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탁을 애들 공부테이블로 쓰세요?

공부상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3-04-24 10:06:16
아직 책상사기는 어리고
그림그리기 만들기 이런거 하려는데요
어린이집책걸상 이렇게 뒤져보니
가격이 꽤 하네요

식탁이 넓어서 식탁서 그리고
만들기도 하고 그럴까싶은데
좀 불편할까요?
IP : 210.94.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4 10:08 AM (110.14.xxx.164)

    어릴땐 그리 했어요
    아니면 상 펴고 거기서 하던지요

  • 2.
    '13.4.24 10:08 AM (223.62.xxx.187)

    거실에 낮은 좌탁 하나 사세요
    어린이용은 작아서 얼마못써요
    그냥 거실 테이블용으로 좌탁 높이 30-35센치 정도
    사면 거기서 책도 보고 그림도 그리고 잘씁니다

  • 3. 푸들푸들해
    '13.4.24 10:09 AM (68.49.xxx.129)

    전 중고등학교때도 지겨우면 식탁에 나와서 공부했어요 ㅎㅎㅎㅎ

  • 4. 뽀로로
    '13.4.24 10:18 AM (112.150.xxx.36)

    어린이집책걸상 작아서 불편해요.
    공부상을 하나 구입하시던지, 식탁에서 하는것도 괜찮아요.
    넓고, 엄마랑 같이 앉아서 하면 좋죠.

  • 5. ...
    '13.4.24 10:20 AM (115.126.xxx.100)

    저희 아이들 초등까지는 다 식탁에서 공부했어요~
    방에 지들 책상 버젓이 있는데도요.
    식탁에서 공부하면 저랑 가까이 있으니
    모르는거 묻기도 쉽고 저도 일하다가 들여다보기 편하고.
    늘 식탁에 책이 한가득..
    그래서 결국 식탁옆에 수납장놓고 책꽂아놓고
    애들 없으면 거기서 제가 채점도 하고
    늘 식탁에서 생활했어요. 좋아요~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니 안시켜도 이젠 자기 책상에 가서 공부하더라구요.

  • 6. 초등고학년인데
    '13.4.24 10:37 AM (58.232.xxx.250)

    아직까지 식탁에서 공부하구 숙제하구 해요...
    저희두 식탁 옆벽에 큰책장놓고 있구요.. 애들 친구집들도 식탁옆엔 그릇장대신 다들 책꽃이에요..

  • 7. 초등생들
    '13.4.24 10:44 AM (203.233.xxx.130)

    방에 본인 책상 있어도 꼭 식탁에 앉아서 해요
    대신 주말에 식구들이 tv 보거나 할때 꼭 해야 하는 숙제나 공부가 있음 방에 들어가서 해요..
    평소에는 주로 식탁 많이 해요.. 넓어서 본인도 좋아하고 제가 주방일 할때 옆에 있으니까, 저도 확인하고 좋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272 인간 승리 갱스브르 2013/09/10 1,083
297271 한국 천주교회가 심상치 않다 2 호박덩쿨 2013/09/10 2,400
297270 친구집 화단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고 해요. 11 냐옹 2013/09/10 2,237
297269 명절 경조사비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아이쿠 답답.. 2013/09/10 2,109
297268 여러분은 지금 무슨 생각중이세요? 3 ........ 2013/09/10 1,321
297267 2006년생 중국펀드, 3% 수익 났는데 해지할까요? 6 아아아 2013/09/10 2,179
297266 이계인씨 전원주택 부럽다 2013/09/10 4,835
297265 리딩타운 어떤가요 ? 너무 리딩 라이팅 위주인가요 ? ..... 2013/09/10 1,603
297264 없어 보인다는 우리 아들.... 17 .. 2013/09/10 3,784
297263 월급-연봉계산 좀 해주세요 4 달팽이 2013/09/10 2,585
297262 자꾸 불행이 닥칠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8 천주교분 2013/09/10 2,454
297261 오후에 대장내시경을 할건데요 4 건강 2013/09/10 2,268
297260 여의나루역 주변에서 할만한 성인 회화학원 없을까요? 학원 2013/09/10 1,279
297259 스스로 준비물 챙기는 유치원 남자 아이 흔하지 않죠? 6 대견해 2013/09/10 1,529
297258 The Way We Were 6 추억 2013/09/10 1,714
297257 9월 1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9/10 956
297256 노후에 제주도 살기 어떨까요? 19 바다 2013/09/10 6,225
297255 괜찮은 안데스 음악좀 추천해 주세요. 2 인디안 2013/09/10 1,340
297254 토란은 어디서 파나요? 1 dma 2013/09/10 1,453
297253 오늘 제 생일이네요. 5 2013/09/10 914
297252 와이프한테 잘하고 사는걸 자랑하는 사람 2 회사상사 2013/09/10 2,245
297251 같은반 오지랖 동네엄마 13 화나요 2013/09/10 6,441
297250 변비가심해서 장세척하고 싶을때 8 문의 2013/09/10 2,876
297249 카스에 저에게 하는 이야기를 적고 저만 못보게 하는건 왜일까요?.. 4 궁금 2013/09/10 2,235
297248 사회 두번째 경험 마트 2013/09/10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