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궁 견환전에서 가장 밉쌀스런 두인물,,,

코코넛향기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13-04-24 05:54:08

우리 화비마마는 아예 대놓고 견환이랑 대립각을 세우며 싸우는 인물이지만,

견환의 뒷통수를 치는 두인물이 있으니,,

시녀 완벽,

원래 친정집 하녀인데 견환의 아버지가 저애는 네 이복동생이다라고 출생의 비밀을 말하고

잘 데리고 있다가 시집 보내라는 부탁을 받고

그래서  궁궐까지 데리고 들어가는데

자기도 후궁이 되고 싶은지 꽃단장하고 황제앞에서 알짱 알짱 거림,.

심지어 견환을 곤궁에 빠트리는 배신까지함,

미리 눈치챈 견환이 위기를 모면하고 그애를 불려다가 잘 타일려서 끝까지 데리고있슴,

서출 주제에 눈은 다락같이 높아서 감히 황족인 꽃미남 과군왕을 넘겨다봄,.

과군왕이 자신의 시종을 중매하자 질색팔색을 하며 난리를 치고 견환에게 억지를 부려

견환과 과군왕과 연인 사이인거 뻔히 알면서 기어코 가로채 결혼함,

견환이 집안 도둑이 제일 무섭다고함,

두번째 인물 안릉용

완벽은 그래도 싸가지가 없어 그렇지 견환과 같이 고생 많이하고 충성을 다햇지만

최악의 인물이 안릉용임,

미천한 집안 출신이고 이뿌지도 않아 열등감 쩔고 성격까지 음흉함,

견환이랑 같이 입궁 동기라고 의자매 맺고 서로 의지하고 살자고함,

나중에 안릉용의 아버지가 죄를 지어 죽을 위기가되자 견환이 나서서 구명함,

하지만 고마워하지 않고 오히려 황후마마 변호 덕분에 자기 아버지가 살았고 견환은 생색내며

숟가락 얹어다고 원망함,

황제 눈밖에 나서 총애도 받지 못하고 뒷방신세인 애를 견환이 어떻게 해서 황제와 연결시켜

시침들게함,

둘이 연결시켜놓고 견환은 눈물을 흘림,

그후 안릉용은 황제의 총애를 독차지 할려고 온갖 술수를 다부림,

평소에 언니 언니하며 살갑게 다가와서 견환이 전혀 경계를하지 않는 틈을 타서 등뒤에 비수를 꽂아버림,

견환이 가장 절망한 인물이 안릉용임,  인간이 참으로 무섭다고함,

거기에 비하면 악의 화신인 화비마마는  꾸미는 일마다 헛발질 해서 귀여울 정도임,

화비마마의 명언

후궁들 사이에서 의리는 없다 다 자기 품안에 비수 하나씩은  품고산다

저애들이 입궁동기라고 뭉쳐 다니는것은 자기세력이 약해서 그럴뿐이다,

시중 처자들이 뭉치는것은 친목이지만 후궁들이 뭉치면 붕당이다,

후궁들이 왜 단음식을 좋아하는지 아느냐 속이 쓰리디 쓰기 때문이다,

IP : 118.41.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넛향기
    '13.4.24 8:25 AM (118.41.xxx.220)

    DAUM 사이트가서 후궁 견환전 검색하면 다음팟에 동영상 링크가 떠욤,,다운 받을 필요도 없이 그냥 볼수 잇는데 화질이 좀 구려요, 토렌토 사이트가면 다운 받을수 잇는데.

  • 2. 코코넛향기
    '13.4.24 8:52 AM (118.41.xxx.220)

    아님 http://www.hibogo.net/ 여기 가입해서 외국드라마방 (종영방)에서 무료로 다운가능해요, 후궁 견환으로 검색

  • 3. 작년에
    '13.4.24 11:35 AM (211.216.xxx.31)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전 안를용? 이 왠지 불쌍했는데..
    도지원 좀 닮지 않았나요?
    나름 밑바닥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면서 아무도 믿지 못하고
    혈혈단신으로 애쓰는 게 좀 애처로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627 5살아들이 유치원에서 처음 배워온노래 4 아들바보 2013/04/25 1,315
244626 조용필 공연 일요일 기업체 구매?? 2 앙이뽕 2013/04/25 1,096
244625 vja)벌레키워 12억 소득올린 의사가 있다는데 ,,, 2013/04/25 1,073
244624 학교의 눈물 다시보기 해야겠네요. 1 ㅇㅇ 2013/04/25 898
244623 급))) 대상포진 어느 병원가야하죠? 19 대상포진 2013/04/25 44,504
244622 월세나 전세 계약할때요. 1년 계약도 법적보호를 받나요? 2 세입자 2013/04/25 854
244621 휴대용 유모차 어떤거 쓰시나요? 3 고민 2013/04/25 874
244620 한고은 언니분도 예쁘시네요. 참 대단한 자매에요.JPG 9 불혹이 맞는.. 2013/04/25 11,092
244619 스텐냄비 질렀어요 20 스뎅스뎅 2013/04/25 5,683
244618 초등학부모상담에 야구모자 쓰고가면 안될까요? 14 학부모 2013/04/25 2,786
244617 다크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있어야할까요? 2 일리 2013/04/25 580
244616 알타리무 에서 알타리가 도대체 뭔뜻이에요? 2 dd 2013/04/25 1,684
244615 모닝빵 둥글리기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제빵초보 2013/04/25 1,554
244614 6살 아이 영어책을 사야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3 영어 2013/04/25 881
244613 사소한질문인데요 5 넘사소..ㅠ.. 2013/04/25 428
244612 강아지 키우는분들 옷 몇벌이나 사 주셨나요 8 말티즈 옷색.. 2013/04/25 920
244611 '국정원 사건'에 대한 궤변 세우실 2013/04/25 545
244610 80세 노인 신용카드 발급이요. 2 궁금이 2013/04/25 2,205
244609 근데 왜 이렇게 사주 점보는 이야기가 많나요? 4 .... 2013/04/25 1,371
244608 학교의 눈물, 학교폭력가해자부모에게 엄하게 호통치시는 판사님.... 17 ........ 2013/04/25 3,092
244607 물김치 거품 1 ... 2013/04/25 1,139
244606 강남 쪽에 괜찮은 소아상담센터가 있을까요?(본문 삭제했습니다) 6 중학생 2013/04/25 640
244605 엄마가 주선하는 소개팅.. 15 소개팅 2013/04/25 4,180
244604 인간 관계에서 다치니.. 2013/04/25 908
244603 일룸,한샘..친환경 자재라는데 MDF인가요? 1 유투 2013/04/25 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