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게 어떤 현상일까요>? (1일1식 명현현상??)

고민녀 조회수 : 3,651
작성일 : 2013-04-24 12:41:00

며칠전에 피부문제로도 글 올렸는데 답글이 없어서 ㅠ

피부에 여드름이 난다 생각했는데

눈썹사이에 여드름 같은데

뭐랄까 붉게 올라오기만 한 것 같은것들이

알을까듯이  ( 표현 지송 )

하루하루 조금씩 번져가요. 처음에 난 자리는 좀 들어가고

마치 알러지반응처럼 보통 여드름이랑은 좀 다른 느낌으로요..

 

 

봄이라 먼지랑 이런거때문에 그런가

아님 요즘 너무 뭘 안먹어 면역성이 떨어져서 그런가 싶었는데

 

문득..

 

 

그러면서 배변활동은 너무 잘되는거에요

큰거나 작은거나 ㅋ

그리고 작년 봄에도 얼굴이 한번뒤집어졌는데

그 뒤로 제가 더 건강해졋어요.

 

항상 봄만 되면 시들시들 거리긴한데

이번에도 갑자기 2주전부터 몸에 힘이 없고 기력이 빠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거의 1일1식을 하거든요

물론 제대로 아니고 그냥 점심만 먹고싶은거 먹고 저녁이나 오후에는 간단히 먹고

주말에는 잘 챙겨먹는 편이구요.

이런식으로 된게 3개월정도 되었고,

그 전에도 작년 이맘쯤부터 저녁을 거의 안먹기 시작했어요

소화가 너무 안되서 ㅠㅠ

그러더니 1년 동안 컨디션이 디게 좋아졌거든요

고질병인 허리도 거의 안아프고

제가 저혈압에 정말 기력이 없는사람인데

정말 제 인생 10년동안 가장 건강하게 지낸거 같아요.

 

 

그런데 갑자기 1년만에 급 힘들어지니까

이유가 뭘까 궁금해서요

병원은 이미 10년동안 너무 다녀서 별다른 이유를 못찾아서

혼자 고민하고 원인을 찾아보는게 습관이 됐어요 ㅠㅠ

 

저랑 비슷한 경험 하신 분 없나요?

이게 제 생각엔 명현현상인가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독소가 빠지나. - 배변활동 활발해진거 보니가요

그래서 얼굴에도 뭐가 올라오나..

기운이 빠지게 느껴지는것도 그런건가..

 

몇 주 더 참아봐야할지

지금이라도 보양식을 먹어얄지 ㅜㅜ 고민되요 ㅠ

( 근데 뭘 먹으면 소화안되서 너무 부대낍니다 ㅠㅠㅠ )

 

 

힝 도와주세요 ㅠㅠ

IP : 125.186.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운
    '13.4.24 12:48 P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기운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 2. ㅇㅇㅇ
    '13.4.24 12:52 PM (68.49.xxx.129)

    영양실조에 한표..지방 섭취 잘 하고 계세요? 피부/머리에 문제 생길땐 지방 섭취부족 체크하는게 필수

  • 3. ,,
    '13.4.24 12:52 PM (218.238.xxx.159)

    1일 3식해도 소식하고 운동많이 하면 건강해요
    영양실조증상이네요
    너무 안먹어도 위가 그 기능을 제대로 못해요

  • 4. 고민녀
    '13.4.24 12:56 PM (125.186.xxx.172)

    아 정말 그런가요?
    근데 소화가안된건 덜먹기 시작해서가 아니고
    그전에 저녁에 고기를 먹거나 정량을 먹으면 ( 남들보기에 ) 항상 새벽까지 소화가 안되서 힘들었어요.

    제가 생각보다 양이 정말 작더라구요
    근데 한식이나 고기를 먹으면 그 양을 넘어서 꼭 먹게되요 맛있으니까 ㅠㅠㅠ
    그래서 아예 저녁을 거의 안먹게 된거거든요

    저도 3식다 하고 싶어요 ㅠ
    근데 소화가 너무 안되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사우나 갔다오고, 12시 넘어서 유산균 요구르트 하나 먹으면 배가 불러서
    빵도 안들어가더라구요 ㅠㅠ

    저 어쩌나요 ㅠㅠㅠ

  • 5. ㄴㅇㄹ
    '13.4.24 1:00 PM (68.49.xxx.129)

    그럼 고기 아닌 다른걸로 영양보충하심 돼지요..볼륨은 적고 칼로리 높은걸로..피넛버터나 견과류, 오일 들어간 음식들.. 피넛버터듬뿍에 빵 한쪽 발라먹으면 배도 안 부르고 영양섭취에도 그만..

  • 6. ...
    '13.4.24 1:19 PM (115.126.xxx.100)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나와서 아무렇게나 1일1식하면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사람이 섭취해야할 필요한 단백질양과 무기질들이 정해져있는데
    하루 1번 그냥 이것저것 먹는다고 그게 다 섭취가 안된다는거죠.
    정말 전문적으로 영양소를 분석해서 식단을 짜서 하는거면 몰라도
    되는대로 먹고싶은대로 먹으면 영양소 결핍 100%라고 합니다.

    요즘 1일1식이 유행이라서 그냥 안먹는게 대수다 하고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
    큰일이라고 해요. 할려면 정말 제대로 해야하는거지 대충은 몸만 상해요.

