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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할때 공감하시나요? ㅎ

반지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3-04-24 19:50:35

글제목 - 이 옷 어떤지 봐주세요

 

리플들 -

별로에요

안이뻐요

가격이 옷에 비해 너무 비싸네요

 

 

라는 리플들이 주루룩 ㅎㅎ

 

IP : 125.146.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4.24 7:51 PM (182.161.xxx.251)

    어째 그글 뿐일까요 저 혼자 다른 세상 와 있는 느낌 받을때도 있어요ㅎㅎㅎ

  • 2. 맞아요ㅋ
    '13.4.24 7:52 PM (59.86.xxx.85)

    괜찮다는글을 못봤어요

  • 3. 네네
    '13.4.24 7:52 PM (219.251.xxx.5)

    공감합니다..
    안이쁜데 이쁘다고 해야하는 건가요?

  • 4. 젤 재수없는말
    '13.4.24 7:54 PM (118.45.xxx.164)

    요즘 그런거 입는사람이 어디있나요..

  • 5. 반지
    '13.4.24 7:58 PM (125.146.xxx.65)

    안이쁜데 이쁘다고 해야 한단건 아닌데요?
    반응들이 다 비슷하니까
    재밌어서 올린거죠
    약간 취향타는 옷들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그렇죠 댓글은 참고용이죠 ㅎ

  • 6. 제가
    '13.4.24 8:04 PM (125.135.xxx.131)

    보기엔 보는 눈이 비슷한 거 같던데요?
    옷은 별로 안 예쁜데 비싸기만 하고..
    제가 전에 한번 물은 적 있는데 다들 예쁘다고 그러셨어요.
    아마 쇼핑몰까지 나왔으니 짐작들 하셨을 듯..

  • 7. 광고
    '13.4.24 8:17 PM (122.35.xxx.66)

    전 그런 글들이 광고로 보여요..
    생전 듣도보도 못한 사이트들인데 거길 어찌 찾았을까 싶더군요.
    물론 관심이 많으면 뒤져 뒤져 찾아낼 수 있겠지만
    대체로 처음 보는 곳들, 잘 못보던 옷들이라서 더 그래요..

  • 8. 놀랍게도
    '13.4.24 8:21 PM (220.72.xxx.137)

    정말 상태 놀라운 디자인들만 나와요..진짜 100%

  • 9. ///
    '13.4.24 8:51 PM (1.247.xxx.68)

    안 예쁘다는 글이 더 많지만
    아주 드물게 예쁘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 옷도 있었어요

    저도 전에 옷 봐달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백화점 브랜드 옷이었는데 안 이쁘다는 정도가 아니고
    댓글 단 열명이 죄다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는 반응이었어요
    그런데 거의 일주일 동안 고르고 고르다 간신히 고른 그나마 마음에 드는 스타일 이어서
    주문 했는데 받자마자 한 번 입어보고 바로 반품 신청 했었네요

    82 분들 말을 들었으면 반품하는 수고는 안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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