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취나물과 돌나물이 왕창 많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채소많아요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3-04-24 11:02:32

감사하게도 어머님이 생취나물과 돌나물을 엄청 많이 보내주셨어요.

말린 고사리와 말린 취나물도 보내주시고요.

연로하신분이 어렵게 보내주신거라  버리는거 없이 잘 먹고 싶은데

어찌하면 되나요?

취나물을 데쳐서  데친걸 냉동실에 넣는게 나을까요?

아파트에서는  데친걸 말리는것도 쉬울것 같지도 않은데...

지혜 빌려주세요.

 

돌나물은 또 어찌할지요.

열무물김치 얼마전 제가 담은게 두통이나 있어서 물김치는 못담궈요.

초고추장 뿌려먹는거 말고 뭐가 있을까요?

 

여러 살림고수, 요리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IP : 122.34.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큼
    '13.4.24 11:25 AM (116.36.xxx.17)

    부럽네요~
    며칠전 취나물 왕창사서 나물무쳐먹고
    볶아먹고 젤 소비하기 좋은방법은 부침개해서
    먹으니 향도 좋고 맛있었어요
    그래도 남으면 냉동실로 ..

  • 2. ..
    '13.4.24 11:25 AM (125.142.xxx.213)

    취나물 데쳐서 체반에 펼쳐 베란다에 두면 금방 마르더라고요

    돌나물은 초장 끼얹어 드시고 물김치도 해서 드심 될거 같네요.

  • 3. 취나물
    '13.4.24 11:34 AM (118.37.xxx.88)

    장아찌 담그세요
    82에서 잘알려진 장아찌양념장 만드셔서
    장아찌 담그셔서 맛있게 드세요
    그리고 돌나물은
    윗님 말씀대로 초장 끼얹어 드시고 물김치도 해서 드심 될거 같네요.

  • 4. ..
    '13.4.24 12:07 PM (222.109.xxx.40)

    돌나물 간장 양념에 끼얹어도 맛 있어요.

  • 5. ..
    '13.4.24 12:55 PM (119.198.xxx.31)

    설탕과 동량으로 효소 만드세요,

  • 6. ...
    '13.4.24 1:05 PM (14.138.xxx.52)

    취나물은 데쳐서 물기짜지 말고 냉동시키거나 말리세요.
    돌나물은 생야채 비빔밥...

  • 7. 채소많아요
    '13.4.24 1:54 PM (122.34.xxx.74)

    물김치 있다니까요. 2통이나^^
    효소 만들면 어디에 쓰나요? 설탕값이 들겠네요?^^
    돌나물효소?
    저 많은 한 광주리나 되는 각각의 채소들을 어찌할까나.
    이제 이사와서 아는 사람도 없어 나눠줄 지인들도 없건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302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23
249301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47
249300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54
249299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84
249298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138
249297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394
249296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17
249295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785
249294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47
249293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70
249292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24
249291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93
249290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500
249289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36
249288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911
249287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30
249286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78
249285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24
249284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293
249283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1,000
249282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506
249281 임신3개월..회사일에 자꾸 집중을 못해요 5 ... 2013/05/06 875
249280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회사가 따로있나봐요? 7 ,,, 2013/05/06 1,880
249279 공공부분 비정규직, 정규직과 임금격차 더 벌어져 세우실 2013/05/06 599
249278 특히 고3 수험생 부모님들을 위해 1 좋은 정보를.. 2013/05/06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