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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마디씩 해주세요

반지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13-04-24 00:23:21

오늘 청소하려고 좀 일찍 퇴근했어요

몸이 조금 안좋아서 배터지게 먹고 조금 누워서 쉬었어요

입금할게 있어서 컴을 켰어요

입금했어요

옷도 샀어요

지금은 조용필 기자회견 영상보고 있어요

청소하라고 한마디씩 해주세요

엉엉

귀찮아요 ㅠㅠ

IP : 1.225.xxx.1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24 12:23 AM (218.38.xxx.235)

    청소는 하시되 아파트면 진공청소기 안돌리신
    걸로

  • 2. 쉬세요
    '13.4.24 12:24 AM (180.71.xxx.57)

    이밤에 청소는 님의 숙면을 방해합니다

  • 3. ㅇㅇ
    '13.4.24 12:26 AM (211.178.xxx.78)

    그냥 낼 하세요.
    오늘만 날인가요?

  • 4.
    '13.4.24 12:27 AM (119.149.xxx.188)

    같이 쉬자구요..
    오늘만 날인가요?
    내일하세요. 헤헤헤~

  • 5. soulland
    '13.4.24 12:27 AM (211.209.xxx.184)

    퇴근이 늦으시네요ㅜㅜ웬만한거 패스하시고 주무세요!

    미인은 잠꾸러기~~

  • 6. Commontest
    '13.4.24 12:27 AM (119.197.xxx.185)

    잡념 청소...도 좋을듯 하네요

  • 7. 반지
    '13.4.24 12:28 AM (1.225.xxx.122)

    아ㅜㅜ 다들 말리시다니 ㅠㅠ
    내일 할까요? ㅠㅠ

  • 8. 네에~
    '13.4.24 12:29 AM (119.149.xxx.188)

    내일 하세요~
    이 야밤에 웬 청소요...걍 82하면서 쥐포도 뜯고 뿌셔뿌셔도 먹고...
    또 모 먹어야 하나..

    하여튼 내일 우리 같이해요!

  • 9. 깊은 생각
    '13.4.24 12:31 AM (175.208.xxx.181)

    좋은 생각.ㅠ,ㅠ
    내일 또 못 한다고 하늘 무너 질일 없어요..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뜰 뿐..
    그래도!!!
    자다가 벌떡 일어 날 정도다!!
    하심 걸레로 사삭 문질러만 줘도 숙면 하실거예요..^^

  • 10.
    '13.4.24 12:33 AM (1.232.xxx.203)

    로보킹 듀얼아이 사세요 ㅋㅋ
    아침에 출근할 때 틀어놓고 나가시면 문제 해결!
    방문턱만 없으면 좋아요.

  • 11. 반지
    '13.4.24 12:34 AM (1.225.xxx.122)

    친구들한테 오늘 청소할거라고 했더니
    거짓말하지 말라 그래서 오늘은 기필코 해야 한단 말이에요
    아 여러분들 미워요 ㅠㅠ
    그럼 오늘은 쉴까요?;;;;;ㅋ

  • 12. 반지
    '13.4.24 12:34 AM (1.225.xxx.122)

    로보킴놓을 공간도 없이 좁은 집인데 이러고 있네요
    하....................

  • 13. 그럼.
    '13.4.24 12:40 AM (121.147.xxx.224)

    손걸레질 하세요.

  • 14. ㅎㅎ
    '13.4.24 12:43 AM (118.216.xxx.254)

    청소따위~~~
    내일..아님 모래..아님..나중에

  • 15. ..
    '13.4.24 1:50 AM (223.62.xxx.177)

    친구들한테는 했다고 뻥치시고ㅎ
    내일할일을 굳이 오늘하지 말자구요~~

  • 16. 내일
    '13.4.24 3:09 AM (175.210.xxx.114)

    내일 하세요
    새벽에는 몸 많이 움직이면 뇌에 안 좋아요 ~

  • 17. 반지
    '13.4.24 3:40 AM (1.225.xxx.122)

    내....내일 할께요 ㅠㅠ
    내일은 꼭 해야 하는데 ㅠㅠ

  • 18. 파아란2
    '13.4.24 6:34 AM (182.220.xxx.139)

    하기 싫을때는 한템포 쉬어 주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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