    그리고 1일1식 처음 취지는 정말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
    배고픔, 공복의 느낌을 느끼게 하자는 취지였다고 해요.
    그냥 살빼자, 굶으면 좋다 이런 취지가 아니구요.

  • 7. 고민녀
    '13.4.24 1:33 PM (125.186.xxx.172)

    저기 제가 쓴 글 읽어보시면 ^^;;
    저는 소식을 해서 오히려 건강해졌다 느꼈고,
    실제로 소화가 잘되고, 컨디션도 좋아졌어요
    그리고 갑작스럽게 패턴을 바꿨다기 보다는 1년동안 서서히 변화되었구요

    다만 겨울을 지나고 따뜻해질때 항상 한번 크게 앓는거 같은데
    그런건 아닐까 하구요.

    물론 ...님이 하시는 말씀도 맞는데
    소화력 자체가 약한 사람들은
    정말 적게 먹어야 그나마의 에너지라도 있어서 살아가는거 같아요
    안그러면 소화시키느라 그 에너지 다쓰는 기분이에요

    제가 얼마나 먹는걸 좋아하고
    유일한 낙인데 ㅠㅠㅠ
    오죽하면 하루 한끼만 먹겠어요 ㅠㅠㅠ

  • 8. ㄴㄴㄴ
    '13.4.24 2:03 PM (68.49.xxx.129)

    제가 봐도..식이장애 가능성도 좀 있으신거 같아요..식이장애환자들, 특히 절식환자들은 본인들이 소식함으로써 더 건강해졌다고 느끼고 본인 몸에 무리인 절식/소식을 고집하는거거든요... 본인이 판단할수 없어요. 본인 몸이 판단하는거에요. 당장 피부로 나오잖아요..그리고 절식할수록 당연히 소화력이 퇴화됩니다..안먹어서 소화를 못시키는 거에요. 억지로 자꾸자꾸 먹어야 나아져요.

  • 9. ㄴㄴㄴ
    '13.4.24 2:04 PM (68.49.xxx.129)

    음식이 조금 들어가고 제대로 안들어가니까 안에 소화기관이 작동하는 횟수가 줄어들고 속도도 느려지지요..제가 식이장애 겪어봐서 알아요..본인은 나빠지는거 심각해지기전까진 절대 몰라요..

  • 10. 고민녀
    '13.4.24 2:25 PM (117.111.xxx.91)

    헉 그런가요? 그럼 조금씩 먹으려고 해봐야되는거죠? 감사합니다 ㅠㅠ 아놔 소화는 어찌시키나 ㅠㅜ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282 개표방송땜시 TV보는데 은지원 비타민 엠씨하네요..;;;;; 8 dd 2013/04/24 1,775
247281 부산에 한의원 잘하는 곳 부탁드려요 6 힘내자 2013/04/24 2,090
247280 일리커피 통에 초록색 줄있는거 3 질눔 2013/04/24 1,105
247279 남편이 술자리만 가면 온갖 생각이 다 드는데요.. 10 자유 2013/04/24 2,846
247278 묵은신김치 추천해주세요~~~ 1 한밤의티비 2013/04/24 660
247277 x 네제곱 + 64 를 인수분해하는 과정 풀이 좀 부탁드려요. 8 수학 2013/04/24 2,488
247276 오렌지 싸고 맛있는 곳..(광고 아니에요~^^) 8 오렌지 2013/04/24 2,766
247275 방금 감자전을 했는데... 제가 뭘 잘못한 걸까요? ㅠㅠ 27 감자전 2013/04/24 4,725
247274 이글 마지막으로 드릴께요 5 삶은 2013/04/24 3,254
247273 엄마한테 처음으로 말했네요. 우는소리 그만하시라고 ㅠ.ㅠ 5 .... 2013/04/24 3,291
247272 일베 운영진 ㅋ대 병원 의사는 어떤 사람일까요? 21 일베 아웃 2013/04/24 4,095
247271 급질) 임신여부확인좀 ㅠㅠ 산부인과쌤 봐주셈 7 임신 2013/04/24 1,441
247270 재보선 개표방송 같은건 안하나요? 노원병 갤럽.sbs출구조사.... 2 ,,, 2013/04/24 749
247269 "구가의 서" 에 나오는 이승기는 이누야사? 8 반인반수 2013/04/24 2,444
247268 6살딸아이 가족그림에 5 궁금 2013/04/24 1,154
247267 맹장염수술후 3 동생 2013/04/24 1,510
247266 세상살기 참 힘들어요....... 9 m 2013/04/24 2,952
247265 걷고싶다.. 완전 감동 6 조용필..... 2013/04/24 2,629
247264 월드 스케이팅 경기가 마치고 .. ** 2013/04/24 779
247263 인터넷 소리가 안나와요 2 부탁해요 2013/04/24 944
247262 초등학교 운동회 엄마없이 가도 상관없을까요? 12 운동회 2013/04/24 2,693
247261 갑자기 어제부터 소변볼때 아파요.. 12 아픔 2013/04/24 2,525
247260 공동구매하는 옹기 어떤가요? 11 지금 2013/04/24 1,829
247259 좋은 가훈있으면 소개부탁드려요. 4 부푼희망 2013/04/24 1,495
247258 초등 저학년 시험 채점 짝궁이랑 바꿔서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초딩맘 2013/04/24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