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궁 견환전에서 가장 밉쌀스런 두인물,,,

코코넛향기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13-04-24 05:54:08

우리 화비마마는 아예 대놓고 견환이랑 대립각을 세우며 싸우는 인물이지만,

견환의 뒷통수를 치는 두인물이 있으니,,

시녀 완벽,

원래 친정집 하녀인데 견환의 아버지가 저애는 네 이복동생이다라고 출생의 비밀을 말하고

잘 데리고 있다가 시집 보내라는 부탁을 받고

그래서  궁궐까지 데리고 들어가는데

자기도 후궁이 되고 싶은지 꽃단장하고 황제앞에서 알짱 알짱 거림,.

심지어 견환을 곤궁에 빠트리는 배신까지함,

미리 눈치챈 견환이 위기를 모면하고 그애를 불려다가 잘 타일려서 끝까지 데리고있슴,

서출 주제에 눈은 다락같이 높아서 감히 황족인 꽃미남 과군왕을 넘겨다봄,.

과군왕이 자신의 시종을 중매하자 질색팔색을 하며 난리를 치고 견환에게 억지를 부려

견환과 과군왕과 연인 사이인거 뻔히 알면서 기어코 가로채 결혼함,

견환이 집안 도둑이 제일 무섭다고함,

두번째 인물 안릉용

완벽은 그래도 싸가지가 없어 그렇지 견환과 같이 고생 많이하고 충성을 다햇지만

최악의 인물이 안릉용임,

미천한 집안 출신이고 이뿌지도 않아 열등감 쩔고 성격까지 음흉함,

견환이랑 같이 입궁 동기라고 의자매 맺고 서로 의지하고 살자고함,

나중에 안릉용의 아버지가 죄를 지어 죽을 위기가되자 견환이 나서서 구명함,

하지만 고마워하지 않고 오히려 황후마마 변호 덕분에 자기 아버지가 살았고 견환은 생색내며

숟가락 얹어다고 원망함,

황제 눈밖에 나서 총애도 받지 못하고 뒷방신세인 애를 견환이 어떻게 해서 황제와 연결시켜

시침들게함,

둘이 연결시켜놓고 견환은 눈물을 흘림,

그후 안릉용은 황제의 총애를 독차지 할려고 온갖 술수를 다부림,

평소에 언니 언니하며 살갑게 다가와서 견환이 전혀 경계를하지 않는 틈을 타서 등뒤에 비수를 꽂아버림,

견환이 가장 절망한 인물이 안릉용임,  인간이 참으로 무섭다고함,

거기에 비하면 악의 화신인 화비마마는  꾸미는 일마다 헛발질 해서 귀여울 정도임,

화비마마의 명언

후궁들 사이에서 의리는 없다 다 자기 품안에 비수 하나씩은  품고산다

저애들이 입궁동기라고 뭉쳐 다니는것은 자기세력이 약해서 그럴뿐이다,

시중 처자들이 뭉치는것은 친목이지만 후궁들이 뭉치면 붕당이다,

후궁들이 왜 단음식을 좋아하는지 아느냐 속이 쓰리디 쓰기 때문이다,

IP : 118.41.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넛향기
    '13.4.24 8:25 AM (118.41.xxx.220)

    DAUM 사이트가서 후궁 견환전 검색하면 다음팟에 동영상 링크가 떠욤,,다운 받을 필요도 없이 그냥 볼수 잇는데 화질이 좀 구려요, 토렌토 사이트가면 다운 받을수 잇는데.

  • 2. 코코넛향기
    '13.4.24 8:52 AM (118.41.xxx.220)

    아님 http://www.hibogo.net/ 여기 가입해서 외국드라마방 (종영방)에서 무료로 다운가능해요, 후궁 견환으로 검색

  • 3. 작년에
    '13.4.24 11:35 AM (211.216.xxx.31)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전 안를용? 이 왠지 불쌍했는데..
    도지원 좀 닮지 않았나요?
    나름 밑바닥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면서 아무도 믿지 못하고
    혈혈단신으로 애쓰는 게 좀 애처로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706 나랑 일 어느쪽이 중요해? ㅋㅋㅋ 3 무명씨 2013/08/31 1,500
293705 이마트에 현미 맛있는거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부탁드려.. 2013/08/31 1,534
293704 오늘 서울역 촛불 집회 못 가신 분들을 위해... 3 손전등 2013/08/31 1,789
293703 NCIS보고 mbc틀었는데.. 5 스캔들 2013/08/31 2,078
293702 isoi화장품 아시는 님 계신가요? 5 다단계? 2013/08/31 2,223
293701 먹다남은 사과가 갈변하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2 . . 2013/08/31 3,237
293700 ‘검정 통과’ 뉴라이트 교과서, 한·일 협정, 5·16 등 박정.. 5 역사왜곡 2013/08/31 1,703
293699 11월 유럽여행에 관해 질문드려요. 8 제발!! 2013/08/31 5,373
293698 죄송하지만 모피구입 좀 여쭐께요 9 하루 2013/08/31 4,300
293697 자기 자랑 한가지씩 해봅시다 72 ㅎㅎ 2013/08/31 5,104
293696 부지런해지고 싶어요. 7 2013/08/31 2,587
293695 렌탈전기렌지 어떨까요?? 3 2013/08/31 2,559
293694 사랑해... 2 갱스브르 2013/08/31 1,727
293693 남자의 자격에 나온 김성록(꿀포츠)씨가 분당 구미동에 카페를 ... 10 희망 2013/08/31 14,583
293692 다정한 녀석.. 2 언젠가는 2013/08/31 1,171
293691 아산병원 장례식장.. 상조업체 예다함 5 바보 2013/08/31 3,360
293690 친정엄마 교통사고 차선변경사고.. 2013/08/31 1,542
293689 기다려야할까요?아님 알아서 해야할까요? 2 마이 2013/08/31 1,818
293688 용인 아파트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16 용인으로.... 2013/08/31 4,719
293687 블랙엔데커 스팀청소기vs아너스 청소기 1 궁금이 2013/08/31 4,950
293686 영화 "잡스" 속에 나오는 음악 1 저질 기억력.. 2013/08/31 1,663
293685 내란음모조작에 분노한 광주시민들 4 민중의소리 2013/08/31 1,880
293684 고3 수시 쓰는 아이들 4 ... 2013/08/31 3,334
293683 수도권 평당 아파트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1 ... 2013/08/31 2,026
293682 무남독녀..나이가 드니 ..어깨가 무겁네요 30 미스리 2013/08/31 1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