 살균시키는 해독작용이 있다더니... 제가 정말 느꼈네요

  • 4. ..
    '13.4.24 8:07 PM (211.36.xxx.247)

    소금종지에 오래 담아뒀던 티스푼 씻다가 목부분이 부러져 나간 후 소금, 간장 덜 때에는 안쓰고 있구요, 이것 말곤 딱히 주의사항 없어요.

  • 5. 이봉주, 이형근님 유기 섞어서
    '13.4.24 8:13 PM (58.232.xxx.251)

    8년째 매우 잘쓰고 있어요. 수저, 젓가락 늘 쓰니 애들도 무거운지 모르구요. 저희 남편도 유기에 밥줄때가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제일 기분이 좋데요. 지금은 제가 구입할때보다 가격이 너무 올라 허걱 했지만 정말 대를 물릴 그릇이잖아요. 쓰는데 크게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식기세척기 사용 못하는거 빼곤요. 쓸수록 더 광나고 이쁘답니다. 저희집 놀러오시는분들 꼭 유기 구경하고 가세요.^^

  • 6. 이봉주 유기 ,82공구유기
    '13.4.24 8:28 PM (222.101.xxx.247)

    두가지 사용하는데요
    82공구유기는 아주 실용적이어요
    크기도 적당하고 조금 가볍고 저는 매일 사용합니다
    수저랑 반찬기 양푼이는 이봉주유기를 사용하는데 수저 무거운건 잘 모르겠어요 매일 사용하니 무거운거 전혀 못느끼고 삽니다
    윗님 댓글 읽고 샌각해보니 저도 입병이 없어진듯하네요
    유기 양푼이는 과일이나 채소 씻을때 담가놓기도 하고 나물무치거나 할때 거의 매일 사용합니다

  • 7. 가끔만 쓰세요.
    '13.4.24 8:31 PM (125.130.xxx.22)

    공구했던 유기 쓰고 있어요. 가벼운 편이라는데도 손목에 무리가 가요.
    유기고 뭐고 세척기에 막 돌려 씁니다. 관리라고 할 건 별로 없는데 확실히 손목에는 안 좋아요.
    아기 있으세요? 뜨거운 밥, 국 담았을 때 정말 뜨거우니까 구입하시더라도 애기들 특히 조심시키세요.
    (저는 결혼 20년 넘은 40대 중반입니다.)
    손님 오실 때 차려드려면 참 좋아하세요. 저도 기쁘고요.. 그런 즐거움은 있지만
    요즘 손목이 아파서 가끔만 씁니다.
    식기와 수저만 쓰고 찬기는 광주요 스타일로 섞어도 예뻐요.
    전 면기는 없지만.. 안 사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너무 무겁고 국물요리는 정말 뜨거울 듯.
    비빔밥은 좋을 것 같아요. 면기는 그냥 광주요 장만해서 씁니다.

    오목 식기가 예뻐서 굳이 돈 더 주고 샀는데 설거지는 일반 연잎 식기보다 불편합니다.
    한꺼번에 다 장만하지 마시고 부부 식기부터 써 보세요.
    솔직히 돌 식기로 장만하는 거 말리고 싶어요. 떨어뜨려 부상 입을까~ 화상 입을까~ 걱정스럽더군요.

  • 8. 가끔만 쓰세요.
    '13.4.24 8:36 PM (125.130.xxx.22)

    저도 양푼은 잘 써요. 딸기, 채소 씻을 때 담아두고.. 만두소 만들 때.. 이런 때 잘 씁니다.
    그리고 저희 집도 남편과 딸 입병이 줄었어요.
    수저는 은수저 쓰던 거라 그런지 놋 수저도 별로 무거운 줄은 모르겠어요.

  • 9. 우와~~~~~~~
    '13.4.24 8:54 PM (211.173.xxx.5)

    역시 82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저 댓글 늦게늦게 달릴거라 생각하고 잠시 다른 일 하다 왔는데, 그새 댓글을 이렇게나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입병이 없어졌다니 정말 유기가 살균 효과가 있나봐요.
    전 살균 효과만 알고 있었는데, 채소, 딸기도 씼으신다니 혹시 농약 제거 효과도 있을까요?

