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인데 통통해요
키도 작고 체중에 비해 지방이 많아서 조금더 통통해 보이고요
142cm 정도에 43kg 나가요.
배도 나오고 가슴도 살짝 나온 상태에요
동생이 수영을 다니고 싶어해 알아보는데 큰애도 토요일날만 수영을 가르치고 싶어요
그런데 아이가 자기 몸이 통통한거에 조금 컴플렉스가 있나봐요
보통 수영배울때 남자아이들은 꽉 맞는 수영팬티만 입죠?
물놀이 갈때는 트렁크 수영복에 위에는 자외선 차단상의를 입으니까 신경이 덜 쓰였는데 본인이
수영팬티만 입을 생각을 하고는 안 다닌다고 하네요
제가 살이 너무 쪄서 살빼라고 좀 하긴 했는데 그것때문에 더 그런가 싶어요
통통한 초등고학년 남자아이들은 몸에 컴플렉스가 있나요?
다른 통통한 아이들도 그러는지 우리애가 유독 심한건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