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1학년 학부모 상담하러갈때 음료수정도는 사가지구 가야 되나요?

초등1학년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3-04-24 09:53:42

이번에 초등입학한 아이 엄마인데요

선생님 상담하러갈때 그냥 빈손으로 가도 될까요?아니면 음료수나 커피 사가야 하나요?

옷차림은 어떤 차림으로 가야할지 궁금하네요

초보엄마라 모르는게 많아 조언부탁드릴게요^^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2.168.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4 9:55 AM (116.34.xxx.37)

    저도 낼 상담인데 걱정이네요.. 이따 유기농 매장 한번 가볼려구요

  • 2. ..
    '13.4.24 9:57 AM (39.115.xxx.91)

    여기 82보니, 음료수 2개 가져가서 하나씩 나눠 드셨다는 분들이 많던데요
    상담때는 선생님들이 받는거 부담스러워하신다고...요

  • 3. 그냥
    '13.4.24 10:00 AM (182.219.xxx.32)

    그냥 가세요~
    우린 상담때 아무것도 받지 않는다고 공지 왔던데..
    그런데도 꼭 뭐 사갈까 하는 엄마들 보면 저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정이 없니 뭐니 하면서..;;

  • 4. ..
    '13.4.24 10:01 AM (203.226.xxx.107)

    차는 선생님이 준비하셨더라구요. 전스타벅스비아 세트 사가서 드렸어요. 빈손으로가기 그래서.ㅇ.

  • 5. 그냥
    '13.4.24 10:06 AM (182.219.xxx.32)

    제가 아는 엄마는 선생님이 받고도 좋은소리 안하더라고
    욕하더라구요..자기 애 안좋게 얘기했다고..헐~

  • 6. ...
    '13.4.24 10:10 AM (110.14.xxx.164)

    안 사가도 되요

  • 7. 마음가는대로
    '13.4.24 10:32 AM (59.5.xxx.34)

    저는 음료수2개(커피나 쥬스) 사가서 선생님하나드리고, 저도 마시면서 편하게 상담했어요

    그리고 조그마한 케잌(롤케익 또는 치즈케익) 드렸어요.
    감사카드쓸 때도 있고, 바쁘면 그냥~

    그냥 맨손으로 갈려니 허전해서요~~

    참고로 저는 학교는 상담기간에만 가는 엄마입니다.

  • 8. ^^
    '13.4.24 12:59 P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그냥 가도 되는데 전 그냥 선생님들 회의할때 나눠 드시라고 비타5백 한박스 사갔어요.. 가격도 싸고, 받으시기에 부담 없으실것 같아서.. 선생님께선 웃으시면서 그냥 오셔도 되는데.. 고맙다고 하셨어요^^

  • 9. ,,,
    '13.4.24 2:08 PM (175.115.xxx.234)

    안 사가도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309 남양 불매 동참하고 싶은데 계약이 안 끝난 경우...? 7 남양싫다 2013/05/06 972
249308 초등생에게 맞는 듀오백 의자는 4 듀오백 2013/05/06 1,136
249307 '남자가 타고 있어요' 8 ㅎㅎ 2013/05/06 1,630
249306 집에서 엄마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좀.. 20 7세 5세 2013/05/06 3,219
249305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51
249304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1,086
249303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594
249302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181
249301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23
249300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47
249299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54
249298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84
249297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137
249296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394
249295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17
249294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785
249293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47
249292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70
249291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24
249290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92
249289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500
249288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36
249287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911
249286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30
249285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