    유기는 코렐이 너무 위험해서 아이들때문에라도 더 사용하려고 생각했던건데 뜨거운 음식을 담기 힘든 면이 있군요.. (어쩌나. 이미 유기에 빠져 버렸는데. ㅠㅠ)

    아이 데리고 나갈 엄두가 안나 인터넷으로 구입할 생각이였는데 손목에 많이 안좋다시니 좀 나가서 들어보고 둘러보고 구입해야겠어요.
    125.130.xxx.22님 댓글 보니 면기를 좀 넉넉한 사이즈로 구입해서 평상시엔 그냥 야채등 씻거나 나물 무칠때 사용하고, 가끔씩 면류 먹을때도 사용하고 할까 싶어요.

    그릇은 오목한게 예쁘긴 하던데(옥식기들) 아무래도 쓰기는 합식기나 연잎식기가 편하겠죠?

    댓글들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쓰시면서 불편하신 것들, 조언 주실것들 댓글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 10. gg
    '13.4.24 9:04 PM (211.202.xxx.36)

    아 갑자기 유기 사고 싶어지네요. 원글님 담 공구 때 같이 살까요?^^

  • 11. 저도 지금
    '13.4.24 9:09 PM (211.173.xxx.5)

    82에서 공구했다하셔서 찾아보니 한국유기더라구요.
    홈피 찾아 열심히 보고 있어요 ^^
    주물유기인거 같은데, 가격이 방짜에 비해 느무 착해요
    그래서 흔들..

  • 12. 농약은..
    '13.4.24 9:24 PM (125.130.xxx.22)

    유기라서 농약 제거가 된다기 보다 물에 담가두면 수용성 농약이 녹아 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 믿는..^^ O-157균 사멸되는 건 논문도 나왔으니까 확실하고요.)
    그냥 들어봐서는 그다지 무겁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사용할 때 무게감이 있어요.
    제가 요즘 손목이 좀 션치 않아 그렇기도 하고요.
    괜찮을 때는 설거지 30분쯤 하면 약간 뻐근한 느낌이 있는 정도고요.

    마지막 공구때 잡음이 많아서 (품질이 균일하지 않았어요. 같은 그릇이 무겁기도 가볍기도 하고요.. 마감이
    이름난 유기만 하진 않았거든요.) 더 이상 공구는 없다고 그랬던 걸로 기억해요.

    저희는 고딩이 있어서.. 아침 식탁 차리고 밥공기에 뚜껑 덮어두면 밥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니 따뜻하게 유지되어서 좋아요.
    직접 보고 사시는 것 추천합니다.
    유기 말고는 한국적인 느낌 나는 걸로 광주요.. 특히 얇고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높은 라인, 서양식으로는 본차이나류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13. 222.101.xxx.247님~~
    '13.4.24 9:25 PM (211.173.xxx.5)

    혹은 방짜와 주물 둘다 사용해 보신 82님

    이종덕님 유기와 한국 유기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데.. 질도 차이가 있을까요?
    좀 가격을 더주더라도 이종덕님 유기를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한국 유기는 마감이 좀 거칠다는 글이 있네요)

    저 뭐 하나 구입하면 그거 망가져 닳아 없어질때까지 쓰는 편이에요.
    옷도 10년 넘은 옷들도 조금씩 수선해 지금도 입구요..
    유기도 아마 그러지않을까 싶어요

  • 14. 125.130.xxx.22 님
    '13.4.24 9:34 PM (211.173.xxx.5)

    음.. 공구한 유기는 또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125.130.xxx.22님 혹시 광주요도 어떤 라인이 괜찮을지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광주요 들어가보니 승/진/활 세가지 라인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릇에 지식이 없던터라 많이 배우게 되네요 ^^

  • 15. oo
    '13.4.24 10:29 PM (220.119.xxx.24)

    손목에 있으면 저는 비추입니다.
    작년에 4인용으로 이것 저것 샀는데 초록 수세미로 문질러 닦으면서 설겆이 할 때마다 쉬쉬 거리다 걍 다 집어 넣고 지금은 면기만 주로 쓰고 있어요.

    면기는 크지만 그릇이 넓고 크니 작은 밥공기나 국그릇보다 그나마 씻기가 쉬워서요.
    저는 유기에 얼룩이 생기니 그걸 못보겠더라구요. 그래서 먹을 때마다 수세미로 그릇을 다 문질러 씻어야 하니 손목이 ㅠ,ㅠ. 안그래도 손목이 약한데 유기 한 번 씻고 나면 숨 한 번 돌리고 우쒸 한 번 해주고...ㅎㅎ

    이 돈으로 차라리 포트메리온 세트나 사서 세척기에 돌리지 후회 막급입니다.

