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탁을 애들 공부테이블로 쓰세요?
그림그리기 만들기 이런거 하려는데요
어린이집책걸상 이렇게 뒤져보니
가격이 꽤 하네요
식탁이 넓어서 식탁서 그리고
만들기도 하고 그럴까싶은데
좀 불편할까요?
1. ...
'13.4.24 10:08 AM (110.14.xxx.164)어릴땐 그리 했어요
아니면 상 펴고 거기서 하던지요2. ᆞ
'13.4.24 10:08 AM (223.62.xxx.187)거실에 낮은 좌탁 하나 사세요
어린이용은 작아서 얼마못써요
그냥 거실 테이블용으로 좌탁 높이 30-35센치 정도
사면 거기서 책도 보고 그림도 그리고 잘씁니다3. 푸들푸들해
'13.4.24 10:09 AM (68.49.xxx.129)전 중고등학교때도 지겨우면 식탁에 나와서 공부했어요 ㅎㅎㅎㅎ
4. 뽀로로
'13.4.24 10:18 AM (112.150.xxx.36)어린이집책걸상 작아서 불편해요.
공부상을 하나 구입하시던지, 식탁에서 하는것도 괜찮아요.
넓고, 엄마랑 같이 앉아서 하면 좋죠.5. ...
'13.4.24 10:20 AM (115.126.xxx.100)저희 아이들 초등까지는 다 식탁에서 공부했어요~
방에 지들 책상 버젓이 있는데도요.
식탁에서 공부하면 저랑 가까이 있으니
모르는거 묻기도 쉽고 저도 일하다가 들여다보기 편하고.
늘 식탁에 책이 한가득..
그래서 결국 식탁옆에 수납장놓고 책꽂아놓고
애들 없으면 거기서 제가 채점도 하고
늘 식탁에서 생활했어요. 좋아요~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니 안시켜도 이젠 자기 책상에 가서 공부하더라구요.6. 초등고학년인데
'13.4.24 10:37 AM (58.232.xxx.250)아직까지 식탁에서 공부하구 숙제하구 해요...
저희두 식탁 옆벽에 큰책장놓고 있구요.. 애들 친구집들도 식탁옆엔 그릇장대신 다들 책꽃이에요..7. 초등생들
'13.4.24 10:44 AM (203.233.xxx.130)방에 본인 책상 있어도 꼭 식탁에 앉아서 해요
대신 주말에 식구들이 tv 보거나 할때 꼭 해야 하는 숙제나 공부가 있음 방에 들어가서 해요..
평소에는 주로 식탁 많이 해요.. 넓어서 본인도 좋아하고 제가 주방일 할때 옆에 있으니까, 저도 확인하고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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