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봇청소기 괜히 샀어요ㅜㅜ

jc6148 조회수 : 4,155
작성일 : 2013-04-24 07:39:07
청소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끝났다고 멈추고, 여기저기 걸려서 하기전에 치워도 마찬가지..쓰레기를 흡입하기보단 구석으로 밀어넣는다고 해야하나? 거실 탁자 밑을 보니까 그렇더라구요..바로 코앞 먼지도 그냥 지나가는..--;;팔이 아파서 샀더니 넘 후회하는중입니다....
IP : 39.7.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4 7:47 AM (1.241.xxx.27)

    집이 넓고 그리고 장애물이 많으면 별로래요. 저도 마루에 식탁을 놓아서 별로일듯해서 구입을 안했답니다. ㅠㅠ

  • 2. ...
    '13.4.24 7:52 AM (124.49.xxx.242)

    먼지를 자주 안비워두면 흡입력이 떨어져요~확인해보세요~그리고 아직은 기술이 발달못해서 로봇청소기만 메인으로 쓰긴 좀... 로봇은 바쁠때 대충 큰 먼지만 없애주는용으로만 써요

  • 3. ..
    '13.4.24 8:19 AM (175.223.xxx.240)

    저도 몇번쓰다가 말았어요
    식탁의자. 거실테이블. 전선. 문턱..
    툭하면 걸려서 못빠져나오고ㅜ

  • 4. ...
    '13.4.24 8:32 AM (110.14.xxx.164)

    집안 정리정돈부터 해야 하더군요

  • 5. jc6148
    '13.4.24 8:33 AM (39.7.xxx.92)

    ㄴ 맞아요..정리 싹 다해야 그나마 안걸리는듯..

  • 6. oo
    '13.4.24 8:43 AM (59.14.xxx.95)

    나혼자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어서 후기라도 써야 하나싶을 정도로 대만족으로 쓰고 있어요. 지금도 돌아가고 있구요. 하루에 네다섯번정도 돌립니다. 내가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ㅎㅎ
    걸레판 장착한 상태에서 돌리면 바닥 먼지도 없어지고 좀 더 깨끗해져요.
    걸레 네개 가지고 하루에 계속 사용합니다.
    집에 걸리는 거 없이 항상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집이구요.
    침대도 소파도 다 다리가 달려서 밑에 들어가서 청소하고 나와요.
    로봇청소기 없을 때에도 하루에 두번씩 청소기 돌리던 집이예요.
    먼지통에 먼지 쌓이는 양을 비교해보니 큰 청소기로 내가 할 때나 로봇청소기 혼자 다니면서 하는 양이 비슷하게 쌓입니다.
    먼지통은 이틀에 한번 정도 비워주구요. 솔에 낀 머리카락은 일주일에 한 번 제거해줘요.
    제가 쓰는 건 로보*이예요. 류승룡 목소리 나오는거~~ㅋ

  • 7. ㅇㅇ
    '13.4.24 8:54 AM (218.38.xxx.235)

    저도 네모나고 눈 두개 달린 아이 쓰는데 제가 산 물건 중에 순위로 꼽는 효자상품입다.

  • 8. ...
    '13.4.24 9:13 AM (116.40.xxx.155)

    시간아끼고 편하자고 쓰는건대 , 무거운 식탁의자 다 치워줘야 안 걸리고 청소하구요.ㅠㅠ
    청소기 돌리면서도 걸려서 못 나올까봐 항상 신경 곤두 서 있었어요.
    정말 비추예요.

  • 9. 무국
    '13.4.24 10:25 AM (67.255.xxx.37)

    오... 난 그 놈 없인 못 살아요... 청소 정말 잘 해주는데...

  • 10. 도현잉
    '13.4.24 10:55 AM (115.143.xxx.179)

    가끔 없어져요.. 침대밑에 들어가서 안나오는놈. 억지로 끌어내고 .. 전 고이 모셔놓고 살아요~~~

  • 11. 저한테는 효자
    '13.4.24 11:31 AM (112.186.xxx.156)

    로봇청소기 없으면 저는 청소를 어찌해야 할지 엄두가 안나요.
    이거 제겐 꼭 필요한 거예요.
    출근할 때 돌려놓고 나가서 퇴근해서 열어보면
    먼지통에 얼마나 착실하게 먼지를 모아 놓았는지.
    아주 똑똑한 넘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325 치사한거 아는데... 28 어쩌나 2013/04/27 10,088
246324 요즘 아이들초등학교 졸업동창의 의미가 있을까요? 1 질문 2013/04/27 1,188
246323 실업급여에 대해 궁금한점 1 지나가다 2013/04/27 1,048
246322 의류건조기 사용하신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4 의류건조기 2013/04/27 1,200
246321 수원 성대 삼겹살집 추천부탁합니다. 3 ..... 2013/04/27 1,197
246320 나인 보시는분들..저..말려주세요. 13 꿈꾸는고양이.. 2013/04/27 2,178
246319 블러그 글쓰기 3 글쓰기 2013/04/27 1,268
246318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여자 커플인 경우 22 ... 2013/04/27 29,658
246317 눈에 까만 점이 ~~ 1 안과 2013/04/27 2,122
246316 50대 스카프 추천 부탁드려요 선물 2013/04/27 1,405
246315 남편 욕 좀 할게요.. 7 aa 2013/04/27 2,012
246314 안 예쁜 말 대처방법 19 ㅎㅎ 2013/04/27 4,934
246313 아이들과 아이언맨3 보시려는분 ~ (스포없음) 7 후기 2013/04/27 1,765
246312 강용석 좋아하는 남편 32 2013/04/27 2,820
246311 안면윤곽 고민중인 처자입니다.. 17 .... 2013/04/27 4,300
246310 82csi님들 ~~ 저도 뭐하나 찾아주세요~ 님들~ 2013/04/27 634
246309 곰취가 넘 많은데 어떻해야되나요 5 곰취 2013/04/27 1,402
246308 사월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4 가는 사월에.. 2013/04/27 981
246307 승무원 "넌 하늘위의 식모" 28 중앙일보 2013/04/27 13,881
246306 나박김치가 소태예요 ㅠ.ㅠ 3 해리 2013/04/27 895
246305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이불빨래 관련.. 8 고요한달 2013/04/27 2,138
246304 한번 와서 안나가는 남편의 외사촌형 117 힘들어요 2013/04/27 14,612
246303 저 이떡해요 이불이랑 아기 기저귀랑 빨았어요ㅜ 2 하하33 2013/04/27 1,370
246302 고급 제과제빵 배울수있는학원 아시나요? 9 제과제빵 2013/04/27 2,052
246301 어제 황수경 관련 글 읽고 4 원더풀 2013/04/27 4,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