  • 16. 광주요
    '13.4.24 11:09 PM (125.130.xxx.22)

    승.진.활 라인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 쇼핑몰에서 편의상 나눈 것 같기도 하고요.
    공식 사이트는 www.ekwangjuyo.com 이어요.
    새로 나온 캐주얼은 제가 실물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고요. 모던 라인 추천해요.
    클래식 라인은 유기랑 잘 어울리는데 가격대가 워낙 높기도 하고 좀 나이 들어 보이기도 하고요.
    (이천 매장 세일 때 재고나 단종 모델을 반값이상 할인할 때 필요한 것 조금 사곤 합니다.)
    모던 라인이 아올다보다 가볍고 단단해요. (흙이 다르다고 하네요.)
    사실 한국적인 미감을 찾으려면 우일요, 이도 등등 많은 작가들 작품이 더 멋스럽긴 한데..
    많이 무겁더라고요. (전 실용적인 면도 중요하게 봐요. ) 포인트로 몇 점이 좋을 것 같았어요.
    모던 라인이 그릇 자체는 밋밋해 보이는데 음식 담으면 훨씬 멋이 나요. 연잎접시처럼 라인이 살아있는 것들이 예쁩니다.
    아, 모던 라인에도 유기가 있어요.
    전통적 모양이 아니라고 싫다는 분도 계신데.. 저는 그 라인이 참 괜찮다..싶었어요.
    실제 들어보면 아주 묵직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절대 정가 주고는 못 사고..
    이번처럼 세일하면 이천 매장에 세트묶음으로 나와요. (거의 30~50% 했던 걸로 기억해요.)

    이런 저런 그릇 많이 써봤지만 가격과 고급스러움,관리의 편리성, 위생..이런 걸 최대로 만족 시켜주는 건 역시 본 차이나 류이고요. (한국 도자기 좋아요.전 유럽산 로얄 코펜하겐 프린세스라인이 갖고 싶어요.ㅠㅠ)
    색다르게 가자면 그릇 세계는 끝도 없는 것 같아요.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보셔요. 돈이 없지..그릇이 없어지진 않는 것 같더라구요.^^;
    유기를 꼭 장만하고 싶으시면 한국유기보다는 좀 더 고급으로 장만하시길 권해요.
    사람 눈은 자꾸 높아져서 관심갖고 보다 보면 자꾸 윗 줄이 보이거든요.
    진짜 수십년 쓸 것 같으면 조금씩 수 년에 걸쳐 좋은 걸로 장만하셔요.

    상 차리다 보면 유기만으로 평생은 못 씁니다.
    결국 다른 그릇들도 필요하게 되니까...많이 다니시면서 눈으로 보고 만져 보시면서 가늠해보셔요.
    키톡의 음식 담은 그릇 사진도 보시고요. 요즘 유행하는 덴비나 로스트란트? 같이 동서양의 느낌을 가진 그릇도 있으니까요..
    자꾸 보다 보면 원글님의 취향이 느껴지실 겁니다.
    맘에 꼭 드는 예쁜 걸로 장만하시고 행복하셔요~

  • 17. 125.130.xxx.22님
    '13.4.25 9:51 AM (211.173.xxx.5)

    꼼꼼한 답변 진정 감사해요!!
    결혼할때 포트메리온을 선물받았는데 화려하고 (제 기준엔) 정신없어 안쓰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흰색 사각 코렐이 깔끔하니 더 마음에 들었는데 추천해 주신 도기들이 제 취향에 맞아요 ^^

    광주요 모던라인 말고도 한국 도자기랑 우일요랑 이도도 살펴봐야겠어요
    답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

  • 18. 유기
    '13.4.26 1:10 PM (121.146.xxx.54) - 삭제된댓글

    란 말에 첨 댓글 달아봅니다 전 3년전 여행중에 한옥에 머물면서 유기로 차린 식사를 대접 받으면서 그 매력에 빠져 바로 구입해 매일 사용하는 일인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전 유기가 그릇의 종결이라고...코렐,포토메리온,덴비,도자기류 다 쓰고 있지만 한식에 잘 어울려 특별한 찬이 아니라도 남편은 늘 대접받고 산다고 고마워합니다 이런게 유기의 큰 매력이지요 단점보단 장점이 훨 많아요 10년 지난 옷도 수선해 입는 분이라면 유기를 구입하셔도 절대 후회 않을듯 생각이 드네요 저는 옥식기랑 찬기는 같은 13cm 6개 17cm 1개로 사용하면서 부족하면 더 들일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찬기도 소 중 대 없이 같은 사이즈로 상차리니 더 깔끔해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비빔밤을 좋아해서 옥면기도...유기는 오직 우리가족을 위한 그릇이고 쓸수록 빛이...

