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매일 조금 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써주세요!!

사랑훼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3-04-24 08:18:23

 알 것 같은데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조언 듣고싶어요.

남친도 없는 30대 미혼 여자인데.. 정말 누가 날 안사랑해주니

나라도 내 자신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쉽지 않네요;. ㅋ

항상 마음을 즐겁고 긍정적으로 갖고 .무엇에든 yes라고 외치고는 있지만

순간순간 불안함과 부정적인 마인드가 막 들어와요,

현실을 벗어나 충분한 돈과 어울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간다면 참 행복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현실은 그럴 수 없잖아요. ㅋㅋ 휴가도 아니고 ㅋ

IP : 1.240.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4 8:48 AM (222.100.xxx.147)

    가급적 몸에 좋은 음식 먹기, 건강 지키기, 꾸준한 독서및 취미활동이 아닐까요?

  • 2. 면면부절
    '13.4.24 9:00 AM (112.217.xxx.26)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마다 '모른다!' 하시며 날려버리세요^^

    참고 될 만한 동영상링크드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8nXvKZc548

  • 3. 모로
    '13.4.24 9:06 AM (116.34.xxx.26)

    전 나를 위해 작은 거라도 사치스런거 한가지씩해요.
    남보기 좋은 것보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취미활동두 하구요.
    가만히 자신을 들여다 보고 내가 무얼 원하는지 알아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걸 모르겠다면 자꾸 해보는 수밖에요..
    전 요즘 뜨개질하는데(다들 깜짝놀람ㅎ) 넘 재밋어요..물론 실값 드는것 보다 사입는게 훨씬 싸요. 그렇지만 지금은 즐기는중여요. 뜨개질 하다가 오십견 올지 모르겠어요ㅠㅠ
    제 친구는 퇴근하자마자 가구 만들러 다니더라구요. 저 만들어 준다는거 사양하느라;;

  • 4. 나를 사랑하는법
    '13.4.24 9:30 AM (61.77.xxx.51)

    20살땐 얼른 어른이 되고 싶었어요.

    그때 생각한 어른은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안정되어 있을거 같앴구요.

    30살이 되었을땐 조급함이 엄습하더라구요.

    해논것도 아무것도??없는데...어느새 이나이가 되었나 후회하는 내가 있었죠ㅠㅠ

    어느 사이에 40대가 되고

    하루 하루 살고 있는 중년의 내가 있더군요.

    지금은

    내가 사는 오늘이 내 가장 젊은날임을 감사합니다.

    사지 육신 건강함도 감사하고 아직도 할일이 많음도 감사하고.....

    늦음을 탓하지 않고 오늘 할일을 즐겁게 합니다.

    안달하지 않는법을 배우고 감사함을 아는것...넘 사소한것이 가장 소중하더라구요.

  • 5. ..
    '13.4.25 7:07 AM (5.151.xxx.28)

    담아갑니다. 부정적인 섕각 집착증에서 벗어나고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503 주위에선 열심히산다고 칭찬하는데 정작 전 제가싫어요 8 .. 2013/07/07 2,160
271502 정현 선수 준우승! 6 // 2013/07/07 1,457
271501 구리 나 하남시 어디가 살기좋을까요 5 바나나똥 2013/07/07 2,523
271500 비행기탈출시 짐 들고 내린 사람들 누굴까요?? 31 ㅜㅜ 2013/07/07 12,160
271499 시간약속 일찍 다니시는 분들은 어떤 마음가짐, 행동이신가요? 42 배울래요 2013/07/07 6,486
271498 엄마들의 시국선언 "아이들의 민주주의를 위해...&qu.. 2 샬랄라 2013/07/07 740
271497 시간알바 하려는데 알바 2013/07/07 604
271496 아이스크림 케잌 케잌 2013/07/07 688
271495 또 여기에 물어봐야 해서 죄송... .. 2013/07/07 596
271494 해나가 하늘나라로 갔네요. 3 해나야 2013/07/07 1,902
271493 은행연봉 후덜덜... 35 ... 2013/07/07 32,769
271492 아시아나 사고로 죽은 여학생들 너무 안됐어요. 애도를 표합니다... 7 ㅠㅠ 2013/07/07 3,251
271491 전세계약서를 잃어버렸어요! 1 sunnyr.. 2013/07/07 1,131
271490 인터넷뱅킹 예금이 그나마 1 두려워요 2013/07/07 1,137
271489 이혼소리 입에 달고 사는 남자 5 말...말... 2013/07/07 2,130
271488 왕뚜껑 cf "뚜껑은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 7 ㅋㅋ 2013/07/07 2,956
271487 브라질...끔찍하네요...!!!! 6 ... 2013/07/07 3,872
271486 장어 먹으러 외곽에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8 임산부 2013/07/07 2,050
271485 가족간의 불화가 극에 달했습니다. 27 죽어야되나... 2013/07/07 20,272
271484 이친구 별로인가요. 4 -- 2013/07/07 1,326
271483 이런 가방 이름이 뭘까요? 3 ... 2013/07/07 1,282
271482 금나와라뚝딱에서 둘째 현준이가? 5 궁금해요 2013/07/07 2,578
271481 아빠어디가 휴게소 식사미션은 왜한거에요? 5 궁금 2013/07/07 2,942
271480 꽃보다 할배 ㅋㅋ 글 보고 이서진 검색해봤는데 3 2013/07/07 3,286
271479 얼마 이상 거래부터 신고(?) 들어가나요? 15 은행 2013/07/07 1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