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집에서 화장실 물이 샌다고 연락이 왔어요.

...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3-04-24 11:06:25
작년에 신규입주한 브랜드 아파트여요.
아직 입주 일년도 안됐는데 오늘 AS센터에서 전화가 왔네요.
아랫집 안방 화장실에 물이샌다고,
저희 욕실을 뜯어봐야되겠다네요.

아랫집도 엄청 짜증나실것같고,
저희도 신경쓰이고 짜증나네요. ㅠㅠ
공사하긴 해야될것같은데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이런경우 어찌해야하나요?
IP : 211.36.xxx.1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행이죠
    '13.4.24 11:07 AM (123.142.xxx.251)

    as기간인걸 감사해야죠.
    아니면 님이 공사비내야되요

  • 2. as기간일때
    '13.4.24 11:08 AM (219.251.xxx.5)

    확실히 공사하세요..
    어찌하긴요?적극 협조하심 되죠..

  • 3. ...
    '13.4.24 11:09 AM (115.126.xxx.100)

    어디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공사 오래 안걸리던데요.
    하루 꼬빡하니 끝났어요.

  • 4. ...
    '13.4.24 11:11 AM (211.36.xxx.150)

    어머, AS기간 아니면 저희가 돈을 낸다구요?
    엉망진창 시공해놓은 시공사 원망스러워요. ㅠㅠ

  • 5. 확실하게 공사하세요
    '13.4.24 11:12 AM (180.65.xxx.29)

    아니면 원글님네가 책임지고 공사해야 합니다

  • 6. ..
    '13.4.24 11:23 AM (125.185.xxx.17)

    예전에 우리도 아랫집 화장실에 물 새서 저희가 공사 해드렸어요... AS 기간이라 다행이시네요... 저는 제가 공사비 다 부담 했는데...

  • 7. ..
    '13.4.24 11:31 AM (114.204.xxx.42)

    관리실에 연락해보세요.

  • 8. 지금..
    '13.4.24 11:35 AM (112.148.xxx.5)

    a/s 기간이면 손톱만한 하자도 신청해서 하세요..

    괜찮겠지 하다가 하자기간 끝나면 님이 다 해야 해요..
    나중에 일터지고 입주때부터 이상했다...말은 필요가 없어요..

  • 9. 예를들어
    '13.4.24 11:41 AM (202.30.xxx.226)

    일단 아랫집 욕실가서 욕실 천정 뚜껑을 열고..욕조나 세면대 변기..등등의 배관을 살펴보거든요.

    그래서 아랫집 욕실 천정만 열고 공사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럴 경우 원글님 화장실 바닥 방수공사를 다시 해야하는 문제는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어떤식으로든 확답을 받아놓으셔야 할지도 몰라요.

    오래된 아파트라면..아랫집 욕실 천정만 열고 배관만 다시 공사해도 되는 문제라면..

    아휴 다행이다 하겠지만..새 아파트 이제 입주한 상태라면..그야말로 "똑띠" 해놔야 할 문제네요.

  • 10. ...
    '13.4.24 12:24 PM (110.14.xxx.164)

    윗집이야 별거 아니죠 as기간이라 돈도 안들고요
    아랫집에서 주로 뜯어서 공사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462 이글 마지막으로 드릴께요 5 삶은 2013/04/24 3,062
245461 엄마한테 처음으로 말했네요. 우는소리 그만하시라고 ㅠ.ㅠ 5 .... 2013/04/24 3,140
245460 일베 운영진 ㅋ대 병원 의사는 어떤 사람일까요? 21 일베 아웃 2013/04/24 3,958
245459 급질) 임신여부확인좀 ㅠㅠ 산부인과쌤 봐주셈 7 임신 2013/04/24 1,302
245458 재보선 개표방송 같은건 안하나요? 노원병 갤럽.sbs출구조사.... 2 ,,, 2013/04/24 617
245457 "구가의 서" 에 나오는 이승기는 이누야사? 8 반인반수 2013/04/24 2,308
245456 6살딸아이 가족그림에 5 궁금 2013/04/24 1,032
245455 맹장염수술후 3 동생 2013/04/24 1,347
245454 세상살기 참 힘들어요....... 9 m 2013/04/24 2,835
245453 걷고싶다.. 완전 감동 6 조용필..... 2013/04/24 2,504
245452 월드 스케이팅 경기가 마치고 .. ** 2013/04/24 656
245451 인터넷 소리가 안나와요 2 부탁해요 2013/04/24 832
245450 초등학교 운동회 엄마없이 가도 상관없을까요? 12 운동회 2013/04/24 2,557
245449 갑자기 어제부터 소변볼때 아파요.. 12 아픔 2013/04/24 2,409
245448 공동구매하는 옹기 어떤가요? 11 지금 2013/04/24 1,701
245447 좋은 가훈있으면 소개부탁드려요. 4 부푼희망 2013/04/24 1,356
245446 초등 저학년 시험 채점 짝궁이랑 바꿔서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초딩맘 2013/04/24 1,531
245445 종이재질의 쥬스팩은 재활용할때 어디?-무플좌절 3 알랑가몰라 2013/04/24 618
245444 2002년 2월생 남자아이인데요 키가 작아요 2 2013/04/24 1,246
245443 다이어트 도와주는 유용한 앱 추천해주세요 2 미즈박 2013/04/24 746
245442 지금 군포시 사시는 분들 밤하늘에 2 .. 2013/04/24 1,162
245441 새누리 ”朴대통령, 국정원 대선개입 옹호한 적 없어” 5 세우실 2013/04/24 778
245440 성유리하고 이진은 어떤 시술?을 받는 걸까요 10 ... 2013/04/24 8,956
245439 경험하신 돈의 정의 하나 2013/04/24 477
245438 몇일전 가출한 남편글쓴사람입니다 4 Dkdjks.. 2013/04/24 3,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