  • 19. 121.146.xxx.54님
    '13.4.28 6:10 AM (112.121.xxx.88)

    답글 감사해요 ^^
    관리만 잘하면 정말 쓸수록 빛이 나는 그릇인거 같아요.
    찬기 조언 감사드려요. 저도 사이즈를 맞춰 구입해야지 싶었는데 생각대로 해야겠어요
    저도 옥면기가 마음에 드는데 옥면기 보다는 냉면기가 쓰임새가 많다고 추천해서 2개씩 섞어 구입할까 고민중이에요.
    오늘 구입하러 나가기 전에 사이트 잠시 들어왔는데, 좀 설레네요 ^^

  • 20. 여여
    '13.4.29 9:24 AM (121.146.xxx.54)

    관리가 별 것 없어요 매일 쓰면서 초록색 수세미로 쓱쓱 닦으시고 물방울 얼룩이 보기 싫다면 가끔씩 행주로 닦아 주시면 돼요.원글님은 30대 초반일듯 한데 어쩌다 유기의 매력에 빠시신지...멋져요

  • 21. 호호아줌마
    '13.5.1 3:59 PM (175.194.xxx.247)

    저도 식기는 물론 물컵까지 주물유기 사용중이데요.
    막 사용 중입니다.
    얼룩과 색 변함이 보기 싫으시다면 평소 소다 , em 사용하시면 관리는 편하실거예요.

    주물유기와 방짜 유기의 차이점에 대해 공부중인데
    완전 방짜 유기- 식기 부분이 있는지 ...
    함 사서 비교해볼려구요.

    처음에 구입하실때
    부부것만 써보시고 추후 구입을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얼룩이나 변색, 유기 자체냄새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 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752 아너스 무선은 안나오나요? 3 오토비스 2013/06/15 2,177
262751 매실이 필수처럼 되는 이유.. 6 양파효소 2013/06/15 3,017
262750 강아지 이거 피부병인가요? ㅠ 1 2013/06/15 652
262749 미니 세탁기설치하신분! 4 난난 2013/06/15 1,933
262748 쇼핑중독 치료하고 싶어요. 6 쇼핑 2013/06/15 3,158
262747 크록스 키높이 신발 신는분들 편하신가요 6 .. 2013/06/15 2,420
262746 혹시 말린 올리브나 대추야자 파는 데 있나요? 2 ... 2013/06/15 1,369
262745 눈두덩이 관리 어쩌지요 2013/06/15 1,178
262744 니편 내편 가르는 기준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3 리나인버스 2013/06/15 1,166
262743 녹십자 듀오스는 비싸던데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의 모든 유산균 드시.. 16 입냄새 2013/06/15 10,940
262742 주말 모란역에서 인천공항가는 버스 타보신 분 계세요? 2 ... 2013/06/15 3,177
262741 국물용 큰 멸치로 찌개 끓여먹어도 될까요? 2 마른국물용멸.. 2013/06/15 755
262740 친구가 튀김하다 화상입었어여 4 에어프라이어.. 2013/06/15 2,268
262739 옛날 이태원 기억 더듬어 보아요.. 3 이태원 2013/06/15 1,610
262738 이사선물?? 예전처럼 2013/06/15 631
262737 공대 다니는 아들 패션디자이너 하고 싶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4 재녀 2013/06/15 3,837
262736 넌슬립 옷걸이 어깨 안 늘어나나요? 옷걸이 좀 봐주세요. 1 ... 2013/06/15 1,386
262735 변비가 심할때면 기운이 없어요 9 변비공주 2013/06/15 1,187
262734 촉촉하고 잘먹는 고체화운데이션 알려주셔요~ 2 꼭 알려주셔.. 2013/06/15 1,445
262733 오이지 점액성분? 1 또나 2013/06/15 809
262732 음식하면서 만지기 싫은 재료가 뭔가요? 32 .. 2013/06/15 2,663
262731 새벽에 불쑥오신 시아버지..제잘못인가요? 54 은근열받아 2013/06/15 14,574
262730 차라리 재선거했으면 싶어요. 2배 차이는 더 날텐데.. 12 대통령 2013/06/15 1,388
262729 이렇게 표현할수 있다는데 놀랐습니다. 아름답네요 2013/06/15 823
262728 원세훈이는 도대체 왜 그랬을까? 10 이해불가 2013/06/1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